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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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32회 | 20031231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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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방송내용
<꽃을 잡고 2화: 잊을 길 없는 설은 이 내 마음> 내용
근처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다는 남자에게 여자는 자신을 기생 유화라고 밝힌다. 그리고 그 유화라는 이름이 조선 선조 때부터 대 물림되어 온 최고의 기생을 뜻함을 말하며, 유화라는 이름은 이제 자신의 대에서 끊어질 것이라는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여자는 기생에 대한 본래의 의미와 함께 더 이상 자신의 뒤를 이을 사람이 없음을 안타까워 한다. 그리고 남자를 위해 다소곳이 춤을 선보인다. 00:00- 타이틀 00:15- <꽃을 잡고 2화: 잊을 길 없는 설은 이 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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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31회 | 20031230 | 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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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잡고 1화: 못잊을 지난 그 옛날>
밤늦은 시간, 술에 취한 30대의 한 남자가 골목을 헤매고 있다. 남자는 투덜거리며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주택가에서 <유화>라고 쓰여 있는 불 켜진 작은 등 하나를 발견한다. 오래된 한옥 집으로 들어간 남자, 그곳에는 소박하고 정갈한 한복을 다소곳이 차려입고 검은머리를 곱게 올려 비녀를 꽂은 한 명의 여자가 앉아있었다. 당황하는 남자와는 달리, 여자는 기다렸다는 듯 남자를 반긴다. 잠시 후, 여자는 깔끔한 주안상을 준비해 남자에게 대접한다. 마치 조선시대로 돌아온 것 같은 환상에 빠진 남자에게 여자는 미소를 보내며 술을 따른다. 00:00- 타이틀 00:16- <꽃을 잡고 1화: 못잊을 지난 그 옛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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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30회 | 20031226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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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연인 4화: 크리스마스> 내용
금이 간 유리창 사이로 햇살이 쏟아진다. 그리고 그 햇살 아래 꼭 껴안고 잠들어 있는 두 사람이 있다. 너무나 행복한 표정에 마치 죽은 듯 꼼짝도 하지 않는 남자와 여자. 그리고 그 두사람 바로 옆에 빨갛고 작은 상자가 하나 놓여있다. 전날 밤에는 없던 것이다. 착하고 정직한 사람에게만 선물을 준는 산타클로스가 다녀간 것 처럼. 세상은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히고 크리스마스를 축복하는 따뜻한 노래가 흐른다. 00:00- 타이틀 00:16- <크리스마스의 연인 4화: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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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29회 | 20031225 | 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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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연인 3화: 파티> 내용
허름하고 지저분한 빈 집을 열심히 치장하는 두 사람. 이들은 상자를 오 리고 크레용으로 색칠을 하여 별을 만든다. 그리고 접시도 만들어 과자를 담는다. 그리고 케이크를 꺼내고 함께 얻은 싸구려 와인 병을 놓는다. 준 비가 끝나자 두 사람은 기대에 찬 얼굴로 폐타이어 위에 앉아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형광등을 끈다. 순간 이 낡은 집은 마법에 걸린듯 동화 속 예쁜 집으로 변한다. 이들이 벽에 한 낙서는 화려해보이고 촛불은 따뜻해 보이고 두 사람은 행복해 보인다. 잠시 후, 촛불을 끈 두 사람. 즐거워 소리내어 웃던 남자와 여자. 남자 가 여자에게 키스를 하자 여자의 눈에서 갑자기 눈물이 떨어진다. 그 순 간 남자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한다.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안 주실거야' 라고. 00:00- 타이틀 00:15- <크리스마스의 연인 3화: 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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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28회 | 20031224 | 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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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연인- 2화 보금자리> 내용
허름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우연히 빈 집을 발견한 남자는 공원에서 추 위에 떨고 있는 여자를 부른다. 남자는 아파트 단지를 두리번거리며 쓸만 한 것들을 챙기기 시작한다. 폐타이어 2개, 그리고 몽땅한 크레용이 들어 있는 작은 상자 등. 빈 집에 들어선 두 사람. 여자는 낡았지만 따뜻한 빈 집에 행복해 한다. 남자는 그런 여자의 모습에 만족스러운 듯 웃음 짓는다. 아무도 살지 않 는 오래된 아파트, 곰팡이가 쓴 벽지 등 모든 것이 엉망이지만 이들은 자 신들을 위한 공간이 있음을 감사한다. 남자는 주워온 폐타이어를 마주 놓 으며 '이건 소파야' 라는 말과 함께 웃어버린다. 00:00- 타이틀 00:15- <크리스마스의 연인 2화: 보금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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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27회 | 20031223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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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연인 1화: 크리스마스 이브> 내용
화려한 네온사인, 흥겨운 캐럴, 다정한 연인. 바로 크리스마스 이브의 풍경이다. 그 풍경을 뒤로 남자 한 명이 산타클로스 모자를 쓴 채 케이크 를 팔고 있다. 이제 몇 개 남지 않은 케이크, 가게 주인은 흐뭇해하고 남 자 역시 미소짓는다. 주인은 남자에게 수고비와 함께 남은 케이크 하나를 선물한다. 그리고 산타클로스 모자를 벗으려는 그에게 그것까지 안겨준다. 지하철에서 내린 남자는 재개발 예정인 낡고 음산한 아파트 단지로 들어 간다. 그리고 단지내 공원 벤치에서 그를 기다리던 여자 앞으로 다가간다. 여자는 남자를 보자 밝게 웃는다. 남자는 추운 날씨에 밖에서 떨고 있는 여자를 안타까워 하고 여자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힘들게 일한 남자가 안 쓰럽다. 남자는 여자에게 크리스마스 이브를 근사하게 보내자 말하지만 가난한 이들 연인은 그조차 돈이 아까워 선뜻 행하지 못한다. 결국 남자 는 덤으로 얻은케이크로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를 하기로 하고 아파트의 빈집을 찾아나서는데…. 00:00- 타이틀 00:17- <크리스마스의 연인 - 1화 크리스마스 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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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26회 | 20031219 | 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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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관리 회수공단- 4화 기억하기 위해서>
헤어진 연인이 작성한 "전 애인 대여 물품 반환 청구서"를 들여다 보던 여자는 뭔가에 얻어맞은 듯이 당황한다. 남자는 시치미를 떼며 그녀가 가지고 있던 서류를 낚아채 읽기 시작한다. 헤어진 연인이 청구한 것은 그녀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청구 이유는 기억하기 위해서라고. 여자는 멍하니, 사진은 이미 버렸다는 말과 함께 자신의 신청서를 취소 할 수 있느냐고 매달리듯 묻는다. 남자는 일이 밀려 3주에나 처리가 가 능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자는 사무실을 떠난다. 그녀가 떠난 후, 남 자는 그들 연인의 신청서를 <유보> 로 남겨둔다. 00:00- 타이틀 00:17- <물품관리 회수공단 4화: 기억하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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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25회 | 20031218 | 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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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회수 관리공단- 3화 기억말소>
남자는 여자가 선택한 기억말소에 대해 설명해준다. 기억말소를 선택하 면 물품을 회수하는 순간 헤어진 연인이 그녀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잊게 하는 것이라고. 마지막 서명으로 모든 서류 작성을 끝내고 돌아서려는 여자, 순간 남자 의 책상 위 서류들이 쏟아진다. 대신 서류를 주워든 여자는 그 순간 놀 란다. 그 서류는 바로 자신의 옛 애인이 그녀를 상대로 쓴 물품회수 신 청서였는데…. 00:00- 타이틀 00:16- <물품회수 관리공단 3화: 기억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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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24회 | 20031217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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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회수 관리공단 2화: 잊기 위해서>
사무실에 마주 앉은 남자와 여자. 남자는 여자에게 <전(前) 애인 대여물 품 반환 청구서>의 작성을 요구한다. 자신의 이름, 그리고 헤어진 남자친 구의 이름과 나이, 청구 물품 등을 하나씩 써가며 서류의 빈칸을 채우던 여자. 여자는 헤어진 연인에게 빌려준 자신의 수동카메라를 회수하고 싶 다고 말한다. 그녀는 형식적인듯 회수 이유를 묻는 남자에게 한참을 망설 이며 잊기 위해서'라고 대답한다. 마지막으로 옵션을 선택하라는 남자의 주문에 여자는 '기억말소'를 선택한다. 00:00- 타이틀 00:17- <물품회수 관리공단 2화: 잊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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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23회 | 20031216 | 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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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회수 관리공단 1화: 전 애인 대여물품 반환 청구서>
인적 없는 골목에서 두리번거리며 불안한 듯, 초조한 듯한 모습의 한 여 자가 있다. 한참을 망설인 후 그녀가 찾은 곳은 바로 <물품회수 관리공단> 이다. 이 곳은 애인이나 친구에게 빌려주고 받지 못한 물건을 대신 회수 해주는 곳이다. 조심스럽게 사무실에 들어선 여자에게 그 곳의 남자는 헤어진 애인에게 빌려준 물건도 대신 받아준다며 운을 띄운다. 여자는 속마음을 들킨 듯 깜짝 놀라며 남자와 마주 앉는다. 남자는 여자에게 "전 애인 대여물품 반 환 청구서" 라는 서류를 내 놓는다. 00:00- 타이틀 00:16- <물품회수 관리공단 1화: 전 애인 대여물품 반환 청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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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