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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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42회 | 20040120 | 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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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가게 아가씨 1화: 온 동네 청년들이 기웃기웃>
한적하고 오래된 동네. 이 동네는 세탁소, 과일가게, 복덕방, 제과점, 담배 가게 등이 모여있다. 그리고 이 가게마다 청년들이 한 명씩 있으니, 담배 가게의 아름다운 아가씨(김영애)를 짝사랑하고 있다. 오늘도 이들은 서로 약속이나 한 듯 담배 가게를 드나들며 아가씨에게 선물 공세를 시작 한다. 세탁소 청년 도현(윤도현)은 과일가게 태희(박태희)가 아가씨에게 접근하는 것을 보고 실랑이를 벌인다. 결국 동네 청년들은 족구 경기를 통해 아가씨를 차지할 승자를 가리자고 약속한다. <담배 가게 아가씨 2화: 동네에서 오직 남았는데> 족구 경기를 하고 있는 도현(윤도현), 태희(박태희), 진원(김진원), 준 (허준). 우여곡절 끝에 도현이 승리를 거두고 제과점에서 우유를 돌린다. 그리고 기회를 보더니 자신을 밀어달라며 작전회의를 시작한다. 도현이 계획을 얘기하지만 나머지 세 사람은 못 마땅한 듯 시큰둥 하기만 하다. 그리고 그 순간에도 담배 가게 아가씨(김영애)는 이들의 애타는 마음을 모른체 누군가에게 담배를 팔고 있다. 00:00- 타이틀 00:17- <담배 가게 아가씨 1화: 온 동네 청년들이 기웃기웃> 04:22- <담배 가게 아가씨 2화: 동네에서 오직 남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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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41회 | 20040116 | 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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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마지막 날 4화: 미래를 위한 건배>
이제 천사(장영남), 악마(김원준), 여자(백현진)는 함께 술을 마시며 흥 에 취한다. 잔을 들어 건배를 외치는 천사에게 악마가 묻는다. 이제껏 무엇을 위해 술을 마신 것이냐고. 여자는 침대 위에 놓여진 물건들을 하 나하나 짚어보이며 추억을 떠올린다. 친구와 겨울산에 갔던 일, 짝사랑하 던 선배에게 선물로 준 LP,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곰인형, 그리고 실연 후 피아노 학원을 다니며 슈베르트의 곡들은 연습했던 기억들을. 시간이 흐르고 여자는 침대에서 잠이 든다. 식탁에 마주앉은 천사와 악 마. 악마는 말한다. 이 여자는 아직 멀었다고. 그리고 과거에 대해 건배 한 잔보다 미래에 대해 건배한 잔이 훨씬 많음을. 천사 역시 그녀에게는 시작하지 않은 사랑과 이루지 못한 꿈이 남아있음을 느낀다. 그리고 악마 와 천사는 웃어버린다. 00:00- 타이틀 00:17- <내 생애 마지막 날 4화: 미래를 위한 건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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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40회 | 20040115 | 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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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내 생애 마지막 날 3화: 과거를 위한 건배>
식탁을 사이에 두고 마주앉아있는 천사(장영남)와 여자(백현진). 여자는 자신이 그런 얘기를 했느냐며 의아해한다. 천사는 여자가 말한 날로부터 보름 동안의 유예기간을 주었지만 여자의 마음이 별로 바뀌지 않았다며 미소짓는다. 여자는 이제 남은 시간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천사에게 묻 는다. 여자가 마술을 부려 시원한 맥주가 나타나게 해 달라고 부탁하자 천사는 그녀를 위해 마술을 부린다. 그리고 그녀의 생애에서 가장 행복 했던 어느 한 순간에 대해 함께 건배를 제의한다. 여자는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자신의 앨범을 뒤적인다. 그리고 그녀의 눈가에 눈물이 맺힌다. 그렇게 시간이 경과하며 테이블에는 맥주 잔과 곰 인형, DVD, 피아노 악보 등 그녀의 추억에 대한 증거물이 하나 둘 씩 쌓여간다. 이미 취해버린 천사와 여자, 순간 문이 벌컥 열리며 악 마(김원준)가 들어오는데…. 00:00- 타이틀 00:17- <내 생애 마지막 날 3화: 과거를 위한 건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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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39회 | 20040114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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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마지막 날 2화: 천사가 찾아오다> 내용
악마(김원준)는 자신이 떠난 후 천사가 찾아올 것이며 그것이 순서라고 말한다. 또한 여자의 영혼의 나머지 절반을 가진자도 천사임을 알려준다. 악마가 떠난 후, 누군가 문을 큰 소리로 두드린다. 여자(장영남)의 앞에 나타난 것은 검은 옷의 천사(백현진)였다. 천사는 악마가 다녀간 것을 이미 알고 있다며 악마와 같은 얘기를 한다. 여자가 자신에게 마지막 날이 찾아온 이유를 묻자 천사는 2003년 12월 31일, 술에 취한 그녀가 친구에게 '오늘이 생애 마지막 날이면 좋겠어' 라는 말을 했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보름 동안의 유예기간 을 준 것까지도 말해주는데 …. 00:00- 타이틀 00:14- <내 생애 마지막 날 2화: 천사가 찾아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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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38회 | 20040113 | 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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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마지막 날 1화: 악마가 찾아오다> 내용
창으로 쏟아지는 아침 햇살, 여자는 햇살에 눈이 부신 듯 뒤척이다가 눈을 뜬다. 멍한 표정의 그녀는 리모콘으로 오디오를 향해 버튼을 누르지만 오디오에서는 기묘하고 느린 음악이 플레이된다. 그녀는 정지 버튼을 누르지만 음악은 꺼지지 않고 오히려 볼륨이 올라간다. 콘서트를 뽑아버리자 음악은 꺼진다. 그리고 순간 벨이 울린다. 여자가 현관문을 열자, 스마트하고 매력적인 분위기의 악마가 서있다. 당황하는 여자에게 악마는 마치 불량배처럼 건들거리며 오늘이 그녀 생애의 마지막 날임을 알려준다. 여자는 반신반의하며 그의 정체를 의심하지만 이내 받아들인다. 악마는 이미 여자의 영혼의 반을 가지고 있다며 조금 후 나머지 반을 가진 그가 찾아 올 것을 암시하는데…. 00:00- 타이틀 00:17- <내 생애 마지막 날 1화: 악마가 찾아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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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37회 | 20040109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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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4화: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내용
다음 날 밤, 카페에는 어제의 연인들이 또 다시 블루스 타임을 기다리듯 앉아있다. 현수(여현수)는 누군가를 기다리듯 초조한 표정으로 가게 안의 CD를 고르고 있다. 문득 시계를 보자 11시 50분, 현수는 이내 실망한다. 순간 카페의 문이 열리고 지민(한지민)이 들어선다, 잘 생긴 남자와 함께. 현수는 무뚝뚝한 표정으로 지민에게 서빙을 하며 마치 모르는 사이처럼 행동한다. 한편, 블루스 타임을 기다리던 다른 연인은 지민 커플을 보고 실망한 듯 카페를 떠난다. 연이이 떠나자 마자, 지민과 함께 들어온 남자 역시 카페를 떠난다. 이제 단 둘이 남은 현수와 지민, 지민은 현수를 부른다. 그리고 같이 온 남자가 동생임을, 또 현수에게 블루스 타임을 시작하자고 말하는데…. 00:00- 타이틀 00:15-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4화: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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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36회 | 20040108 | 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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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3화: 두 사람의 이야기>
현수와 지민, 두 사람이 서로 마주보고 앉아 분위기 좋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카페에서 마지막 블루스 타임을 기다리던 연인은 지루한 듯 현수에게 계속 주문을 하기 시작하자 두 사람은 또 다시 어색해진다. 기다리던 연인은 블루스 타임을 지금 시작하게 해달라 조르기 시작하고 현수는 영업시간 전에는 절대 안된다고 못 박듯 말한다. 그리고 사정을 묻는 지민에게 카페의 블루스 타임에 대해 얘기해준다. 어색한 침묵 후, 현수와 지민은 어릴적 얘기들을 꺼내놓으며 웃어 버린다. 서서히 서로를 좋아했노라 말하려던 찰나, 카페 안의 연인이 열 두시임을 주지 시키며 현수에게 말을 건다. 시간을 확인한 현수는 아쉬운 듯 자리에서 일어서고 지민 역시 아쉬워한다. 이제 시작된 블루스 타임, 지민은 카페를 떠나고 카페 밖에서 그 시간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현수. 00:00- 타이틀 00:16-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3화: 두 사람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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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35회 | 20040107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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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 2화: 그 여자의 이야기> 내용
지민(한지민)을 알아보고 당황한 현수(여현수)는 갑자기 뭘해야 할 지를 모르겠다. 한편, 지민은 친구들과의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우연히 에이 프런을 두르고 있는 현수를 발견하고 카페로 찾아 온 것이다. 어린시절 지민의 관심의 대상이었던 현수를. 현수와 지민, 서로의 기억에 아랑곳 없이 다정했던 카페의 연인들이 언성을 높이며 다투기 시작한다. 순간 지민이 테이블을 소리내어 치며 맥주를 주문하자 카페는 조용해진다. 현수가 지민에게 맥주를 가져다주자, 지민은 '게다리 춤'이라는 현수의 별명을 얘기하며 아는 척을 한다. 현수 역시 밉지 않은 시비를 걸고 두 사람은 미소짓는다. 00:00- 타이틀 00:16-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 2화: 그 여자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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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34회 | 20040106 | 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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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 1화: 그 남자의 이야기>
어두운 조명아래 은은한 음악이 흐르는 카페, 한 쌍의 연인이 음악에 맞춰 블루스를 추고 있다. 같은 시간 카페 종업원 현수(여현수)는 에이프런을 두른 채 밖에서 이들의 춤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현수는 매일 밤 카페의 블루스 타임을 찾는 연인들로 인해 늘 처량함을 느낀다.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한 쌍의 연인. 이들은 주문을 하고 블루스 타임이 오기를 기다린다. 부러운 듯, 이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여전히 일하는 현수. 그때 카페의 문이 열리면서 낯익은 여인이 들어온다. 바로 초등학교 당시 첫 사랑 지민(한지민)이다. 00:00- 타이틀 00:16-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 1화: 그 남자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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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33회 | 20040102 | 1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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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잡고 3화: 꽃을 따서 놀던 것이 어제련만>
여자의 품위있는 고전 무용에 남자는 넋이 나간듯 연신 술을 들이키며 그 아픔다운 자태를 바라본다. 남자가 여자의 춤솜씨에 칭찬을 하자, 여자는 수심가를 한 곡조 뽑아낸다. 뿐 만 아니라 명기 황진이의 시까지 읊어내니 남자는 박수를 치며 즐거워한다. 하루에 한 명의 손님만이 방문할 수 있다는 기방 <유화>에서 밤을 보낸 남자는 여자에게 또 놀러와도 되느냐고 묻는다. 그러나 여자는 자신의 마지막 날은 동지섣달 아흐레 되는 날, 즉 12월 31일 이라고 말하는데…. <꽃을 잡고 4화: 그 님은 가고 나만 외로이> 시간이 경과하고 새벽 5시가 지남을 확인한 남자는 이만 돌아가겠다고 말한다. 계산을 묻는 그에게 여자는 필요없다는 말과 대신 증표가 될 만한 것을 하나 달라고 부탁한다. 여자는 몸에 지니고 있는 무언가를 하나 준다며 남자가 다시 올 때까지 그것으로 외로움을 달래겠다고 말한다. 난감한 남자는 메고 있던 넥타이를 증표로 남기고 서둘러 <유화>를 떠난다. 그리고, 12월 31일 밤. 남자는 약속대로 <유화>를 찾아간다. 골목을 기웃거리며 불켜진 등을 찾지만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같은 시간 여자는 기방에서 제야의 종소를 들으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데…. 00:00- 타이틀 00:16- <꽃을 잡고 3화: 꽃을 따서 놀던 것이 어제련만> 06:13- <꽃을 잡고 4화: 그 님은 가고 나만 외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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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