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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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20회 | 20060728 | 31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Title
00:07- 20회 방송 형철(정찬)의 사무실에 들른 선주(조여정)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는 옷을 입은 비서에게 어디서 샀냐며 반갑게 묻는다. 선주는 싸구려 옷이고, 친구들까지 동원해 형철의 심부름을 한 것뿐이라는 비서의 말에 크게 실망한다. 형철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고, 자존심이 상한 선주는 뛰쳐나간다. 혜주(윤세아)와 수철(도이성)은 대양수산 홍보 영상물 제작 건으로 만나게 되고, 수철은 완벽한 공주 행세를 하는 혜주를 신기하게 쳐다본다. 수철은 혜주의 명함을 받고는 형철의 회사에서 일하는 선주의 동생임을 알게 되고, 작업을 포기한다. 열이 받은 혜주는 수철이 떨어뜨리고 간 시나리오를 집어온다. 한편, 재희(신주아)는 대양수산에 면접을 보러 가고, 완도에서 오랫동안 일해 톳을 잘 안다는 점이 조부장의 마음에 들어 채용된다. 동수는 고되지만 즐겁게 생수 배달 일을 해나가고, 선주를 생각하는 마음은 점점 더 깊어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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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9회 | 20060727 | 3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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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0- Title
00:07- 19회 방송 결국 옥심(여운계)의 금 쌍가락지를 찾지 못한 선주(조여정)는 미안한 마음에 새로 반지를 사서 옥심을 찾아간다. 하지만 옥심은 새 반지임을 알고는 노발대발 화를 내며 다시는 집에 찾아오지 말라고 한다. 선주는 그런 옥심이 서운해서 눈물을 글썽거린다. 귀녀(김보연)는 선주의 가출이 오히려 형철과의 약혼을 앞당기게 되었다며 선주에게 이제 그만 포기하라고 한다. 귀녀는 무심결에 만복(김영철)을 사랑해서 결혼한 건 아니라는 말을 내뱉고, 선주는 귀녀의 옛 남자가 누구인지 궁금해 한다. 동수는 동석과 옥심이 선주에게 모진 말을 쏟아낸 사실을 알고, 선주에게 사과한다. 오복(김지영)은 금 쌍가락지를 찾지 못하자 박집사를 의심하고 반드시 범인을 잡겠다며 으름장을 놓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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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8회 | 20060726 | 3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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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0- Title
00:07- 18회 방송 과식으로 배탈이 났던 선주(조여정)는 옥심(여운계)이 끓여준 사골국을 전해주려는 재희(신주아)의 전화를 받고 허둥지둥 댄다. 만복(김영철) 몰래 밖으로 나가 사골국을 받아온 선주는 식구들에게 모르는 길거리에서 사 온 음식이라 둘러대고, 만복은 박집사에게 사골국을 버리라고 한다. 만복의 저녁 식사에 초대받은 순심(고두심)은 한껏 멋을 내고 약속 장소에 도착한다. 순심은 새 집을 사주겠다는 만복의 말에 놀란다. 수철(도이성)은 혜주의 선배인 장감독으로부터 대양수산 홍보영상물 작업을 해보라는 제안을 받는다. 한편, 금 쌍가락지를 잃어버려 속이 상한 옥심은 동석(문지윤)의 말을 듣고 선주를 의심한다. 동수는 선미를 믿지 못하는 식구들에게 화를 내고 옥심은 반지 때문에 동수의 첫 출근을 망친 것 같아 미안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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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7회 | 20060725 | 3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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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0- Title
00:07- 17회 방송 동수네 집으로 달려간 선주(조여정)는 옥심(여운계)이 챙겨주는 고기쌈을 거절하지 못한다. 선주는 필두(전인택)와 재희(신주아)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옥심에게서 동수가 자신의 고기를 남겨뒀다는 얘기를 듣고 놀란다. 필두는 선주의 먹는 모습을 보고 만복(김영철)을 떠올린다. 옥심(여운계)은 동수가 환갑 선물로 준 금 쌍가락지를 손에 끼우며 좋아한다. 동수는 옥심이 험한 톳 일로 반지에 상처가 날까봐 아낀 반지가 손에 딱 맞지 않고 헐거운 것을 보고는 마음이 아프다. 옥심은 흐르는 세월에 늙고 약해지는 자신을 보며 한숨을 내쉰다. 형철(정찬)은 선주의 배탈 소식을 듣고는 선주를 의심한다. 선주는 이마 한번 짚어주지 않는 형철에게 서운하고, 배가 아팠을때 손가락 사이를 눌러주던 동수를 떠올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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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6회 | 20060724 | 3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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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Title
00:07- 16회 방송 만복(김영철)은 하선장(맹상훈)을 찾아 헤매는 필두(전인택)를 발견하고 충격 받는다. 필두의 눈에 띄지 않게 몸을 숨긴 만복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에 초조하고 불안해진다. 만복은 과거 배 침몰 사고가 났을 때를 회상하며 초라하게 주저앉아 고개를 떨구었던 필두를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지도를 봐가며 서울 지리를 익히던 동수(김지훈)는 배달 일자리를 구한다. 완도에서 톳 분쇄기를 연구하던 영만(김준호)은 동수네 집을 찾아오고, 둘은 반갑게 해후한다. 동수네 집에서는 동수 취직 축하파티를 준비하고, 재희(신주아)는 선주(조여정)에게 전화를 걸지만, 이미 선주는 형철과 저녁 약속을 한 상태다. 형철과 저녁을 먹고 선주는 동수네 집으로 달려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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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5회 | 20060721 | 3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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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Title
01:21- 15회 내용 선주(조여정)는 동수(김지훈)가 새벽시장으로 찾아오자 그 전날 약속했던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리고는 당황한다. 바로 그 때, 형철 (정찬)의 전화를 받는 선주의 모습을 보고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오해한 동수는 괜히 서운하다. 완도를 떠나오면서도 톳 사업의 꿈을 버리지 않은 동수는 톳 분쇄 기계 설계도를 완성했다는 영만의 이야기를 듣고 뛸 듯이 기뻐한다. 선주는 동수가 단순히 배달일을 하기 위해 서울 지리를 익히는 것이 아니라 톳 사업을 위한 준비 작업이라는 말에 동수를 다시 본다. 한편, 형철(정찬)은 수철(도이성)에게 대양수산 입사를 권하지만, 선주를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결혼하려는 속내를 들키고 화를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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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4회 | 20060720 | 3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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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0- Title
00:43- 14회 방송 선주(조여정)는 동수(김지훈)네 집안이 몰락하게 된 이야기를 듣고 그 장본인이 자신의 아버지 만복(김영철)인줄도 모르고 속이 상해 씩씩거린다. 선주는 재희(신주아)에게 동수가 그 나쁜 놈을 잡아야 한다며 마치 자신의 일인 듯 화를 낸다. 선주는 돈을 챙겨주려는 동수에게 다시 돌려주려다가 한 동네에 사는 순심(고두심)을 만나 형철의 집에 가게 된다. 순심을 선주의 어머니로 오해한 동수는 안심을 하고, 선주는 난감해한다. 생수 배달 일을 시작한 동수는 선주와 함께 서울 시내를 누비고 다니며 길을 익히고, 다음날 새벽 선주가 들르는 옷 시장에 찾아 가겠다며 약속을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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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3회 | 20060719 | 3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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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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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 13회 방송 동수(김지훈)는 달라진 선주(조여정)의 모습에 놀라고, 솔직하게 사정을 얘기하지 못하고 완도를 떠나온 선주는 어쩔 줄 몰라 한다. 동수는 선주에 대한 그동안의 걱정과 오해가 겹쳐져 결국 화를 내고, 선주는 시장 조사를 하러나왔다며 대충 얼버무리려 한다. 형철(정찬)은 동생 수철(도이성)의 이력서를 혜주(윤세아)에게 주며 팀원으로 쓰면 어떻겠느냐고 묻는다. 수철은 절대로 형철의 도움은 받지 않겠다며 으름장을 놓는다. 자존심이 상한 수철은 항상 형철의 눈에 별 볼일 없는 사람으로 비춰지는 게 못마땅하다. 한편, 선주는 과일과 선물을 사들고 동수네 집을 찾아가고, 옥심 (여운계)과 재희(신주아)가 반갑게 맞이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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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2회 | 20060718 | 3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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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0- Title
00:06- 전CM 01:07- 12회 방송 선주(조여정)과 형철(정찬)은 함께 새벽 시장을 보고 집으로 오는 길에 만복(김영철)과 혜주(윤세아)를 만난다. 형철이 선주의 옷짐을 들어주며 다정하게 함께 하는 모습을 지켜본 만복은 타박을 준다. 선주는 자상하게 챙겨주는 형철이 고맙다. 대양수산에 첫 출근한 혜주(윤세아)는 자신을 따돌리는 직원들이 환영회도 해주지 않고 퇴근하자 부아가 치밀어 오른다. 부잣집 딸들이 모여 다도를 배우는 곳에 다녀온 선주는 전문대를 나와 무시당했다며 기분이 상한다. 두자매는 기분을 풀려고 잔뜩 멋을내고 나이트클럽에 간다. 한편, 동석이를 찾으러 나이트 클럽으로 향한 동수는 술취한 남자와 실랑이를 벌이는 선주와 마주치는데... 31:5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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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1회 | 20060717 | 3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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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3- Title
00:43- 11회 방송 선주(조여정)는 만복(김영철)에게 받은돈을 들고 완도로 내려가지만, 이미 동수(김지훈)네 가족들은 서울로 떠나버린 뒤다. 휑하게 빈 집에서 깜짝 놀란 선주는 동네 상인에게서 동수네 사정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가파른 달동네의 한 허름한 집에 도착한 동수네는 집을 보고는 착잡해진다. 동수는 공기 좋고 전망도 좋다며 분위기를 바꿔보려 하지만, 동석은 기가 막히고 옥심(여운계)은 어지럽다며 주저앉는다. 형철(정찬)은 옷 시장을 둘러보던 선주에게 순심(고두심)의 옷을 골라달라는 부탁을 하고, 선주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데...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