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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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선 MBC 다큐멘터리 | 20010108 | 48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얼어붙은 땅 비무장 지대. 가을이면 이 죽음의 땅에 수만리 길 먼 여행 을 하고 돌아온 두루미들로 평화와 통일의 향연이 펼쳐진다. 20세기 지 구가 그려놓은 냉전 부산물인 비무장 지대를 두루미는 그들만의 낙원으 로 만들어 왔다. 그러나 칠천만 우리 민족이 분단의 희생을 치루고 비로소 얻은 비무장 지대의 자연 생태계가 하루가 다르게 파괴되고 있다. 개발이라는 이름으 로 인간은 두루미들의 서식지를 빼앗고 더이상 갈 곳이 없는데도 벼랑 끝으로 몰고 있다. DMZ 지역 두루미의 생태를 살펴보고 그들을 위협하는 무분별한 개발과 두루미를 보호하기 위한 해결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00:00- 타이틀 00:30- 전CM 02:03- 프롤로그 02:48- 철원 민통선의 재두루미, 시베리아흰두루미 - 두루미, 흑두루미, 검은목두루미 07:32- 독수리 무리 10:01- 희귀새 새끼 시베리아 흰두루미 10:52- 싸우는 두루미들, 두루미의 과시 행동 - 위험 신호 보내는 두루미 17:34- 천통리 철새 도래지(천연기념물 245호) 18:06- 철원 비무장지대 두루미 분포도 - 40년대의 두루미 분포도 - 북한지역 현재 두루미 분포도 24:31- 두루미 생태 27:27- 두루미의를 위협하는 무분별한 개발 29:36- 일본 이즈미시의 두루미 보호정책 - 일본 이즈미 두루미 보호구역- 두루미 보호센터 - 두루미 박물관 35:49- 동북아시아 두루미 네트워크 - 전남 순천만의 두루미들 38:21- 철새보호구역에 대한 주민들의 반대 39:12- 철원 민통선 지역의 두루미 보호를 위한 해결방안 45:58- 에필로그 47:1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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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사투리 기행 | 19940921 | 48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4:52- "다큐멘터리 사투리 기행"은 전국은
- 순회하면서 사투리가 지형 등 자연조건에 크게 -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을 뿐 아니라 동일 - 행정구역에 속한 지역이라도 삼국시대 현의 - 위치에 따라 말의 분포가 달라졌음을 발견하고 - 역사적 사실과도 깊은 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 또한 음성실험을 통하여 경상도.전라도의 - "으"와 "어",충청도의 "어"와 "워",등 - 표기는 동일하나 그 발음이 지방별로 차이가 - 있음을 밝히고,충청도의 "-유", 경상도의 - "-는교"와 "-니껴",전라도의 "-당께"등 - 사투리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 종결어미의 형태와 가락에서 그 지방의 독특한 - 정서를 느껴본다.그러나 사투리는 그 지방민의 - 삶이 그대로 담겨 있는 "삶의 실체"이며, - 정보화 사회를 맞아 전달력에 문제가 있기는 - 하지만 "해학"과 "여유"를 담고 있는 - 것으로 평가된다.더불어 표준어에는 없는 - 표현을 사투리는 갖추고 있기도 하다. - 북한에서는 "문화어"라고 불리는 표준어 - 속에 사투리를 많이 담고 있고 통일을 대비해 - 수용 어휘의 양을 점점 늘리고 있다고 - 전해진다.우리도 통일에 대비한 사전편찬 - 작업에 착수하였다. - 해방 이후 6.25 등의 격변기와 산업화 - 사회로의 성장과정을 거치면서 우리말은 많은 - 변화를 겪었다.지방 사투리 사이에 서로 - 영향을 주고받아 사투리 본래의 맛과는 또다른 - 재미있는 억양과 말투가 생겨나기도 한다. - 하지만 사투리의 특징은 말의 변화에도 - 불구하고 여전히 독특한 지방 정서를 드러내고 - 있다.정보화 사회에서 표준어 사용은 당연히 - 권장돼야 하지만 사투리에는 표준어에서 느낄 - 수 없는 말의 묘미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 이번 추석특집 "다큐멘터리 사투리 기행"은 - 점점 들어보기 힘든 사투리를 통해서 지역을 - 따라 다양한 관습과 문화의 분포를 살펴보는 - 한편 정서가 담겨있는 우리말의 정취를 - 느껴보는데 기획의도를 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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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자연에서 배운다, 24회(두루미의 비상) | 19940406 | 4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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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3:11- 일본 가고시마현 미즈미시의 철새 두루미의
- 이동형태를 MBC와 일본 NHK와 함께 - 조사하여 본다. 일본 이즈미를 떠난 두루미는 - 하루만에 낙동강 하구에 도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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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자연에서 배운다, 23회(다도해, 그 푸른 숨결) | 19940330 | 4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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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3:03- 오랜 세월 풍파에 씻기우고 깎인 기암절벽과
- 햇빛에 드러나는 흰 파도가 푸른 생명력을 - 내뿜는 다도해는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 곳만도 7군데나 된다. 수려한 경관 이외에도 - 무한한 해양자원의 보고이며 천혜의 수산해협 - 으로 둘러싸인 다도해는 다양한 어종과 풍부한 - 해산물로 근해에선 보기 드문 황금어장을 - 이루고 있다. 다도해의 해양 환경,특히 - 생태계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을 위해 취재팀은 - 해양 연구소아 함께 다도해의 해수 특성 - 조사에 나섰다. 수산생물의 분포와 이동은 - 수온,염분,해수 유동 등 바닷물의 물리적 - 특성에 영향을 받는다. 흑산도에서 해류계를 - 이용해 수온,염분,유속,유향 측정 등을 통해 - 다도해의 전반적인 생물 분포와 특성을 알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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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자연에서 배운다, 22회(토하와 미나리) | 19940323 | 3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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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2:41- 맑고 깨끗한 물에서만 살아갈 수 있는
- 민물새우 토하 이미 인공양식장 이외에는 - 찾아볼 수 없게 된 토하를 살릴 수 있을 - 만큼 깨끗한 물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 황용철씨와 강내리 사람들 전남 광주지역의 - 상수원인 동복호의 시원 화순군 북면 송단리 - 백아산 임곡천에 토하를 방류하고 토하양식장 - 바로 위에 미나리를 청정재배하는 이들에게 - 있어 토하와 미나리는 농약과 화학비료 합성 - 세제 등의 남용으로 오염된 동복호에 토하가 - 살 수 있는 자연에 순응하며 또한 자연과 -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와 진리를 실천 -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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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자연에서 배운다, 21회(한국의 나비) | 19940316 | 4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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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2:29- 80만종이 넘는 곤충의 세계에서 나비는
- 2만여종이나 된다.화려하고 아름다운 - 곤충으로 산이나 들에서 쉽게 눈에 띄는 - 나비의 수명은 겨우 보름 정도이며,대부분은 - 애벌레와 번데기 시절로 긴 인고의 시간을 - 보낸다.소백산의 소원정 나비,설악산의 삼림성 - 나비 한라산의 고산성나비 남방계열의 나비 - 청띠신선나비 등을 관찰하고,나비의 종족번식과 - 완전변태의 과정을 보여준다.이밖에도 무늬가 - 화려하고 다채로운 날개를 가진 - "청띠 제비나비""푸른 큰 수리 팔랑나비" - 등과 설악산의 "오색나비",한국 특산종 나비인 - "은판나비",한라산의"가락지 나비","왕나비" - 등이 소개된다. - 호랑나비,네발나비,애호랑나비,모시나비, - 꼬리명주나비 사향제비나비,산제비나비,산호랑나비, - 들신선나비,흰뱀눈나비,먹그림나비,큰멋쟁이나비, - 흰줄표범나비,왕오색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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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지구의 모험가들, 11회(마푸체의 잃어버린강 비오비오) | 19940313 | 4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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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3:15- 남아메리카 칠레의 비오비오강은 흰 거품과
- 거친 급류,훼손되지 않은 자연경관으로 - 유명하다.여기에 칠레 정부에서 막대한 자금을 - 들여 댐을 세우려 하고있어 원주민들의 - 고유문화와 생태계의 파괴가 우려되고 있다. - 댐 건설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의 보호라는 - 갈림길에 선 비오비오의 바람직한 선택은 - 무엇일까 현지 탐사팀의 스릴넘치는 - 급류타기와 함께 현직 대통령의 아들이 중심이 - 돼 벌이고 있는 원주민과 환경보호운동도 - 살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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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자연에서 배운다, 20회(해양조류의 낙원-무인도) | 19940309 | 4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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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2:36- 무인도의 실질적인 주인이자 나그네일 수
- 밖에 없는 새들의 생존과 인간과의 공존을 -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보여준다 전남 신인군 - 소흑산도,일명 가거도라고도 불리우는 이 - 무인도의 앞자락엔 구굴도라는 무인도가 있다. - 섬 전체를 뒤덮고 있는 밀사초 군락과 바위 - 사이 사이엔 22여만 마리의 바다제비와 - 괭이갈매기가 둥지를 틀고 있고,후박나무, - 동백나무 등의 상록수림이 우거진 사수도앞 - 바다에는 수직이착륙이 불가능한 슴새 무리 - 들이 한여름 오후의 황혼을 바라보며 휴식을 - 취하고 있다 또한 명아주풀이 숲을 이루고 - 무인등대만이 외롭게 섬을 지키고 있는 무인 - 도 신도에는 까치머리의 노랑부리백로와 사납 - 기로 소문난 괭이갈매기가 서로 생존경쟁을 - 벌이며 이웃으로 살아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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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자연에서 배운다, 19회(돌아온 늑대) | 19940302 | 3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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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2:41- 다큐멘터리 제작자 짐 더쳐와 늑대 생물
- 학자인 마이크 히미네즈가 3년동안 늑대떼와 - 함께 생활하면서 늑대의 습성을 관찰하고, - 늑대에 얽힌 신화와 그릇된 선입관을 벗기 - 려고 노력한다.미국 서부 48개주에서는 - 거의 완전히 멸종된 회색늑대. - 늑대는 지능이 발달한 고등 동물로 무리지어 - 살며,한가족의 유대가 강하고 위계질서가 - 뚜렷하며,장난을 좋아하고 기쁨을 나타낼 줄 - 안다.늑대가 이를 드러내며 으르렁거리는 - 것은 하급 늑대에게 권위를 나타내는 위협 - 이며,목을 빼고 짖는 것은 무리를 불러 - 모으는 신호이다.늑대떼는 병에 걸리거나 - 약한 늑대를 무리에서 추방하고 건강한 - 무리를 유지하는 습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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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자연에서 배운다, 18회(갈대) | 19940223 | 4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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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2:58- 낙동강 하구의 갈밭과 갈대를 중심으로
- 살아가는 강변사람들과 철새,이들을 둘러싸고 - 있는 대자연의 생태계를 보여준다.갈밭에 - 쌓인 부식질이 두꺼운 퇴적층을 이루고,그 - 곳에 갈대순을 먹기 위해 갈게와 털게들이 - 모여들고,이렇게 자란 갈대숲엔 계절이 - 바뀐줄도 모른채 먹이를 구하고 산란과 - 부화를 하며 살아가는 개개비와 같은 철새 - 들이 둥지를 틀고,천강갈,황조갈,밀갈,샛갈 - 들의 이 갈대들은 또 김대,김발,바제, - 쳇바위,삽자리 등의 모양새로 강가에 살아 - 가는 사람들의 생계가 되어준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