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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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52회 | 20040210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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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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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우체국, 1화: 밤 열두 시의 초콜릿 가게>
2004년 2월 9일 0시가 넘은 밤. 인적도 없이 조용한 골목을 걷던 여자 (윤지혜)는 뭔가 이상한 것을 발견한 듯, 걸음을 멈춘다. 어둠 속에 홀로 불이 밝혀진 작은 쇼윈도, 그리고 그 안에 갖가지 모양의 초콜릿이 놓여 진 가게. 무슨 가게인지는 알 수 없지만 우체국을 알리는 마크 하나가 보인다. 집에 돌아온 여자는 대문 앞의 광고전단지를 긁어모으던 중 방금 전 골목에서 보았던 가게의 광고문을 본다. 아무 글씨도 없고 오로지 사 진과 '초콜릿 우체국'이라 쓰여있는 전단지. 다음날, 늦은 저녁 여자는 어제의 그 초콜릿 우체국 앞에서 서성이다 무언가에 끌리듯 그 안으로 들어간다. 00:00- 타이틀 00:17- <초콜릿 우체국, 1화: 밤 열두 시의 초콜릿 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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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51회 | 20040206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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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응답기 추억 4화: 파슬리, 세이지, 로즈마리 그리고 타임>
이삿짐을 다 정리한 여자(김선경)는 텅 비어있는 집을 둘러본다. 그리고 여자는 부엌 선반에서 작은 통 하나를 꺼낸다. 여러가지 허브 가루들을 모아놓은 통으로 여자는 이름을 되뇌어본다. 파슬리, 세이지, 로즈마이, 타임이라고 허브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만의 추억이라도 떠올리듯. 짐을 들고 나와 차에 싣고 난 후, 여자는 옆 집 남자(김진근)의 집 문 앞 에 그 통들을 놓는다. 그리고 차를 타고 그 곳을 떠난다. 여자의 차 안에 는 남자가 자동응답기에 남긴 사이먼과 가펑클의 [Scarborough's fair] 가 흘러나온다. 00:00- 타이틀 00:16- <자동응답기 추억 4화: 파슬리, 세이지, 로즈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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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50회 | 20040205 | 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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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응답기 추억 3화: 기억하니? 그 스파게티>
며칠 후, 다시 여자(김선경)의 자동응답기에는 남자의 전화가 녹음이 된다. 여자는 그 소리가 전화에서뿐만 아니라 가까이 들리는 듯한 느낌에 창 밖을 바라본다. 그리고 그녀의 눈에 들어온 것은 집 앞에서 핸드폰으 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 옆집 남자(김진근)였다. 여자는 다시 자동응답기에 녹음을 한다. 남자가 찾는 사람은 자신이 아 님을, 오해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하지만 남자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는 듯 계속해서 자동응답기에 메시지를 남긴다. 이제 남자는 자신의 추억에 대해서도 거리낌없이 얘기하며 왜 기억하지 못하느냐고 안타까워 하는데…. 00:00- 타이틀 00:18- <자동응답기 추억 3화: 기억하니? 그 스파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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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49회 | 20040204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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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응답기 추억 2화: 옆집에 이사온 남자>
여자(김선경)는 잘 알지도 못하는 그 남자를 위해 자동응답기에 전화를 잘못 걸었음을 알리는 녹음을 한다. 이후, 외출 후 돌아오던 여자는 집 앞에서 한 남자(김진근)를 만난다. 남자는 핸드폰으로 어딘가에 전화를 하며 그녀의 옆집으로 들어가자, 그가 이웃 집 남자임을 알게 된다. 며칠 뒤, 그녀는 그 이웃집 남자를 우연히 다시 만난다. 먼저 인사를 건 네는 남자, 순간 여자는 놀란다. 자신에게 늘 걸려오는 그 남자의 목소리 와 똑같기 때문이다. 여자는 이 순간이 혼란스럽다. 00:00- 타이틀 00:16- <자동응답기 추억 2화: 옆집에 이사온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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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48회 | 20040203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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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응답기 추억 1화: 지금은 외출중입니다>
단기 임대주택에 사는 그녀(김선경)는 이제 곧 이사를 갈 예정이다. 그림을 그리는 그녀의 방안, 오늘도 자동응답기의 메시지가 들려온다. 외 출 후 돌아온 그녀는 자동응답기를 플레이하지만 메시지는 침묵, 그리고 한 남자의 한숨소리만 남긴 채 그냥 끊겨 버린다. 다음 날, 자동응답기에 는 어제의 그 남자가 메시지를 남겼다. 한번만 전화해 달라는 메시지. 망설이던 그녀는 그 남자를 위해 전화를 잘못 걸었다며 녹음을 다시 해 놓는다. 00:00- 타이틀 00:17- <자동응답기 추억 1화: 지금은 외출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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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47회 | 20040130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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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응답기, 4화 그 사람일까>
동생(전혜진)은 수화기를 들고 남자에게 '저에요' 라고 천연덕스럽게 말 한다. 전화를 타고 흐르는 취한 목소리의 남자. 동생은 계속 남자가 찾는 그 여자인듯 통화를 한다. 하지만 남자가 전화를 끊으려하자 다급하게 남 자가 건 전화는 잘못 건 전화임을, 그리고 이제 그만 잊어버리라고 소리 친다. 순간 전화는 끊어진다. 친구를 만나고 들어오던 언니(윤복인)는 집 앞에서 술에 취한 남자와 부 딪친다. 서른 살쯤의 키가 크고 마른, 갈색 코트를 입은 남자는 언니에게 전화를 잘못 걸었다는 얘기와 함께 돌아선다. 00:00- 타이틀 00:16- <자동응답기 4화: 그 사람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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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46회 | 20040129 | 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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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응답기 3화: 무슨 사연일까>
다시 벨이 울리자 언니(윤복인)가 서둘러 수화기를 들지만 또다시 전화 는 그냥 끊긴다. 흥미진진한 듯 바라보던 동생(전혜진)은 그 남자의 목소 리가 정말 모르는 사람이냐며 다그치고 심각해한다. 동생은 또 다시 남자 의 목소리로 그 사연을 상상하기 시작한다. 순간 또다시 전화벨이 울리자 두 사람은 긴장하지만 그 전화는 집 앞에 와 있다는 언니의 친구 전화였다. 00:00- 타이틀 00:16- <자동응답기 3화: 무슨 사연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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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45회 | 20040128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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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4- <자동응답기 2: 어떤 사람일까> 언니 몰래 자동응답기를 작동시킨 동생, 때마침 언니가 들어오자 당황한다 언니가 자동응답기의 숫자가 '0'으로 표시된 것을 보고 전화 온 것 없느냐고 묻자 동생은 태연스럽게 별일 아니라고 얘기한다. 잠시후 언니가 자리를 비우자 동생은 목소리만으로 그 남자의 모습을 상상한다. 서른살 정도의 키 크고 마른, 갈색 코트를 입은 남자를. 잠시후, 다시 벨이 울리고 전화는 바로 끊어진다. 언니는 동생에게 최근에 이런 전화가 많이 온다며 대수롭지 않아 한다. 동생은 언니와 함께 남자의 얘기를 하며 무슨 사연이 있을 거라고 장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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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44회 | 20040127 | 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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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응답기 1화: 지금은 부재중입니다>
검은 어둠이 내려앉은 가운데 전화벨이 울린다. 벨은 정확히 두 번 울리 고 자동응답기의 테이프가 돌아가기 시작한다. 순간 누군가 문을 열고 들 어온다. 그림을 그리는 언니의 집으로 동생이 놀러온 것이다. 반찬을 챙 겨온 동생(전혜진)은 두터운 외투를 벗은 후 주위를 한번 둘러본다. 화장 대 위에 놓여있는 자동응답기에는 여섯 개의 메시지가 남겨졌다는 표시로 숫자 '6'이 깜빡인다. 동생은 호기심으로 자동응답기를 작동시킨다. 하지 만 녹음 된 내용은 없고 전화를 그냥 끊어버린 소리만 들린다. 그리고 네 번째 메시지에서 한 남자의 목소리를 듣는다. 00:00- 타이틀 00:16- <자동응답기 1화: 지금은 부재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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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43회 | 20040121 | 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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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가게 아가씨 3화: 백마의 기사가 나가신다>
담배 가게 아가씨가 외출을 시작하자, 세탁소 안에서 이를 지켜보던 도 현(윤도현)은 진원(김진원), 준(허준), 태희(박태희)에게 신호를 보낸다. 순간 이들은 세탁소로 뛰어들어 모자와 선글라스, 머플러 등으로 얼굴을 가리며 마치 불량배인 듯 치장을 한다. 도현에게 떠밀리듯 밖으로 나온 세 사람은 그렇게 아가씨(김영애)를 따라간다. 한편, 골목에 들어선 아가씨는 동네 불량배들을 만난다. 같은 시간 골목 구석에서 아가씨를 기다리던 세 명의 청년은 아가씨가 지나가지 않자 의 아해 하며 도현을 비웃기 시작한다. 이러한 상황을 모르는 도현은 이제 친구들에게서 아가씨를 구하러 집을 나서고 불량배들을 향해 달려가는데…. <담배 가게 아가씨 4화: 그 때보다도 백 배는 예쁘다네> 윤도현 밴드의 <담배 가게 아가씨>의 뮤직비디오가 흐르면 담배 가게 아 가씨에게 작업을 하던 청년들의 모습이 삽입된다. 그리고 진짜 불량배들 에게 덤벼들어 완전히 뻗어 버린 도현(윤도현)의 모습까지도. 세탁소에서 노래를 부르며 다림질을 하는 도현. 얼굴에는 시퍼렇게 멍이 들었지만, 흥겹게 일을 끝낸후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담배 가게를 향해 간다. 00:00- 타이틀 00:17- <담배 가게 아가씨 3화: 백마의 기사가 나가신다> 04:03- <담배 가게 아가씨 4화: 그 때보다도 백 배는 예쁘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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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