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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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54회 | 20050312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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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54회 예고>
한실댁(정영숙)은 걱정스런 얼굴로 용빈(임지은)을 기다리다 용빈이 강극 (이진우)과 함께 오자 안심한다. 강극은 한실댁에게 이제 용빈을 자기가 데려오겠다며 나와 있지 말라고 한다. 김약국(이정길)은 용빈에게 바람도 쐴 겸 서울에 다녀오라고 하고, 용빈은 걱정하지 말라며 이제 홍섭(정유섭) 을 잊겠다고 한다. 용란(오승은)은 용빈에게 기두와 결혼하기 싫다며 도와달라고 하고, 용빈은 사랑한다고 다 결혼하는 것은 아니라며 철없이 이러지 말라고 한다. 한실댁은 강극에게 용빈이 퇴근하면 저녁이라도 사주라고 하며 돈을 준다. 한편 국주(장항선)는 수시로 김약국의 배를 감시하고, 한돌(오태경)은 기두(박동빈)와 함께 배 만드는 작업을 하기로 한다. 어느날 마리아가 은행으로 홍섭을 찾아오고, 둘의 다정한 모습에 용빈은 신경이 쓰인다. 00:00- 타이틀 00:17- 전CM 01:49- <54회 내용> 25:56- 다음회 예고 26:3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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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53회 | 20050311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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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내용>
강극(이진우)을 찾아 온 홍섭(정유섭)은 이제 용빈(임지은)과는 끝이니까 이런 일로 자기를 부르지 말라고 한다. 용빈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홍섭의 말에 강극은 진심이냐고 묻는다. 진심이라며 더이상 미련없다는 홍섭에게 강극은 그 말에 책임지기 바란다는 말을 남긴다. 용란(오승은)은 한돌(오태경)에게 아버지에게 무릎꿇고 같이 말하자고 하고, 한돌은 절대 안된다며 기두(박동빈)가 알게 되면 어떻겠냐고 한다. 기두를 만난 용란은 기두가 싫다고 소리치고, 그 말에 기두는 상관 안한다며 살다보면 정드는 게 부부라고 한다. 00:00- 타이틀 00:17- 전CM 01:49- <53회 내용> 26:29- 다음회 예고 27:0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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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52회 | 20050310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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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회 내용>
울고 있는 용빈(임지은)을 달래주는 강극(이진우)을 본 홍섭(정유섭)은 말없이 뒤돌아서고, 비틀거리며 걸어간다. 홍섭이 술에 취해 들어오자 김여사는 정신 좀 차리라며 홍섭을 다그치고, 정국주(장항선)는 여자 때문에 이 꼴이 되야 하냐며 홍섭을 한 대 친다. 그 말에 홍섭은 자기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라며 이제부터 어떤 아들이 되는지 잘 보라고 한다. 한실댁(정영숙) 또한 용빈에게 홍섭을 잊으라며 홍섭이 준 목걸이를 뺏으 려 하지만 용빈은 울면서 그럴 수 없다고 한다. 강극은 용빈에게 홍섭이랑 끝내는 거냐고 묻고 그 말에 용빈은 홍섭의 마음이 돌아설 때까지 기다릴 거라고 한다. 용빈은 강극에게 지난 밤 고마웠다는 인사를 건넨다. 한편 다시 배를 만들기 시작하는 기두(박동빈)와 한돌(오태경), 김약국네 가족은 한숨 돌리기 시작하고, 용빈은 홍섭에게 사직서를 제출한다. 00:00- 타이틀 00:17- 전CM 01:49- <52회 내용> 27:0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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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51회 | 20050309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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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회 내용>
돌아서려는 용란(오승은)의 손목을 확 잡아채는 기두(박동빈). 용란은 뛰쳐나가며 한돌(오태경)의 이름을 부른다. 쓸쓸하게 바다를 보고 있던 한돌에게 정신없이 달려온 용란은 한돌의 품에 안겨 운다. 잘된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한돌의 말에 용란은 왜 맘에 없는 말을 하냐며 한돌에게 매달린다. 하지만 한돌은 용란에게 들어가라고 하며 용란을 뿌리친다. 용빈(임지은)은 김약국(이정길)에게 은행을 그만 두겠다고 말하고, 김약국은 잘 생각했다며 미안하다고 한다. 그 때 들어온 용란은 김약국에게 어떻게 그럴수 있냐며 기두는 어장에나 필요하지 자기에게는 필요없다고 한다. 한실댁(정영숙)도 기두는 안된다며 용란을 다독여준다. 한돌의 앞에서 용란과의 결혼 얘기를 하는 기두. 홍섭(정유섭)과의 추억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용빈을 지켜보던 홍섭은 용빈을 찾으러 나온 강극(이진우)을 발견하고 씁쓸해 한다. 00:00- 타이틀 00:17- 전CM 01:49- <51회 내용> 26:2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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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50회 | 20050308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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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회 내용>
김약국(이정길)의 집에 온 정국주(장항선)에게 한실댁(정영숙)은 가라고 소리치고, 가려는 정국주를 김약국이 잡는다. 김약국은 땅문서를 내놓고, 정국주는 돈을 올려 놓는다. 정국주는 이제 홍섭(정유섭)이가 용빈(임지 은)이 싫다고 했다며 그런 실수는 하지 말아야 했다고 하고, 김약국은 당장 나가라고 한다. 분노로 움켜쥔 주먹이 부르르 떨리는 김약국. 홍섭은 용빈에게 같은 공간에 함께 있는게 숨막히다고 하고, 용빈은 울컥한 마음으로 조용히 나간다. 홍섭은 그 모습을 보며 더욱 아파한다. 기두는 강극(이진우)에게 정국주에게서 돈을 빌렸다고 말해주고, 그 말을 들은 강극은 놀랍지만 애써 담담하게 다른 얘기를 꺼낸다. 여전히 수철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용숙(엄수정), 그리고 갈수록 용란 (오승은)을 차갑게 대하는 한돌(오태경). 김약국은 기두(박동빈)에게 용란과 결혼해 어장을 물려받으라 하고, 이때 용란이 집에 들어오다 우연히 얘기를 듣게 된다. 00:00- 타이틀 00:17- 전CM 01:49- <50회 내용> 26:25- 다음회 예고 27:0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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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49회 | 20050307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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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회 예고>
강극(이진우)이 용빈(임지은)을 위로해주는 것을 본 홍섭(정유섭)은 술에 취해 집에 들어오고, 놀란 정국주(장항선)에게 홍섭은 평생 아버지를 저주할 거라고 퍼붓는다. 용란(오승은)은 홀로 방에서 눈물 흘리는 용빈을 보고 괜히 속상한 마음에 청승맞게 울긴 왜 우냐고 소리친다. 강극은 용빈의 방을 바라보다 자기 방으로 들어간다. 출근한 홍섭은 만년필을 서글픈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고, 들어서던 용빈과 짧게 눈이 마주친다. 홍섭은 용빈이 보란듯이 만년필을 팽개치듯 던져 넣고, 그 모습을 본 용빈은 힘없이 자리에 와 앉는다. 홍섭도 그런 용빈의 뒷모습을 마음 아프게 바라본다. 한편 기두(박동빈)는 국주에게 찾아가 다시 한번 돈을 빌려달라 애원하고, 국주는 자신이 직접 김약국(이정길)에게 돈을 주겠다고 말한다. 00:00- 타이틀 00:17- 전CM 01:49- <49회 내용> 26:35- 다음회 예고 27:0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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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48회 | 20050305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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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회 내용>
기두(박동빈)는 굳은 얼굴로 집에 들어오던 용빈(임지은)에게 "국주와 홍섭은 김약국의 일이라면 간이라도 빼줄것 처럼 나서다가도 막상 일이 닥쳐서는 모른 채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김약국(이정길)은 이제 모든 일이 끝났다며 용빈에게 홍섭(정유섭)과 헤어지라고 말하지만, 용빈은 자기는 결코 홍섭과 헤어질 수 없다고 울부짖는다. 그런가 하면, 용란(오승은)과 한실댁(정영숙)은 용빈에게 홍섭이 어떻게 자기네들에게 이럴 수 있냐며 하소연하지만 용빈은 집안 식구들을 나무라 면서 홍섭을 감싸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둘을 경악하게 만든다. 한편, 용숙(엄수정)은 수철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국주는 김약국의 소식을 듣고 기뻐한다. 용빈은 다시 홍섭을 찾아가 애원하지만 홍섭은 뿌리치고, 국주를 찾아가 홍섭의 마음을 돌려달라고 부탁한다. 홍섭은 복잡한 마음에 혼자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가던 중 강극(이진우) 과 용빈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00:00- 타이틀 00:17- 전CM 01:49- <48회 내용> 27:1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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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47회 | 20050304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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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내용>
용빈(임지은)은 홍섭(정유섭)에게 왜 결혼할 수 없고 헤어져야 하는지 묻지만, 홍섭은 김약국(이정길)에게 가서 물어보라며 용빈을 뿌리친다. 그러다 홍섭은 자신이 용빈에게 한말이 후회되어 바닷가를 미친 듯이 뛰어가면서 오열한다. 이 때문에 용빈의 마음은 착잡한데, 은행으로 온 김여사는 그런 용빈을 보며 빨리 홍섭에게서 사라지라고 호통친다. 한편, 돈을 빌리러 정국주(장항선)를 찾아간 기두(박동빈)는 돈이 없다는 그의 말에 망연자실하고, 마침 들어온 김여사도 기두에게 한소리한다. 결국 최선주 일당이 쳐들어와 집안의 물건을 모조리 빼앗아 가고, 정국주는 기두가 땅을 팔지 못하게 손을 쓴다. 00:00- 타이틀 00:17- 전CM 01:49- <47회 내용> 25:04- 다음회 예고 25:4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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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46회 | 20050303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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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내용>
홍섭(정유섭)은 자신을 찾아온 김약국(이정길)을 앞에 앉혀놓고는 대출을 해줄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김약국은 핏줄은 못속인다는 말과 함께 그 자리를 뜨게 되고, 용빈(임지은)은 둘의 대화를 들으며 경악한다. 은행일이 잘 안된 사실을 알게된 기두(박동빈)는 김약국에게 땅 문서를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김약국은 절대로 그 문서를 정국주(장항선)에게 주어 돈을 빌릴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다 고민하던 김약국은 땅문서를 기두에게 주고, 기두는 쏜살같이 그 문서를 들고 정국주에게 향하지만 돈이 없다는 정국주의 말에 당황한다. 홍섭은 용빈의 가족이 그동안 자신을 비웃었다며 용빈을 믿지 못하고, 결혼할 수 없다고 말한다. 00:00- 타이틀 00:17- 전CM 01:49- <46회 내용> 26:43- 다음회 예고 27:1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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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45회 | 20050302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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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회 내용>
김약국(이정길)과 정국주(장항선)와의 관계를 알게된 홍섭(정유섭)은 괴 로워하며, 방황한다. 홍섭이 사실을 알게 되자 정국주는 걱정하면서도 김약국이 쓰러져가는 것을 보며 기뻐한다. 김약국은 용빈(임지은)과 대출을 받기위해 은행으로 향하고, 마침 최선주 일당이 들이닥쳐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드나 기두(박동빈)의 간절한 부탁 으로 반나절의 여유를 얻게 된다. 한편, 용란(오승은)은 한돌(오태경)에게 새 목도리를 선물하나 한돌은 차갑게 거절하고, 용숙(엄수정)은 수철에게 부인과 이혼하라고 말한다. 은행에 도착한 용빈은 차가운 홍섭의 태도에 당황하고, 홍섭은 김약국의 대출 부탁을 거절한다. 00:00- 타이틀 00:17- 전CM 01:49- <45회 내용> 26:52-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