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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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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31회 | 20010217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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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내용>
- 영숙(장미희)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 도착한 학수(조경환)는 차마 영숙을 볼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그냥 돌아간다. 때마침 수철(안재욱)을 만나러 온 행자(박선영)는 학수의 차와 접촉 사고가 날 뻔하고 학수와 행자는 그렇게 첫 만남을 갖게 된다. 숨어서 그 모습을 지켜본 수철은 자신의 비밀이 밝혀질까봐 조마조마한데 여경(황수정)으로부터 집안 어른들이 보고 싶어한다는 말을 듣자 수철은 점점 더 부담스러워진다. 정옥(고두심)은 학수에게 승리(김소연)와 함께 사는 게 쉽지 않다며 그 애를 집에 들인 것이 후회된다며 한탄하지만, 정작 승리는 그 동안의 잘못한 행동을 뉘우치며 집안 어른들에게 용서를 빈다. 식구들과의 갈등으로 너무나 힘든 경빈(고수)은 술이 취해 집에 들어오고, 그런 자신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승리와 식구들의 모습에 다시금 가족의 사랑을 확인한다. 수철은 여경에게 영숙의 이야기를 사실대로 말할 수 없어 친구가 입원해 간병한다고 말하고, 여경은 수철을 돕기 위해 병원을 찾아가겠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수철의 전화에서 문자 메시지를 본 행자는 여경이라는 이름에 고개를 갸웃거리는데.... 00:00- 타이틀 00:50- 전CM 03:53- 영숙이 있는 병원에 가지만 마음의 준비가 안되 돌아가는 학수 08:22- 승리를 집에 들인 것이 후회 된다는 정옥, 용서를 구하는 승리 - 술에 취해 들어오는 경빈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승리와 식구들 - 사는게 구차스러워 죽고 싶었다는 영숙 21:30- 경빈과 정옥 사이에 생긴 오해를 서로 풀어주는 할머니 28:35- 집안 어른들이 보고 싶어한다는 말을 듣자 부담스러워 지는 수철 38:55- 수철의 핸드폰에서 여경의 문자 메시지를 본 행자 45:38- 수철이 있는 병원으로 내려가는 여경, 추궁하는 행자 53:17- <다음회 예고> 54:0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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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30회 | 20010211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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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내용>
- 생모인 영숙(장미희)이 약을 먹는 순간 승리(김소연)와 경빈(고수)은 동시에 악몽을 꾼다. 승리의 비명소리에 놀란 경빈은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함께 컴퓨터 게임을 하자고 제안한다. 밤이 깊어가는 것도 잊은 채 이런 저런 컴퓨터 게임을 하며 둘은 점점 허물없는 사이가 되어 간다. 경빈이 마실 것을 가지러 주방에 간 사이, 승리는 졸음을 이기지 못해 경빈(고수)의 침대에서 잠이 들고 결국 둘은 한 침대에서 같이 잠을 잔다. 이튿날 아침, 그 모습을 본 집안 식구들은 경악하고... 경빈은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보는 식구들이 오히려 어처구니가 없다. 쌍둥이 남매가 어쩌다 한 침대에서 자게 된 사실을 오해하는 집안 분위기가 경빈에게는 참을 수 없이 섭섭하다. 승리에게 잘못을 추궁하는 할머니(나문희)와 정옥(고두심)에게 화를 내고 경빈은 집을 뛰쳐 나간다. 승리가 들어온 후 자신을 대하는 엄마의 태도가 달라졌다는 경빈의 말을 생각하며, 정옥 역시 전과 다른 경빈의 태도에 속이 상한다. 수철(안재욱)이 여경(황수정)과 만나고 다니는 것을 알고 있는 찬미 (배두나)는 수철로 인해 행자(박선영)가 가슴에 상처를 받을 일이 걱정이다. 찬미는, 함께 살아보니까 행자(박선영)가 맘에 든다며, 수철에게 빨리 행자와 결혼하라고 재촉한다. 수철은 찬미에게는 걱정 말라고 말하지만, 여경에게 점점 더 이끌리는 마음을 어쩔수 가 없다. 00:00- 타이틀 00:50- 전CM 03:53- 컴퓨터 게임을 하며 점점 허물없는 사이가 되어 가는 경빈,승리 - 영숙이 약을 먹는 순간 동시에 악몽을 꾸는 승리,경빈 - 경빈의 침대에서 자는 승리 16:48- 한 침대에서 잔 자신들을 오해하는 집안 분위기에 화나는 경빈 27:24- 경빈의 말에 속상한 정옥, 화가나 집을 뛰쳐 나간 경빈 - 승리가 들어온 후 자신을 대하는 엄마의 태도가 달라졌다는 경빈 38:51- 수철에게 영숙을 찾아보라는 학수, 자살기도한 영숙 발견하는 수철 51:08- <다음회 예고> 52:3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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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29회 | 20010210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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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내용>
- 입사 환영회식 자리에 참석한 수철(안재욱)은 자신이 직원들 사이에 장학수(조경환) 사장의 사윗감으로 소문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내심 흡족하다. 환영회식을 마친 수철은 여경(황수정)의 집으로 군밤을 사들고 찾아간다. 생전 처음 남자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는 여경은 더 없는 행복감에 빠져든다. 수철을 마음에 들어하는 학수(조경환)는 수철,여경과 함께 고급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하고 이런 와중에 아무 것도 모르는 행자(박선영)는 수화까지 공부하며 수철을 내조하겠다고 다짐한다. 경빈(고수)은 찬미(배두나)를 만나 수철과 여경이 데이트를 하는 사이라며 수철이 여경의 남편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물어본다. 그 말에 놀란 찬미는 수철을 불러 진상을 캐묻는다. 한편, 경빈과 남경(김지영)은 승리(김소연)와 함께 세경(전수경), 찬미 까지 불러 나이트에서 한 바탕 춤을 추고, 승리는 그들과 어울리면서 점점 경빈과 가족에게 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경빈은 찬미를 집까지 바래다주며 앞으로 말을 트는 친구 사이가 되자고 말하고 찬미는 경빈의 그 말이 내심 반갑다. 승리가 새로운 환경에 서서히 적응하는 사이, 승리의 생모 영숙 (장미희)은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어 삶의 의미를 상실한다. 자살을 결심한 영숙은 마지막으로 승리의 안부를 묻기 위해 수철에게 전화를 거는데... 00:00- 타이틀 00:50- 전CM 03:53- 여경의 집으로 군밤을 사들고 찾아가는 수철 - 직원들 사이에 사장의 사윗감으로 소문난 것 알고 내심 흡족한 수철 - 나이트에서 한 바탕 춤추면서 조금씩 가족들과 어울리는 승리 18:50-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하는 학수, 아무것도 모르는 행자 28:58- 수철이 여경의 남편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물어보는 경빈 39:34- 여경과 어떤 사이냐고 묻는 찬미 48:08- 승리의 안부를 묻기 위해 수철에게 전화를 거는 영숙 52:00- <다음회 예고> 53:2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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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28회 | 20010204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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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내용>
- 수철(안재욱)은 마음으로부터 사과하는 여경(황수정)의 모습에 그만 자신도 모르게 사과를 받아들이고 급기야 여경을 안아버린다. 놀라지만 그다지 싫어하지 않은 모습을 보며, 여경에 대한 수철의 감정은 점점 혼란스러워 진다. 집에 들어온 수철에게 행자(박선영)가 구두를 선물하자 수철은 연인 사이에 구두선물은 하는 게 아니라고 말한다. 사준 구두를 신고 떠나버리면 어떡하냐며 수철은 은근히 행자의 마음을 떠본다. 남경(김지영)은 집에서 빈둥거리는 승리(김소연)에게 자기 회사로 광고 촬영 구경을 하러 오라고 제안한다. 광고 촬영에 대해 호기심이 발동한 승리는 기꺼이 받아들이다. 생전 처음 보는 광고 촬영현장은 승리에게 광고를 새로운 관심거리로 다가서게 한다. 촬영이 끝나고 남경은 경빈(고수)을 불러서 승리와 함께 저녁을 먹기로 약속한다. 한편, 자고 있던 영숙(장미희)은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기중 (정성모)인 줄 알고 문을 열어준다. 그러나 들어온 사람은 기중이 아니라 평소 영숙에게 눈독을 들이던 농장의 일꾼이었고, 놀라 소리치는 영숙을 덮치는데... 00:00- 타이틀 00:50- 전CM 03:53- 마음으로부터 사과하는 여경의 모습에 사과를 받아들이는 수철 - 구두를 선물하는 행자, 은근히 마음을 떠보는 수철 19:32- 자신을 덮치려는 농장의 일꾼, 서울로 도망하는 영숙 27:53- 남경의 회사 광고 촬영 구경하는 승리 33:36- 여경과 다시 다정하게 지내는 수철 - 아픈 몸으로 변두리 여관에 들어온 영숙 41:09- 함께 저녁을 먹는 남경,승리,경빈 51:35- <다음회 예고> 52:5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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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27회 | 20010203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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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내용>
- 수철(안재욱)이 학수(조경환) 회사에서 일하게 되자, 여경 (황수정)은 자신의 신분을 수철이 알게 될까봐 노심초사한다. 남경(김지영)은 그런 여경을 도와주기 위해 수철을 만나 자신과 여경이 장학수 사장의 딸임을 밝힌다. 이미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수철은 지금까지 여경에게 조롱 당한 느낌이라며 매우 불쾌한 것처럼 연기한다. 학수집 앞에서 여경을 만난 수철은 자신을 속인 저의가 뭐냐며 여경에게 따진다. 회사에서도 아는 체하지 않겠다며 매몰차게 떠나는 수철을 보는 여경의 눈에는 눈물이 맺힌다. 한편, 학수는 대학에 갈 생각이 없다며 고집을 굽히지 않는 승리 (김소연) 때문에 한숨 짓고, 그 문제로 정옥(고두심)과의 사이에도 점점 틈이 벌어진다. 심난해하는 정옥을 위해 경빈(고수)은 백합을 선물하지만, 백합 알레르기가 있는 정옥은 그저 재채기만 할뿐 그다지 기뻐하지 않는다. 승리가 유경으로 완벽하게 호적정리가 되었다는 소식에 할머니 서씨(나문희)는 기뻐하고 앞으로 승리(김소연)를 더 잘 키우라고 학수에게 당부한다. 여경은 수철에게 미안하다며 첫 데이트를 했던 레스토랑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지만 수철은 나가지 않는다. 행자(박선영)는 집안 청소를 하다 수철의 수화책을 발견하고 의혹에 빠지는데... 00:00- 타이틀 00:51- 전CM 03:53- 여경에게 조롱 당한 느낌이라며 매우 불쾌한 것처럼 연기하는 수철 - 수철에게 자신과 여경이 학수의 딸임을 밝히는 남경 18:31- 술로 방황하는 영숙, 첫 출근하는 수철, 사과하는 여경 26:46- 세경의 학교에 가는 태성, 엄마가 자신을 싫어하는 것 같다는 경빈 38:33- 찬미에게 서로 의지하자는 행자, 여경의 약속에 나오지 않는 수철 - 좀처럼 가족과 가까워 지지 못하는 승리 51:41- <다음회 예고> 53:0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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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26회 | 20010128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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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내용>
- 수철(안재욱)은 학수(조경환)를 만나 무슨 일이든 맡겨만 주신다면 열심히 하겠다며 학수의 제의를 받아들인다. 여경(황수정)은 수철에게 자신의 신분이 탄로 날까봐 걱정하며 수철을 피하지만, 수철을 마음에 들어하는 학수는 여경과 수철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한다. 한편, 은근히 태성(안재환)에게 관심이 있는 세경은 전화를 걸어 자신의 신문사에서 실시하는 설문조사에 협조해 달라고 부탁한다. 태성은 설문에 응하기로 하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세경의 전화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당황한다. 보라(박시은)는 세경을 만나 경빈을 놀라게 해주고 싶다며 함께 경빈(고수)의 집에 놀러온다. 집에서 승리(김소연)를 만난 보라는 경빈의 사촌동생 아니냐며 인사를 건낸다. 승리는 보라에게 자신을 사촌동생으로 알려준 경빈에게 또 다시 불쾌한 감정을 갖는다. 한편 여경을 걱정하는 경빈은 수철에 대해 좀 더 알아볼 생각으로 찬미(배두나)를 만난다. 경빈과 이야기를 나누던 찬미는 카페에서 경빈의 친구들을 만나고 찬미를 경빈의 새로운 여자 친구라고 생각하는 친구들 때문에 두 사람은 당황하는데... 00:00- 타이틀 00:50- 전CM 03:52- 학수의 제의를 받아들이는 수철 - 태경에게 설문조사 부탁하는 세경 13:01- 수철에 대해 좀 더 알아볼 생각으로 찬미 만나는 경빈 20:46- 보라에게 자신을 사촌동생으로 알려준 경빈이 불쾌한 승리 - 기중이 떠나 좌절하는 영숙 27:30- 회사 발령받은 수철, 자신의 일 처럼 기뻐하는 행자 35:54- 쇼핑으로 기분 달래는 승리, 보라에게 쌍둥이 동생이라 말하는 경빈 - 세경의 설문조사 부탁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태성 51:34- <다음회 예고> 52:5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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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25회 | 20010127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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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내용>
- 여경(황수정)은 수철(안재욱)과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며 즐거워 한다. 바로 그때 경빈(고수) 역시 보라(박시은)와 함께 수철, 여경과 같은 뮤지컬을 보고 있다. 서로 같은 뮤지컬을 보고 있는지 몰랐던 경빈은 공연이 끝나고 함께 공연장을 나가는 수철과 여경을 발견하고 놀란다. 이것은 분명 승리(김소연)가 꾸민 계략이라 단정한 경빈은 집으로 와 여경에게 수철은 느낌이 싫은 사람이라며 만나지 말라고 한다. 그 모습을 본 남경(김지영)은 경빈과 따로 만나 수철이 어떤 사람이기 이전에 여경의 마음을 처음으로 열게 해준 사람이라며 너무 나쁘게만 보지 말라고 설득한다. 그러나 경빈에게는 여전히 수철이 탐탁치 못하게 느껴지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승리 역시 수철을 따로 만나, 잘 해보라고 하며 여경과 결혼만 하면 수철의 인생이 달라질 것이라며 설득한다. 갈등하던 수철은 마음을 정하고 취직하기 위해 학수(조경환) 회사로 향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행자(박선영)는 웨딩 숍에서 드레스를 보며 행복을 꿈꾸는데... 00:00- 타이틀 00:50- 전CM 03:52- 승리 학력를 비꼬는 세경, 서울에 온 사실 감추는 태성 13:19-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며 즐거워 하는 수철,여경 - 함께 공연장을 나가는 수철과 여경을 발견하고 놀라는 경빈 24:57- 승리가 꾸민 계략이라 단정하고 여경에게 수철을 만나지 말라는 경빈 31:39- 여경과 결혼하면 수철의 인생이 달라질 것이라며 잘해보라는 승리 43:02- 대학 가라고 다그치는 할머니, 학수 회사로 향하는 수철 52:21- <다음회 예고> 53:4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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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24회 | 20010121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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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내용>
- 지난번 새로 산 침대와 찬미(배두나) 학원비를 구미의 방 전세금으로 충당한 걸로 알고 있던 수철(안재욱)은 명자(서춘화)로부터 구미에 있는 행자 전세방이 이제야 나갔다는 소식을 듣자 행자(박선영)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집에 들어온 행자를 추궁한 끝에 학수(조경환)가 준 사례금을 행자가 챙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수철(안재욱)은 심한 배신감에 이성을 잃고 행자에게 화를 낸 후, 집을 나가 버린다. 구미에 가서 영숙(장미희)의 사망신고를 하고 오라는 말을 들은 승리(김소연)는 생각다 못해 학수(조경환)에게 영숙이 살아있다고 사실대로 이야기한다. 놀란 학수는 승리에게 그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고 비밀에 붙이자고 한다. 심난한 마음의 승리에게 경빈(고수)은 다시 잘 지내보자는 말을 하지만, 이미 비뚤어진 승리는 일언지하에 거절한다. 승리가 여경(황수정)의 호의까지도 무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경빈은 자신도 이제부터는 승리와 잘 지낼 생각이 없다고 말하고...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악화된다. 한편 남경(김지영)으로부터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 티켓을 받은 여경은 수철과 같이 보기 위해 전화를 거는데... 00:00- 타이틀 00:50- 전CM 03:53- 사례금을 행자가 챙겼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 느끼는 수철 09:13- 영숙이 살아있다고 사실대로 말하는 승리, 비밀에 붙이자는 학수 - 수철에게 고민 털어놓는 승리, 자신의 딸로 호적정리 하는 학수 24:14- 더욱 악화되는 경빈과 승리의 관계 35:07- 학수와 식시하는 수철, 대학 가라는 권유에 싫다고 하는 승리(유경) - 영숙을 버리고 도망가는 기중 43:58- 수철에게 뮤지컬 공연 보러 가자고 연락하는 여경 51:43- <다음회 예고> 53:0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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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23회 | 20010120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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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내용>
- 경빈(고수)은 승리(김소연)에게 영숙(장미희)의 사진을 넣을 액자를 선물하며 호의를 표시한다. 그러나 승리는 경빈에게 너같이 치사한 사람의 선물은 받지 않겠다고 하며 액자를 쓰레기통에 집어넣어 버린다. 승리에게 무시를 당해 화가 난 경빈은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던 세경에게 화풀이를 한다. 엉뚱하게 불똥을 맞은 세경(전수연)은 정옥(고두심)에게 이복동생들 때문에 집안 분위기가 엉망이라고 하소연 하다가 오히려 정옥에게 야단만 맞는다. 어수선한 집안 분위기 속에 남경(김지영)과 학수(조경환)가 집에 들어오고 남경은 밖에 눈이 온다며 할머니(나문희)에게 눈 구경 가자고 제안한다. 얼어있는 집안 분위기는 남경의 노력으로 눈오는 밤, 가족사진을 찍으며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다. 여경(황수정)은 수철(안재욱)과 즐거운 데이트를 마치고 행복하게 잠자리에 들고... 수철은 행자(박선영)와 여경 사이에서 심한 갈등을 느낀다. 구미에 있는 명자(서춘화)로부터 행자의 전세방이 이제야 빠져서 전셋돈을 은행으로 부쳤다는 연락을, 행자가 약국에 간 사이, 수철이 받는다. 그 돈은 이미 행자가 받아 쓴 것으로 알고 있는 수철은 행자의 돈 씀씀이가 의심이 가고.... 행자의 통장을 뒤져보던 수철은 뭔가 짚이는 데가 있다. 학수로부터 구미에 내려가 영숙(장미희)의 사망신고를 하고 오라는 말을 들은 승리는 근심에 휩싸이는데..... 00:00- 타이틀 00:50- 전CM 03:53- 경빈이 선물하는 액자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승리 - 이복동생들 때문에 집안 분위기가 엉망이라 하다가 야단맞는 세경 13:17- 남경의 노력으로 가족사진을 찍으며 조금씩 풀리기 시작하는 가족들 - 행자와 여경 사이에서 갈등하는 수철 28:29- 숨어지내는 것이 힘든 기중, 영숙 39:07- 영숙의 사망신고를 하고 오라는 학수 말 듣고 근심에 휩싸이는 승리 46:06- 행자의 돈 씀씀이에 의심이 가는 수철 51:45- <다음회 예고> 53:0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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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22회 | 20010114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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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내용>
- 승리(김소연)는 찬미(배두나)를 만나 수철(안재욱)과 여경(황수정)의 만남을 주선하려 하고 찬미는 행자(박선영)를 두고 그럴 수는 없다며 승리에게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고 말한다. 승리와 찬미는 공교롭게도 같은 카페에서 보라(박시은)와 함께 들어오는 경빈(고수)과 마주친다. 뜻밖의 상황에 당황한 경빈은 엉겁결에 서로 아는 체도 못하고 스쳐 지나고 만다. 그런 경빈의 모습에 자존심이 상한 승리는 더더욱 경빈이 싫어진다. 보라와 마주앉은 경빈은 마음이 개운치 않아 곧 뒤쫓아 나오지만, 이미 승리는 가고 없다. 혼자 남아 있던 찬미와 어색한 분위기 에서 말을 나두던 경빈은 찬미의 핸드폰 번호를 받고 헤어진다. 찬미는 경빈의 시선을 의식한 듯 괜히 가슴이 뛰고 다시 보라가 있는 카페를 향해 달려가는 경빈의 모습을 서운한 마음으로 쳐다 본다. 한편, 여경(황수정)이 학수(조경환)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수철(안재욱)은 이제부터는 계획적으로 여경에게 접근하기로 마음먹고 본격적으로 수화공부를 하며 여경과 데이트 약속을 잡는다. 그런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는 행자(박선영)는 수철과의 행복한 삶을 꿈꾸고 있고, 반면 수철은 여경과 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00:00- 타이틀 00:50- 전CM 03:53- 여경이 학수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수철 14:49- 수철과 여경의 만남을 주선하려는 승리, 반대하는 찬미 - 경빈을 보고 괜히 가슴이 뛰는 찬미 26:51- 여경에게 접근하기로 마음먹고 수화공부하며 데이트 약속잡는 수철 33:03- 여경과 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수철 - 수철을 사윗감으로 점찍는 학수 51:44- <다음회 예고> 53:07-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