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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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74회 | 20050405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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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김약국의 딸들 74회> 내용
기두(박동빈)는 참담한 심정으로 작은 배를 몰아 용란(오승은)과 한돌이 탄 여객선을 쫓아간다. 용란과 한돌(오태경)이 함께 떠난 것을 까맣게 모르는 한실댁(정영숙)은 간밤에 꿈자리가 뒤숭숭했다며 용란을 걱정한다. 용빈(임지은)이 용란은 기두와 어울린다고 하자, 한실댁은 용란을 절대 뱃사람의 아내로 내줄 수 없다며 용빈을 나무란다. 홍섭은 용빈이 자신을 천하게 여겼다고 생각한다. 그런 적 없다고 해도 홍섭이 도무지 믿으려하지 않자, 용빈의 가슴은 미어진다. 한편 정국주는 배 한 궤짝을 사들고 김약국(이정길)의 집에 나타난다. 김약국은 요즘 자주 찾아오는 그를 의뭉스럽게 느끼는데, 정국주가 그 동안 자신이 죽을죄를 지었다며 사죄하고 또 김약국과 함께 지냈던 어린 시절의 일화를 이야기하자 그에게 연민을 느낀다. 00:00- 타이틀 00:17- 전CM 01:58- <74회 내용> 27:1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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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73회 | 20050404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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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73회> 내용
용란(오승은)이 사라지자 김약국(이정길)의 집은 발칵 뒤집힌다. 한돌(오태경)은 선착장에서 배를 타려는 용란을 붙잡으며 돌아가자고 설득하지만, 용란은 자신이 사라져야 한돌과 기두가 예전처럼 지낼 수 있다며 한돌을 뿌리치고 막 출발하려는 배 오른다. 배에 타지 못한 한돌 은 급기야 바다로 뛰어드는데... 한편 김약국은 홍섭(정유석)에게 뜸을 놔주며 정국주와의 일을 들려준다. 김약국이 정국주와는 형제처럼 자랐으며 한번도 그를 머슴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하자, 홍섭은 적잖게 놀란다. 김약국은 또 정국주와 홍섭이 품고 있는 야망이 두려웠다고 담담하게 털어놓는다. 00:00- 타이틀 00:16- 전CM 01:57- <73회 내용> 26:5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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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72회 | 20050402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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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72회> 내용
한돌(오태경)이 건조장으로 기두(박동빈)를 찾아가자, 기두는 목재를 휘두르며 가라고 소리친다. 한돌이 자기는 맞아 죽어도 괜찮으니 얼마 든지 때려달라고 흐느끼자, 기두는 차마 때리지 못하고 목재를 던져버린 다. 먼발치서 그 광경을 자책하며 지켜보던 용란(오승은)은 처절하게 통곡하고 집을 떠날 결심을 한다. 다리 상태가 나아진 홍섭(정유석)은 강극에게 고맙다고 말한다. 용빈(임지은)이 홍섭을 데려와서 불편하지 않느냐고 강극에게 묻자, 강극(이진우)은 홍섭이 낫는 것을 봐야 용빈이 걱정하지 않을 것 같아서 데려왔다고 말한다. 용빈은 그런 강극이 더없이 고맙지만 자신은 강극에게 베풀 것이 없어 마음이 아프다. 00:00- 타이틀 00:17- 전CM 01:57- <72회 내용> 27:0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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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71회 | 20050401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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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71회> 내용
김약국(이정길)은 홍섭(정유석)이 마리아와 결혼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 용빈(임지은)이 그 때문에 은행까지 그만 둔 것이라고 생각하자 마음이 아프다. 애써 밝은 표정을 짓는 용빈을 보며 한실댁이 눈물을 흘리자, 용빈은 남자 때문에 불행해지지 않을테니 걱정 말라며 한실댁 (정영숙)을 껴안는다. 한참만에 용란(오승은)을 찾아낸 한돌(오태경)은 용란이 혼자 떠나지 않은 사실에 안도한다. 그러나 용란이 겁이 나서 떠나지 못했다고 하자, 한돌은 자신의 처지가 서글프게 느껴진다. 한편 용란과 한돌의 사이를 모르는 김약국은 기두(박동빈)를 불러 어장문서를 내주며 용란과 함께 맡아달라고 한다. 00:00- 타이틀 00:16- 전CM 01:56- <71회 내용> 26:5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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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70회 | 20050331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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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70회> 내용
정국주와 강극(이진우)의 부탁으로 김약국은 마지못해 홍섭(정유석)을 치료한다. 홍섭이 치료 받으러 온 것을 안 한실댁이 홍섭을 쫓아내려 하자, 용빈(임지은)은 홍섭이 치료만 받고 떠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간청한다. 용란(오승은)이 자기와 떠나지 않겠다는 한돌(오태경)에게 기두(박동빈) 때문이냐고 캐묻자, 한돌은 자기가 용란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굳은 표정으로 대답한다. 용란은 그런 한돌을 잊겠다며 선착장으로 뛰쳐나가고, 한돌은 용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절망한다. 00:00- 타이틀 00:17- 전CM 01:57- <70회 내용> 26:4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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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69회 | 20050330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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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69회> 내용
강극(이진우)이 용란(오승은)과 한돌(오태경)의 사이를 김약국에게 말하겠다고 하자, 용란은 한돌이 쫓겨날 거라며 나중에 자기가 말하겠다고 강극을 만류한다. 한편 어장막사에서 술을 마시며 밤을 샌 기두(박동빈)는 자다 깬 한돌에게 만약 용란과 도망치면 찾아내 죽이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전날 넘어진 탓으로 홍섭의 다리 상태가 악화되자 강극은 진주도립병원 으로 옮길 것을 권유한다. 홍섭이 결제 때문에 진주까지 갈 수 없다고 하자, 강극은 자기가 대신 부탁해 보겠다며 김약국에게 가자고 한다. 00:00- 타이틀 00:17- 전CM 01:58- <69회 내용> 26:5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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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68회 | 20050329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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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68회> 내용
기두(박동빈)는 한돌(오태경)을 다그쳐 용란(오승은)이 좋아하는 사람이 바로 한돌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자기를 속였다는 배신감에 기두가 한돌에게 주먹을 날리자, 한돌은 자기도 힘들어서 떠나려했다며 반박한다. 한돌을 찾으러 바닷가로 나온 용란은 이 광경을 보고 왜 한돌을 때렸냐며 기두의 뺨을 후려친다. 용빈(임지은)은 기침을 하며 연탄을 갈다가 자식들을 위해 매일 연탄을 갈았을 엄마 생각에 목이 메인다. 뒤늦게 연탄을 갈러 나온 한실댁에게 앞 으로 연탄은 자기가 갈겠다고 하자, 한실댁은 냄새가 독하다며 용빈에게 다음부터 손대지 말라고 한다. 용빈이 그 말에 눈물을 흘리자 강극 (이진우)이 달래준다. 00:00- 타이틀 00:17- 전CM 01:58- <68회 내용> 27:0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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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67회 | 20050328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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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67회> 내용
용빈(임지은)은 홍섭(정유석)이 넘어졌다는 전화를 받고서 병원으로 간다. 병원에 도착한 용빈은 입원실 앞에서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고, 그 때 병실 안에서 홍섭의 괴로워 하는 비명소리가 들린다. 용빈을 발견한 홍섭은 왜 왔냐고 하고, 용빈은 마음 아파한다. 뒤늦게 온 강극(이진우)은 그런 두 사람을 보며 얼굴이 굳지만 애써 태연한 듯 병실로 들어선다. 김약국은 용빈이 홍섭에게 다녀온 사실을 알게되고, 용빈을 다그친다. 강극은 자기와 함께 갔다온 거라고 용빈을 감싸주지만 김약국은 아직도 홍섭과 안 끝났다고 생각하냐며 용빈에게 화를 낸다. 강극은 김약국에게 용빈이가 스스로 정리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하고, 김약국은 고마워한다. 00:00- 타이틀 00:16- 전CM 01:56- <67회 내용> 26:5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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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66회 | 20050326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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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66회> 내용
한실댁은 집에 오는 길에 수철을 마주치고, 용숙(엄수정)의 아들 동훈은 한실댁에게 저 사람이 병원 선생님이라고 말한다. 용숙은 이불을 보며 이상하게 생각하는 한실댁에게 머리가 아파서 한숨 잔 거라고 둘러대고, 한실댁은 화장대 위에서 수철이 두고간 빗을 발견하고는 표정이 굳는다. 용란(오승은)은 시장의 이불가게에서 혼수용 이불을 구경하고, 그 때 용빈(임지은)과 용옥이 용란을 보고서 가게로 다가온다. 용옥은 그런 용란을 수상히 여기고, 용빈은 행여 장난이라도 도망간다는 생각은 하지 말라고 용란을 다그친다. 한돌(오태경)은 기두(박동빈)가 용란에게 고백 한 얘기를 듣고서 질투에 휩싸이고, 차가운 눈빛으로 기두를 바라본다. 00:00- 타이틀 00:17- 전CM 01:57- <66회 내용> 27:1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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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65회 | 20050325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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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65회> 내용
병문안 온 마리아에게 홍섭은 그만 가라며 쉬고 싶다고 한다. 마리아는 어떻게 용빈에게만 연락할 수 있냐며 화를 내고, 홍섭은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떠들지 말라고 한다. 한돌은 용란에게 할 말이 있다며 나오라고 한다. 나가려던 용란을 본 기두는 잠깐 얘기 좀 하자고 하고, 그것을 본 김약국은 기두에게 가보라고 한다. 정국주는 김약국을 찾아가 땅문서를 내밀며 용서를 빈다. 홍섭이 다쳐서 병원에 있다며 다 자기가 못난 탓이라는 정국주를 보며 김약국은 한숨을 쉰다. 방에서 나오던 정국주는 용빈을 마주치고 용빈에게도 미안하다고 한다. 00:00- 타이틀 00:16- 전CM 02:22- <65회 내용> 26:53-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