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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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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50회 [복구] | 31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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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회 내용>
만복(김영철)은 자신을 찾아온 필두(전인택)를 더이상 피할수없기에 똑바로 쳐다본다. 만복이 이름을 바꾸고 사업에 성공했다는것과 아들 동수(김지훈)가 사랑하는 선주가 만복의 딸이라는 사실에 혼란스럽기만한 필두는 냉정한 만복의 모습에 배신감을 느낀다. 선주(조여정)는 만복이 포장마차 개업을 망치기위해 보낸 사람들 때문에 어깨를 다친 옥심(여운계)을 극진히 간호하고, 필두와 동수네 식구들을 위해 집안일을 도맡아 한다. 그런 선주를 지켜보는 필두의 마음은 괴롭기만 하고, 만복은 선주에게 동수가 다치는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무슨일이 있어도 형철(정찬)과 결혼하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한편, 혜주(윤세아)는 수철(도이성)과 입을 맞춘 기억을 떠올리며 가슴 설레는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수철도 혜주에 대한 감정을 조금씩 키워가는데... 00:00- 타이틀 00:05- 동수와 선주 절대 안된다며 냉정한 만복에 배신감을 느끼는 필두 - 자존심 안버렸다며 만복에게 돈 돌려주는 필두 05:15- 집안일 도우며 싹싹한 선주보며 복잡한 필두 07:21- 앞으로 동수 모든 일 방해하겠다며 형철과 결혼하라는 선주 09:39- 힘든 집안 생각하며 낙심하다 형철과 재회하는 재희 11:59- 눈빛 변한 형철 걱정하는 순심 13:19- 재희와 같이 술마시며 동수 집안 정보 알아가는 형철 15:16- 점점 서로에게 마음이 가는 혜주.수철 16:33- 집으로 돌아온 옥심, 집안일 해놓은 선주에게 고맙다 19:12- 동수에게 만복 정체 말하며 선주와 헤어지라하는 필두 21:23- 웨딩드레스 만들러 찾아온 사람 돌려보내는 선주 22:35- 죄책감 가지고 우는 선주에게 참고 이겨보자는 동수 26:23- 자기 보며 딴 생각하는 혜주 놀리는 수철 27:44- 동수 앞길 막는 형철 찾아와 무릎 꿇는 선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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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53회 [복구] | 31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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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내용>
동수(김지훈)는 자신을 찾아온 혜주(윤세아)에게 선주가 집에 갇혀있다는 사실을 듣고 마음 아파한다. 선주네 집 철문을 사이에 두고 재회한 두사람은 눈물 흘리며 마음 다지고 버텨보자고 한다. 이런 두사람을 지켜본 만복(김영철)은 동수에게 한번만 더 선주 앞에 나타나면 죽이겠다며 협박하나, 동수는 예의바르게 인사하며 돌아선다. 수철(도이성)의 무심함에 서운했던 혜주는 스스로 마음을 달래보지만 좀처럼 수철에 대한 분이 풀리지않자, 얼굴에 머드팩을 한채 침대에 엎드려버리는 실수를 한다. 수철은 마지막 춤은 혜주와 추려고 했다는 문자를 보내고 혜주는 자신이 질투한것처럼 되어버려 더 분통이 터진다. 한편, 귀녀(김보연)는 동수네 집을 찾아가 옥심(여운계)에게 만복 대신 용서를 구한다. 하지만 모든일이 만복 때문에 일어났다는 사실 몰랐던 옥심은 배신감에 울며 필두(전인택)와 재회하는데... 00:00- 타이틀 00:09- 철장 사이에 두고 재회한 선주와 동수 - 서로 버텨보자며 우는 선주.동수, 마음아프게 지켜보는 귀녀 - 마주친 예의바른 동수에게 한번더 만나면 죽인다는 만복 04:16- 동수 짤린 것 선주 아버지 임을 알고 분개하는 옥심 05:49- 혜주 걱정하는 수철, 질투하는 자신에 화난 혜주 07:21- 형철에게 좋다고하나 거절 당하고 우는 재희 - 결혼하지 말라고하는 순심에 화내는 형철 10:23- 옥심에게 찾아가 용서를 비는 귀녀 - 선주 아버지가 만복임을 알고 화내는 옥심 14:48- 자신 걱정해준 필두에게 그저 미안한 귀녀 18:35- 필두의 포장마차 또 방해하려는 만복 19:04- 질투심에 계속 NG 내는 혜주, 수철에게 투정부리는 배우 - 자신이 직접 연기 보여주는 혜주에게 관심 보이는 수철 22:41- 동수 사업 칭찬하면 투자 해준다는 생수 사장님 23:48- 귀녀에게 좋은 소식 선주에게 전해달라 하는 동수 - 동수와 선주 불쌍히 여기며 선주 도와주는 귀녀 27:09- 선주 도와 밖으로 나갈수있게 해주는 오복 28:36- 힘들게 재회해서 기뻐하는 선주와 동수 - 선주 집 나온 것을 알고 깡패들과 나타난 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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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59회 [복구] | 31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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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회 내용>
선주(조여정)와 동수(김지훈)는 춘천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동수는 만복이 자신의 성공을 전제로 선주와의 교제를 허락하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는다. 선주를 위해 무엇이든 할수 있다며 성공할때까지 보고싶은 마음을 참아보겠다고 하는 동수. 선주는 이런 동수에 대한 믿음과 서글픔으로 눈물을 흘린다. 만복(김영철)은 형철(정찬)이 보는 앞에서 사표를 찢어버리고 합작계약을 빨리 성사시키라고 한다. 형철이 일부러 계약을 미뤘던 사실을 알게된 만복은 기분이 언짢고, 형철에게 당한것만 같아 찜찜하다. 재희(신주아)는 선주 때문에 회사에서 해고당한것 같아 속이 상하고, 식구들에게 아무말도 못한채 답답해한다. 한편, 동수는 잘되어가던 톳사업 투자일이 자꾸만 꼬이자 선주를 빨리 데려올수 없을것같아 초조해지고, 만복은 필두(전인택)를 찾아가 선주의 결혼소식을 알리며 돈 봉투를 건네는데... 00:00- 타이틀 00:06- 만복 허락 받기위해 동수 성공할때까지 안 만나겠다는 선주 - 금방 성공하기 위해 마음 다잡으며 선주 달래는 동수 03:28- 선주에게 팔베개 인형 주며 자기 생각하라며 이별하는 동수 07:40- 동수와의 추억 생각하며 이별에 우는 선주 10:01- 선주.형철 신혼집 준비하는 형철.만복에 기분 나쁜 순심.귀녀 12:45- 성공하면 허락 받을 수 있다며 필두와 옥심에게 말하는 동수 14:00- 사표 찢으며 합작 계약 빠르게 진행시키라는 만복 15:07- 부산으로 내려가지 않은 하명관 선장 15:26- 건성으로 예복 맞추는 선주에 화나는 형철 - 투자 철회하는 형철 부하에 낙심하는 동수 17:51- 계속 꼬이는 투자금 마련에 초조한 동수 19:03- 만복에게 짤린건가 가족에게도 말 못하며 초조한 재희 20:27- 자기가 좋아한다고 그만둔 동석 찾아온 지성 23:35- 기획실장의 지시로 짤렸다는 말에 찾아온 재희 만나지 않는 형철 25:04- 형철에게 목적 확실히 하자며 선 그으며 쌀쌀맞게 대하는 선주 26:32- 서로 그리워하며 생각하는 선주와 동수 28:11- 결혼 전에 동수네에 보상해달라 만복에게 약속받는 선주 - 필두에게 돈 주며 선주 결혼 소식 알리는 동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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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63회 [복구] | 30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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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회 내용>
동석(문지윤)은 만복이 자신이 일하던 나이트클럽의 사장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클럽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린다. 또다시 구치소에 들어간 동석은 만복을 만나겠다며 악을 쓰고, 지성(하재숙)은 동석을 구하기위해 만복에게 사실을 보고하겠다는 지배인을 말린다. 순심(고두심)과 수철(도이성)은 며칠째 소식이 없는 형철이 걱정되어 경찰에 신고하려고 한다. 그러던 찰나에 턱시도 차림 그대로 집에 들어온 형철(정찬)은 생각을 다 정리했다며 평소처럼 출근하겠다고 한다. 놀랍도록 차분한 형철의 모습에 순심과 수철은 할말을 잃는다. 만복(김영철)은 회사로 돌아온 형철에게 승진과 회사 지분의 반을 넘겨 주겠노라 제안을 하고, 예상했던 형철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낭패스러운 만복은 일단 형철을 잡았다는 생각에 복잡한 심정으로 형철을 바라보는데... 00:00- 타이틀 00:43- 이카루스 사장 만복임을 알고 깨부수고 유치장에 들어간 동석 - 동석 위해서 지배인에게 한번만 봐달라고 비는 지성 02:57- 망신 당한 평판과 형철 회사 떠날까봐 걱정하는 만복 - 귀녀에게 아직도 필두에게 맘이 있냐며 다그치는 만복 06:20- 안오는 형철 걱정되서 실종 신고 하자는 순심 말리는 수철 - 생각 정리하고 왔다는 형철에 놀란 순심 08:22- 선주 귀녀와도 만나지 못하게 하는 만복의 깡패들 09:32- 변상 다하고 지배인 설득해 동석 풀어주는 지성 12:05- 수철 걱정되서 전화해서 투정부리는 혜주 14:03- 형철 없으면 계약 안한다는 진사장에 마음 조급해진 만복 - 형철에게 회사 지분 50%와 승진 약속하는 만복 18:39- 사무실에 재희 고용해 서동수 압박하려는 형철 20:10- 다시 포장마차 한다는 필두에 모은 돈 주는 동석 22:17- 오복에게 넉살좋게 잘하며 같이 떡볶이 먹는 동수 - 오복에게 선주에게 전하는 편지 부탁하는 동수 25:07- 동수와 선주위해 떡볶이 쟁반 밑에 쪽지를 전달하는 오복.귀녀 - 동수에게 구해달라고 답장하는 선주 28:52- 미국으로 선주 보내려고 준비하는 만복 29:31-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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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65회 [복구] | 29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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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회 내용>
동수(김지훈)는 꾀를 내어 의사로 변장하고, 귀녀(김보연)와 오복(김지연)의 도움으로 방에 갇혀있던 선주(조여정)를 만난다. 귀녀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선주와 동수의 손을 잡아주고는 두사람만 믿겠노라 부탁한다. 동수는 선주가 나갈 방법을 찾긴했지만 선주가 해낼수있을지 걱정하지만, 선주는 무슨일이든 나갈수만 있다면 다하겠다고 한다. 재희(신주아)는 형철의 계획대로 관광개발 프로젝트 팀에 취직을 하게된다. 영문을 모르고 그저 일자리를 구했다는 사실에 기쁜 재희는 스스로가 뿌듯하지만, 사무실에서 형철(정찬)과 맞닥뜨리자 반갑기만 하다. 그제서야 형철의 이름을 알게된 재희는 형철의 따뜻한 미소에 마음이 쿵하고 가라앉는다. 한편, 선주는 등산용 자일을 타고 집을 탈출하려 하지만, 곧바로 만복(김영철)에게 붙잡히고 마지막으로 애원한다. 하지만 동수만큼은 절대로 안된다던 만복은 결국 동수네를 망하게 만든 장본인이 자신이라고 고백해버리는데... 00:00- 타이틀 00:41- 의사로 변장한 동수를 선주와 만나게 도와주는 귀녀.오복 - 눈물 지으며 선주 잘부탁한다고 동수에게 부탁하는 귀녀 04:05- 이사로 승진하고 지분을 받는다는 형철에 답답한 가족들 05:45- KD 관광 회사에서 일하게 되어 기쁜 재희와 가족들 07:20- 동석에게 선주네 집 앞의 조폭들을 없애달라 부탁하는 동수 07:55- 민망한 혜주 의견에 밤에 떡대들 밑으로 보내는 만복 10:31- 첫 출근에 형철과 마주친 뒤 반하는 재희 12:24- 이카루스로 하선장 불러 협박하는 만복 - 부산에만 보내지 말아달라 부탁하는 하선장 16:11- 정리 안된 관계에 어색하게 회의하는 혜주와 수철 17:36- 열심히 촬영하는 혜주가 귀여운 수철 19:24- 선주 탈출 돕우려 가는 동석.동수, 긴장하는 선주 20:25- 귀녀의 태도가 미심쩍어 계속 생각나는 만복 22:35- 짱구와 회장님 지시로 교대 나?다며 떡대들 보내는 동석 24:00- 자일로 탈출하다 만복에게 붙잡힌 선주 - 동수네 망하게한 장본인이 자신임을 밝힌 만복 28:35-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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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68회 [복구] | 30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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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회 내용>
형철(정찬)은 사무실 회식자리에서 직원들이 재희(신주아)에게 학벌, 경력도 없는 재희가 낙하산으로 입사한게 아니냐고 따지자, 자신이 추천 했다며 재희의 편을 들어준다. 재희는 갑작스러운 형철의 행동에 당황하고 크게 감동을 받지만, 자신을 가까이에 두고싶었다는 형철의 말에 더 혼란스럽다. 선주(조여정)는 열병으로 자리에 눕고, 자신을 간호하려던 만복(김영철)의 손길도 뿌리친다. 만복의 비밀을 모르고 있는 귀녀(김보연)는 두사람의 이해할수 없는 행동에 답답하고, 모든 벌은 자신이 받겠다는 만복의 말에 기가 막힌다. 한편, 동수(김지훈)는 선주의 이별통보를 현실로 받아들이고 마지막 확인을 하기위해 선주를 찾아가고, 애써 담담한척 하는 선주는 동수가 준 반지까지 던져버린다. 분노와 배신감에 가득찬 동수는 선주에게 가라고 소리치고, 선주는 동수가 돌아서기 무섭게 반지를 찾아내 눈물을 흘리는데... 00:00- 타이틀 00:41- 낙하산이라는 직원들에 재희 편 들어주는 형철 - 자신 곁에 재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하는 형철 04:07- 회사 지분 가졌다는 형철에 안심하는 순심 05:09- 혼자 술마시는 동수 발견하고 달래주는 재희 - 이별통보 받은 동수에 다른 이유 있을거라고 하는 재희 08:27- 앓아 누워 만복 손길 거부하는 선주 10:04- 죽어서 벌 받을 거라는 만복에게 소리치는 귀녀 11:08- 선주가 헤어지자고 한 이유 궁금한 동수와 귀녀 - 정말로 선주가 돈 때문에 이별한건가 생각이 드는 동수 14:19- 만복 찾아가 이유 묻지만 동수 형편 때문이라며 못 박는 만복 - 만복에게 톳 프로젝트 끝까지 하겠다는 형철 17:33- 동수 사적인 일로 바쁘다자 재희 찾아가서 정보 캐내는 형철 - 재희가 필요하다며 선물주며 옆에 있어달라는 형철 21:16- 지성에게 꼭 돈 갚겠다며 총알목걸이 주는 동석 - 총알 목걸이가 내 여자라는 뜻임을 알고 좋아하는 지성 23:32- 동수 만나 반지 던지며 마음 떠난 척 하는 선주 - 가는 척한 뒤 동수 사라진 후에 반지 찾으며 우는 선주 27:13- 분노와 배신감에 마음 정리하며 독하게 변한 동수 28:40-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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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79회 [복구] | 30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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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회 내용>
필두(전인택)는 동수와 선주의 신혼방을 도배해주려고 도배지를 고른다. 필두는 신혼부부가 안채방을 쓰자면 불편할것이라며 자신이 쓰던 방을 동수에게 주려고 한다. 동수(김지훈)는 그런 필두의 마음에 뭉클해진다. 필두는 황사장을 찾아갔던 일이 잘 안되었다는 동수의 말에 한번에 될줄 알았냐며 포기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재희(신주아)는 기운이 쭉 빠져서 집으로 돌아오고, 선주(조여정)는 부엌에서 손도 대지않은 도시락을 정리하려던 재희를 보고 놀란다. 선주는 애인이랑 싸워서 점심도 못먹었냐며 걱정을 하지만, 재희는 사람 마음을 잘 모르겠다며 눈물을 글썽이며 형철(정찬)을 처음부터 좋아했다며 고백하고, 선주는 마음이 아프다. 한편, 동수는 황사장을 다시 찾아가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사정하는데, 이를 지켜보던 선주가 황사장을 찾아가 자신때문에 동수가 약속을 지킬수 없었다며 용서해달라고 한다. 내심 동수를 사위삼을 생각이 있었던 황사장은 동수가 여자 때문에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화를 내고, 선주는 사무실을 청소하기 시작하는데... 00:00- 타이틀 00:06- 동수.선주 위해 방 바꿔주는 필두에 감사한 동수 01:44- 전화 안받는 선주에 형철 불러 톳 사업 도와준다는 만복 04:35- 대기업 된다는 만복에 이 가는 하 선장 05:13- 선주 실수 귀여워하며 예뻐해주는 필두에 감사한 선주 08:29- 도시락 못먹은 재희 보며 싸?냐며 이야기 들어주는 선주 - 형철과의 관계가 확실하지 않아 상처 받은 재희 11:16- 형철 소개팅 시켜주려는 순심, 좋다하는 형철 12:26- 동수와의 신혼 생할 꿈꾸며 행복해하는 선주 14:33- 황사장에게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부탁하는 동수 17:22- 황사장을 직접 찾아가 자신 때문이라며 설득하는 선주 - 동수가 여자때문에 파토냈다고 하자 화내는 황사장 - 걸레로 황사장 방 청소하는 선주 - 주차장 깨끗하게 청소해놓은 동수 짐작하고 흐뭇해하는 황사장 20:41- 동석 맘 잡으려 필두와 옥심에게 잘하는 지성 22:40- 자신의 잔 삼부름거리 재희 손쉽게 시키는 형철 - 심부름에도 형철 전화에 행복해 하는 재희, 핸드폰을 두고간다 - 브리핑 CD 필요없다며 직접 발표한다는 만복 - 연락 못 받고 비맞으며 약속장소에서 기다리는 재희 27:46- 혜주의 연기에 반응 좋은 회의실 29:10-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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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82회 [복구] | 30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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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회 내용>
혜주(윤세아)는 수철과 민재(경준) 사이를 오락가락하느라 숨이 차다. 수철(도이성)은 혜주의 속도 모르고, 이제야 정식으로 프로포즈를 하겠다며 꽃 한송이와 감독으로 데뷔할 시놉시스를 건넨다. 마음이 급한 혜주는 무슨 프로포즈 이벤트가 이렇게 시시하냐고 한다. 수철은 안절부절한 혜주를 이상하게 생각하다가 혜주가 떨어뜨리고 간 핸드폰에서 민재의 이름을 발견한다. 선주(조여정)는 서툰 살림 솜씨이지만 옥심의 마음을 풀고, 동수네 식구들에게 빨리 적응하려 애를 쓴다. 동수(김지훈)는 속이 불편하다는 필두(전인택)에게 직접 생감자즙을 만들어주는 선주를 보며 가슴이 찡하다. 옥심(여운계)도 살림하느라 바쁜 선주의 애교가 밉지만은 않다. 한편, 순심(고두심)은 동네 정육점 앞에서 옷을 팔고있는 선주를 발견하고, 선주도 순심을 보고 놀라서 굳어지는데... 00:00- 타이틀 00:07- 수철과 민재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느라 바쁜 혜주 01:59- 조건 좋은 민재와 같이 식사하며 다음에 또 얘기하기로한 혜주 03:39- 선주에게 꽃과 시놉시스 주며 프로포즈하는 수철 - 수철의 시놉시스를 시시하다고 하고 가버리는 혜주 - 혜주의 핸드폰에서 민재의 이름 보는 수철 07:16- 번갈아서 다른 남자를 만난 것을 알고 화나서 가버리는 수철 09:08- 마음 복잡하게 들어온 수철에게 조언하는 순심 - 미안한 마음으로 수철의 시놉시스를 읽어보는 혜주 11:21- 재희의 연애 물어보며 사랑받는 연애하라고 조언하는 선주 - 나중에 재희 남자친구 가족에게 소개시켜달라는 선주 14:32- 동수 집에 적응하려 애쓰는 선주가 고마운 동수 - 귀녀에게 동수 새로운 투자자 소식 전하며 감사인사하는 선주 16:59- 속 안좋은 필두위해 생 감자즙 내는 선주 - 열심히 노력하며 애교부리는 선주가 밉지않은 옥심 20:07- 동수 투자 해준다는 황사장에 사색이 된 만복 21:10- 황사장의 신뢰와 지원을 받으며 정말 사업 시작하는 동수 22:48- 동수의 사업 소식에 초조해진 만복과 형철 23:24- 정육점 앞 길에서 재고 남은 원피스 파는 선주 25:28- 필두와 같이 음식 장사하자며 가게 구해둔 지성 27:14- 동석에게 음식점 배달 맡기며 두달후에 놔준다는 지성 28:02- 옷 파는 선주와 마주치며 굳어지는 순심 29:12-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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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37회(삭제대상-복구본사용) | 31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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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Title
00:07- 37회 방송 동수는 선주에게 받았던 사업자금을 다시 돌려주며 그동안 표현하 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을 내보인다.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얼굴이 밝아진 선주는 동수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 받고, 무사히 사업 장부 를 보고한다. 만복은 조금이나마 수익을 낸 선주의 쇼핑몰 사업 보 고를 듣고는 의아해한다. 형철은 점점 거리를 두며 단호해지는 선주의 태도를 느끼고 심각해 진다. 귀녀와 혜주는 선주에게 다른 남자가 생긴 것을 알고 불안한 데 아무 것도 모르는 순심은 새 집으로 이사를 갈 생각에 들떠있다. 한편, 동수는 선주와 자동차 극장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집으로 돌 아오는 길에 형철과 마주친다. 형철은 동수에게 돈을 원해서 선주에 게 접근한 거라면 자신이 투자를 하겠다고 제안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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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48회 (삭제대상-복구본사용) | 31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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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Title
00:07- 48회 방송 만복(김영철)은 동수(김지훈)가 필두(전인택)의 아들임을 두 눈으 로 확인하고는 다리에 힘이 풀려 비틀거린다. 귀녀(김보연)는 동수 네 포장마차 개업일을 돕다가 돌아온 선주(조여정)에게 필두가 어렵 게 살아온 이야기를 듣고 마음 아파한다. 귀녀는 절대로 만복의 이 야기를 필두에게 하지 말라며 신신당부하고 선주는 그런 귀녀를 이 상하게 생각한다. 수철(도이성)은 형철(정찬)과 선주의 결혼을 지지하는 이유가 재벌 가 아들과 결혼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혜주(윤세아)가 이 시대 최고 의 된장녀라며 비꼰다. 발끈한 혜주는 수철이 매너 없이 먼저 자리 에서 일어났다며 소리를 치다가 갑자기 나타난 수철 위에 쓰러져 짧 게 입을 맞추고 당황한다. 순심(고두심)은 형철과 선주의 약혼이 늦어지면서 새 집에 걸었던 계약금을 잃어버리고 속이 상한다. 약혼을 관두자는 순심의 말에 형 철은 버럭 화를 내며 자존심 때문이라도 선주와 결혼하겠다는데... 30:25-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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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