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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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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1회 | 20060703 | 3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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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전체줄거리>
강북 최대 규모의 나이트클럽 소유주이자 최근 몇 년 새 파죽지새로 성장 하고 있는 대양수산의 이대양 사장(본명: 이만복, 김영철 분)의 장녀로 주 눅들어 살아온 이선주(조여정)는 대양수산의 기획실장, 오형철(정찬)과 약 혼하라는 아버지의 지시를 거역할 수 없어 무작정 짐을 꾸려 집을 나오고 완도를 둘러보다 동수(김지훈)의 도움으로 봉변을 면한다. 일본 바이어들에 게 헐값으로 톳을 넘기지 않으려다 동생 동석(문지윤)이 동네친구 찬우가 여동생 재희(신주아)를 희롱하려는 현장을 덮치는 바람에 합의금 3천만원을 위해 집문서를 내놓고 서울 달동네, 한 허름한 집으로 가족과 함께 이사와 생수를 배달하게 된 동수와 아버지의 나이트클럽에서 재회하게 된 선주. 동 생들 학비를 벌기 위해 완도로 온 줄만 알았던 선주가 나이트클럽 사장의 딸이라는 사실에 경악하고 선주의 사랑 고백에 당혹감을 느낀 동수지만 결 국 자신 역시 선주를 사랑하고 있음을 인정하게 되는데... 선주는 동수가 다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형철과 결혼하라 으름장을 놓는 만복 때문에 형철과 결혼하려 하지만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도망쳐 나 오다 잡히고 다시 등산용 자일을 타고 집을 탈출하려다 만복에게 동수네를 망하게 만든 장본인이 자신이라고 고백을 듣고 동수에게 이별을 고하지만 동수가 원양어선을 타려하자 만복 대신 동수 옆에서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 겠다며 양평에 있는 한적한 성당에서 동수와 결혼식을 올린다. 하선장(맹상 훈)의 등장으로 배 사고를 일으킨 장본인이 만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동수 가족은 선주를 냉대하지만 선주는 꾹 참고 동수 가족에게 헌신하는데... 성공을 위해 사랑하지도 않는 선주와 결혼하려고 했지만 재희의 순수함에 마음을 빼앗기는 형철, 형철의 동생, 수철(도이성)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평 소 자신이 생각하던 결혼 상대가 아니기에 마음을 접으려는 선주의 동생, 혜주(윤세아), 다혈질이지만 끔찍하게 가족을 사랑하는 동석과 그를 좋아하 는 아라의 이야기가 함께 펼쳐진다. ---------------------------------------------------------------------- 00:00- 타이틀 00:42- 1회 방송 선주(조여정)는 옷 시장을 둘러보다가 귀가 시간을 지키지 못하고, 아버지 만복(김영철)에게 혼이 나는 것이 죽기보다 싫어 자신의 집 담을 넘다가 경비에게 걸린다. 만복은 대양수산 사장인 자신의 딸답지 않게 어딘지 모르게 칠칠맞은 선주가 못마땅하다. 완도 동고리에 사는 동수(김지훈)와 재희(신주아)는 실하게 잘 자란 톳을 걷으며 좋아한다. 하지만, 동수는 곧 일본 바이어들과의 가격협상에서 올해도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톳을 넘길까봐 걱정이 앞선다. 선주의 동갑내기 동생인 혜주(윤세아)는 미국 유학을 떠났다가 열 달 만에 돌아오고, 만복은 선주와 달리 똘똘하고 고급스러운 취향의 혜주를 반긴다. 선주는 자신이 혜주에 비해 초라하고 못난 것 같아 속이 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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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2회 [복구] | 33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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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내용>
만복(김영철)은 선주(조여정)에게 형철(정찬)과 약혼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놀란 선주는 어머니 귀녀(김보연)과 황당해한다. 하지만 만복과 약혼문제를 미리 합의해두었던 형철은 모른척 시치미를 떼고 선주에게 약혼반지를 건넨다. 형철은 머쓱해하는 선주에 키스한다. 달동네에서 옷감 수선일을하는 순심(고두심)은 악착같이 일하며 형철과 수철(도이성) 두 형제 뒷바라지를 한다. 형철은 선주와의 약혼계획을 순심에게 알린다.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형철이 그저 대견스러운 순심은 상견례 날짜를 잡는일에 마음이 설렌다. 한편,많은 사람들에게 톳을 알리고 싶어하는 동수(김지훈)는 일본측과 2차 가격협상에 들어가고 이번만큼은 제값을 받으려고 애를 쓴다. 00:00- 타이틀 00:42- 선주에게 형철과 약혼하라고 하는 만복 03:33- 선주에게 약혼 반지를 주며 키스하는 형철 07:24- 형철의 선주와 약혼한다는 말에 기뻐하는 순심 11:16- 일본에 영양 가득한 완도 톳을 알리고 싶어하는 동수 13:38- 게임장에서 필두와 추격을 벌이는 하 선장 17:40- 재희에게 찝적대는 찬우 막는 동석 21:39- 귀녀와 결혼에대해 고민하며 앞날을 얘기하는 선주 24:14- 집에 돌아와 옷을 입어보는 선주와 귀녀를 보고 화내는 만복 27:41- 결혼 무조건 하라는 만복에 집 나오는 선주 32:23-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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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32회 [복구] | 33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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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내용>
만복(김영철)은 주부 도박단으로 체포되어 TV에 나온 오복(김지영)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귀녀(김보연)는 오복이 원정도박을 하려고 미국에서 나온걸로 오해하고,만복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옥심(여운계)과 필두(전인택)도 TV에서 오복을 보고는 고개를 갸웃거린다. 선주(조여정)는 동수(김지훈)가 톳 기계를 마련하기위해 큰돈이 필요함을 알게되고, 자신의 돈을 보태려고 영만을 만난다. 선주는 영만에게 동수 몰래 돈을 건네주라고 신신당부하고, 영만은 어찌할바를 몰라 난감하고 황당하다. 한편, 수철(도이성)이 조감독한 영화가 시사회장에서 순심(고두심)과 형철(정찬)은 데이트겸 영화를 보러온 선주,동수와 마주치는데... 00:00- 타이틀 00:04- 전CM 01:37- 뉴스에 나오는 오복을 보고 놀란 만복과 귀녀 03:50- 경찰서에 잡혀있는 오복 데리러온 만복과 귀자 - 오복 이혼 사실 알고 놀라는 귀자, 책임 안지겠다는 만복 10:14- 동수에게 큰 돈이 필요함을 재희통해 알게된 선주 13:47- 혜주에게 미안하다며 시사회 초대권 주는 수철 16:42- 영만에게 목소리 변조해서 전화해서 만나자는 선주 - 동수위해 영만에게 큰 돈 건네며 비밀로해달라 부탁하는 선주 20:01- 선주와의 추억 회상에 빠지다 씁쓸해하는 동수 21:05- 만복네 집 살림살이를 돕겠다는 오복에 불편한 식구들 23:55- 동수에게 선주 부탁대로 돈 전해주는 영만 25:02- 형철과 같이 가라며 선주에게 시사회 티켓주는 혜주 - 수철 영화 시사회 같이 가자는 형철에게 약속있다고 거절하는 선주 27:55- 동수에게 같이 영화 시사회 보러가자는 선주 29:27- 영화 시사회에서 선주.동수 목격하는 형철 31:15- 다음회 예고 31:5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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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52회 [복구] | 31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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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회 내용>
만복(김영철)은 선주(조여정)의 손에 끼워진 실반지를 강제로 뺏어 오복(김지연)에게 주며 당장 내다버리라고 한다. 울며불며 만복에게 매달리는 선주가 안쓰러웠던 오복은 만복 몰래 버리는 척 하면서 반지를 챙겨둔다.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과 모멸감 때문에 괴로운 선주는 집을 나가려 하지만 만복은 사람들을 불러다 선주를 집에 가둔다. 형철(정찬)은 동수(김지훈)의 톳 기계를 손에 넣기 위해 기계공장 사장에게 동수가 잔금을 치루지 못하면 자신이 다섯 배로 값을 치루겠다고 제안한다. 순심(고두심)은 형철이 선주와의 결혼으로 판단력이 흐려진것 같아 걱정인데 귀녀(김보연)로부터 선주가 형철과 전혀 결혼생각이 없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한편, 수철(도이성)과 홍보 비디오 제작 작업을 하게 된 혜주(윤세아)는 여배우에게 살갑게 구는 수철이 못마땅하다. 수철 역시 그런 혜주 때문에 마음이 쓰인다. 촬영장은 물론 회식장소에서도 사사건건 수철과 부딪혔던 혜주는 수철이 여배우와 다정하게 춤추는것을 보고 토라져 가버리는데... 00:00- 타이틀 00:05- 선주 결혼까지 가둬 놓으라는 만복에 화내는 귀주 03:20- 집 나가겠다는 선주 못나가게 하는 경호원들 05:50- 사장에게 동수보다 5배로 비싸게 기계 사겠다하는 형철 09:24- 만복이 동수 회사에서 짜른 사실알고 화내는 만복 가족들 11:29- 서로 아들 걱정에 고민 얘기하는 옥심과 순심 13:57- 동수에게 귀녀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안심시키는 선주 16:22- 귀녀 찾아가 확실하게 선주 마음이 없는것을 확인하는 순심 18:30- 여배우와 가깝게 있는 수철에 화나는 혜주 - 우수 판촉 사원 인센티브를 대리로 수여하는 형철 26:26- 혜주 만나 선주의 감금상태 알게 되는 동수 30:35-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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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32회 | 33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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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Title
01:37- 32회 방송 만복(김영철)은 주부 도박단으로 체포되어 TV에 나온 오복(김지영) 을 보고 깜짝 놀란다.귀녀(김보연)는 오복이 원정도박을 하려고 미 국에서 나온 걸로 오해하고,만복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옥심(여운 계)과 필두(전인택)도 TV에서 오복을 보고는 고개를 갸웃거린다. 선주(조여정)는 동수(김지훈)가 톳 기계를 마련하기 위해 큰돈이 필요함을 알게 되고, 자신의 돈을 보태려고 영만을 만난다. 선주는 영만에게 동수 몰래 돈을 건네주라고 신신당부하고, 영만은 어찌할 바를 몰라 난감하고 황당하다. 한편, 수철(도이성)이 조감독한 영화가 시사회장에서 순심(고두심) 과 형철(정찬)은 데이트겸 영화를 보러온 선주,동수와 마주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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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37회 [복구] | 31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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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내용>
동수(김지훈)는 선주(조여정)에게 받았던 사업자금을 다시 돌려주며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을 내보인다.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얼굴이 밝아진 선주는 동수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받고, 무사히 사업 장부를 보고한다. 만복은 조금이나마 수익을 낸 선주의 쇼핑몰 사업보고를 듣고는 의아해한다. 형철(정찬)은 점점 거리를 두며 단호해지는 선주의 태도를 느끼고 심각해 진다. 귀녀와 혜주(윤세아)는 선주에게 다른 남자가 생긴것을 알고 불안한데 아무것도 모르는 순심은 새집으로 이사를갈 생각에 들떠있다. 한편, 동수는 선주와 자동차극장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형철과 마주친다. 형철은 동수에게 돈을 원해서 선주에게 접근한 거라면 자신이 투자를 하겠다고 제안하는데... 00:00- 타이틀 00:05- 선주에게 돈 돌려주며 고마운 마음 표현하는 동수 02:35- 선주의 영업 이익에도 타박하는 만복 - 선주 남자 생겼다며 말려야한다는 혜주와 귀녀 - 정산 잘했다는 선주말에 동수와의 관계 의심하는 형철 06:16- 자신 생각해주는 사람들때문에 더 열심히 하는 동수 - 열심히 호객 행위하는 동석 덕에 잘되는 장사에 맘에든 지석 - 짐 많을 거라며 얘기하는 재희, 동석에게 포장마차 권하는 동수 10:14- 만복 알기전에 남자 정리하라며 선주 다그치는 위녀 11:56- 이사할 생각에 기뻤다가 약혼날 못잡은 선주때문에 화난 순심 14:36- 시간 지날수록 긴장 풀어져 모델일 잘하는 재희 - 옷 입어보다 팥빙수 가지고 온 동수에 행복한 선주 17:59- 불공정한 계약이라며 혜주와 계약 해지한다는 수철 20:16- 선주와 동수 시간 보내라며 눈치껏 빠져주는 재희 23:00- 선주.형철 약혼 다음주 주말로 정하겠다는 만복 23:52- 동수와 트럭타고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보는 선주 - 초조하게 선주 연락 기다리는 형철 27:07- 동수 차에서 내리는 선주 보고 화나서 한잔 하나고 하는 형철 - 동수가 선주에게 돈 때문에 접근한거면 자신이 준다는 형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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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48회 [복구] | 31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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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회 내용>
만복(김영철)은 동수(김지훈)가 필두(전인택)의 아들임을 두눈으로 확인하고는 다리에 힘이 풀려 비틀거린다. 귀녀(김보연)는 동수네 포장마차 개업일을 돕다가 돌아온 선주(조여정)에게 필두가 어렵게 살아온 이야기를 듣고 마음 아파한다. 귀녀는 절대로 만복의 이야기를 필두에게 하지말라며 신신당부하고 선주는 그런 귀녀를 이상하게 생각한다. 수철(도이성)은 형철(정찬)과 선주의 결혼을 지지하는 이유가 재벌가 아들과 결혼할수 있기때문이라는 혜주(윤세아)가 이시대 최고의 된장녀라며 비꼰다. 발끈한 혜주는 수철이 매너없이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며 소리를 치다가 갑자기 나타난 수철위에 쓰러져 짧게 입을 맞추고 당황한다. 순심(고두심)은 형철과 선주의 약혼이 늦어지면서 새집에 걸었던 계약금을 잃어버리고 속이 상한다. 약혼을 관두자는 순심의 말에 형철은 버럭 화를 내며 자존심 때문이라도 선주와 결혼하겠다는데... 00:00- 타이틀 00:04- 둥수가 필두의 아들임을 알고 충격 받은 만복 02:07- 하선장과 고기먹으며 선주얘기 해주는 오복 03:52- 예전 기억 떠올리며 죄책감에 홀로 우는 만복 05:36- 필두의 옛 이야기를 듣고 딱하게 생각하는 귀녀 08:00- 계약금 3천만원 잃고 화나서 형철 약혼하지 말라는 순심 09:46- 자신을 된장녀라고 말하는 수철에 화나서 말싸움 하는 혜주 - 수철 간줄알고 화내며 나오다 넘어지며 입맞춤한 혜주 14:36- 선주 예뻐하며 동수와 결혼할 수 도 있다며 좋아하는 필두 16:51- 자신에게 거짓말한 선주에 화나 약혼말고 바로 결혼하라는 만복 - 선주 약혼 미뤄달라는 귀녀의 부탁에 선주랑 얘기한다는 만복 21:08- 형철에게 결혼 지시하며 부하 불러 무언가 지시하는 만복 23:00- 필두네 포장마차 열심히 돕는 선주에 기분 좋은 동수 가족들 - 찾아온 조폭들에 한순간에 다 망가지는 필두의 포장마차 - 동수가 다른 자본금 구하지 못하게 돈 빌려주는 척하는 형철 27:56- 조폭에 다친 옥심 데리고 병원온 가족들 29:31- 포장마차 자신이 부쉈다며 선주에게 경고하는 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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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20회 [복구] | 31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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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내용>
형철(정찬)의 사무실에 들른 선주(조여정)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는 옷을 입은 비서에게 어디서 샀냐며 반갑게 묻는다. 선주는 싸구려 옷이고, 친구들까지 동원해 형철의 심부름을 한것뿐이라는 비서의 말에 크게 실망한다. 형철은 예상치못한 상황에 당황하고, 자존심이 상한 선주는 뛰쳐나간다. 혜주(윤세아)와 수철(도이성)은 대양수산 홍보영상 제작건으로 만나게 되고, 수철은 완벽한 공주 행세를하는 혜주를 신기하게 쳐다본다. 수철은 혜주의 명함을 받고는 형철의 회사에서 일하는 선주의 동생임을 알게되고, 작업을 포기한다. 열이받은 혜주는 수철이 떨어뜨리고간 시나리오를 집어온다. 한편, 재희(신주아)는 대양수산에 면접을 보러가고, 완도에서 오랫동안 일해 톳을 잘 안다는점이 조부장의 마음에 들어 채용된다. 동수는 고되지만 즐겁게 생수 배달 일을 해나가고, 선주를 생각하는 마음은 점점더 깊어지는데.. 00:00- 타이틀 00:05- 쇼핑몰 주문이 다 형철의 부탁이었다는 말에 상처받은 선주 02:26- 공주 짓하는 혜주 신기해하는 수철 04:03- 혜주 선주의 동생임을 알고 일 같이 안하겠다고 하는 수철 06:35- 예상치 못하게 일거리 없어져 상심한 수철 07:53- 완도에서 살고 톳 잘 안다며 판촉일 채용되는 재희 08:27- 자기가 사기친 필두가 서울 상경했다는 소식에 두려운 만복 - 서울 올라와서 하선장의 동네를 찾은 필두 10:45- 우울한 마음에 생수 배달하는 동수에게 만나자고하는 선주 - 동수 안타깝게 생각하며 형철 전화 받지않는 선주 - 생수 배달 성실하게 해서 좋은 이미지 얻는 동수 15:46- 선주 스트레스 풀기위해 같이 야구 해주는 동수 - 맥주 마시며 응원과 위로하는 동수에 기분 풀린 선주 - 자기 편 들어주는 동수에 점점 마음 깊어지는 선주 20:39- 동수가 데려다준 가짜 집에 내리는 선주 - 선주의 간식 선물에 감동받은 동수네 가족 24:40- 회사로 만복 찾아와 이름 다른 것을 확인하는 하선장 25:49- 동수 생각하며 자신도 동수 돕기위해 나이트 물 바꾸는 선주 - 선주 도움으로 100박스 주문 얻게된 동수 - 선주가 자신에게 거짓말 한 것을 안 동수 30:16-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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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7회 [복구] | 31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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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내용>
동수(김지훈)의 동생 동석(문지윤)은 여동생 재희(신주아)가 동네친구 찬우에게 희롱당하고 있는 현장을 덮친다. 화가난 동석은 큰 돌덩이로 찬우를 내리치려하지만, 재희가 황급히 말린다. 찬우의 아버지인 정사장은 동수에게 일본측에 톳을 팔기로하면 합의를 해주겠다며 으름장을 놓는다. 놀란 재희는 앓아눕고, 선주(조여정)는 동수의 식구들 밥상을 차린다며 분주하다. 동수는 찬우를 찾아가 동석을 전과자로 만들수 없다고 말한다. 선주는 옥심(여운계)과 동네 아주머니간의 싸움을 말리다가 코피가 터진다. 00:00- 타이틀 00:05- 희롱당하는 재희 구하고 찬우 때리는 동석 01:17- 찬우 때려 경찰서 간 동석, 합의 절때 안해준다는 찬우 부모 - 재희 겁탈 사실 알고 화내는 필두와 동수 - 동수가 일본에 톳 팔면 합의 해준다는 정사장 06:11- 집에 돌아와 옥심에게 안겨 우는 재희 06:58- 성공한 만복에 신나는 오복, 오복 갑자기 와서 소리치는 만복 - 회사 일 안다고 화내다가 형철 얘기에 흡족해하는 만복 11:19- 부산 공장 사고 피해자 찾아가 같이 간병하는 형철 11:41- 동석 걱정에 몸살난 재희 걱정하는 가족들 - 정신 없는 가족들 위해 노력해서 아침 차리는 선주 - 선주가 차린 밥 아무도 안먹는 동수네 가족들 15:38- 완도에 간 선주 다른데로 갈까봐 안절부절 못하는 귀녀 - 선주 잡으러 흥신소 쓰라는 혜주말에 직접 나가는 귀녀 19:12- 잠든 사이 사라진 재희에 옥심에게 잔소리 듣는 선주 20:07- 증거 없어 재희 겁탈죄 성립 안된다는 경찰말에 화난 동석 - 절때 사과.합의 안하고 교도소 간다는 동석 - 찬우에게 빌고 있는 재희보고 화나서 찬우 협박하는 동석 24:17- 만복 찾으려 여러 회사에 전화 돌리는 하선장 25:39- 형철의 일처리에 안정된 회사 직원들의 민심 26:26- 동네 아줌마들과 싸움 붙은 옥심 말리다 코피나는 선주 - 동석 합의하는 대신 삼천만원 달라는 정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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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49회 [복구] | 31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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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회 내용>
선주(조여정)는 필두의 포장마차 개업을 방해한 사람이 아버지 만복 (김영철)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와 슬픔으로 숨이 막힌다. 죄 없는 사람들의 희망을 꺾었다며 울부짖는 선주를 보며 귀녀(김보연)와 오복(김지영), 혜주(윤세아)는 충격을 받고 할말을 잃는다. 형철(정찬)은 약혼을 취소하고 바로 결혼하라는 말을 순심(고두심)에게 전한다. 전과는 달라진 형철의 독기 어린 눈빛을 본 순심은 아들을 심각하게 바라본다. 순심은 흐트러짐 없이 반듯하던 형철이 변하고 있음을 직감하고 걱정한다. 한편, 생수배달 대리점 사장은 만복의 계략에 넘어가 동수(김지훈)에게 그만 둬달라며 힘들게 부탁하고 안타까워한다. 동수는 그렇게까지 심하게 하는 만복에게 놀라고 당혹스러운데... 00:00- 타이틀 00:06- 포장마차 부순것이 만복이라는 사실알고 울부짖는 선주 02:21- 심하다는 귀녀에게 필두 편드는거냐며 화내는 만복 04:40- 선주에게 여러 사람 다치기 전에 동수 포기하라는 귀녀 06:52- 다친 옥심 지켜보며 낙심하는 가족들, 지성 찾아간 동석 09:42- 순심에게 약혼 안하고 바로 결혼 하기로 한 것 알리는 형철 10:14- 수철이 기억이 나는지 안나는지 걱정되는 혜주 - 혜주에게 직접적으로 신경쓰지 말라고 말하는 수철 14:11- 선주 아버지 짓임을 알고 충격받은 필두 17:52- 하선장 부산으로 가라고하지만 역으로 나오자 당황하는 만복 19:52- 생수 배달중 사업계획서 떨어뜨리는 동수 21:24- 생수 사장에게 돈써서 동수 짜르게하는 만복 23:31- 기술 공법 빼돌리려고 동수에게 돈 지급 하지말라고 하는 형철 24:15- 죄책감에 미안한 선주에게 힘내서 이겨보자 하는 동수 - 선주에 대한 동수 마음 확인하는 필두 28:42- 돈 돌려주러 온 필두에게 사장인 것을 걸린 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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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