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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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62회 | 20040227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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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방송내용
<눈의 여왕, 4화: 카이는 꿈에서깨어난 듯 게르다를 바라보았다> 내용
보드카를 몇 잔 마신 남자(이완)는 약간 취한 모습으로 여자(김성령) 에게 말한다. 이렇게 맛있는 보드카는 처음이라고. 그리고 <눈의 여왕>의 결론이 어떻게 되느냐고 묻는다. 여자는 게르다가 카이를 찾아오고, 카이 는 게르다를 따라 갔다고 담담히 말해준다. 그리고 계속해서 질문 을 쏟아내는 남자에게 이제 자신은 떠나야 한다며 빨리 이곳을 나 가라고 재촉한다. 여자는 남자에게 벽에 걸린 <눈의 여왕> 액자를 떼어주며 선물이라 고 한다. 남자는 얼음이 녹아 물이 되어 떨어지는 액자를 손에 들 고 밖으로 나간다. 여자는 남자의 뒷 모습을 바라보며 혼자 읊조린 다. "기억해줄래요?" 라고. 00:00- 타이틀 00:17- <눈의 여왕, 4화: 카이는 꿈에서깨어난 듯 게르다를 바라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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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61회 | 20040225 | 1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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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눈의 여왕, 2화: 눈의 여왕은 카이의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내용
여자(김성령)는 남자(이완) 앞에 '스노우 화이트 스파게티'라는 차가운 음식을 내 놓는다. 그리고 어제로 가게문을 닫았다는 사실, 그리고 이제 떠나야 할 때라고 말한다. 영문을 모르는 남자는 친구가 일하는 이삿짐 센터를 소개해준다고 하지만, 여자는 다시 돌아올 것이라며 짐들은 다 두고 간다고 말한다. 스파게티가 다시 먹고 싶어질 거라는 남자 의 이야기에 여자는 자신은 12월에 다시 돌아온다며 미소짓는다. 여자는 다시 남자에게 <눈의 여왕>이라는 이름의 차를 한잔 건넨다. 남자는 무언가에 홀린 듯 맛있게 그 차를 마신다. <눈의 여왕, 3화: 카이는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내용 <눈의 여왕>이라는 차를 들이킨 남자(이완)는 여자(김성령)에게 더 마실 수 있느냐고 묻는다. 여자는 더는 안된다며 남자에게 동화 <눈의 여왕>의 글귀를 읊조리며 동화 속 카이와 게르다의 이야기를 해준다. 남자는 여자로 인하여 동화의 줄거리를 떠올리고 카이와, 눈의 여왕, 게르다를 기억해낸다. 순간 남자의 핸드폰 벨이 울리기 시작하자 여자는 미소를 지으며 '게르다'냐고 묻는다. 전화를 받은 남자는 짜증난 목소리로 거칠게 전화를 끊는다. 그리고 가봐야 되지 않느냐는 여자의 얘기에 그냥 친구일 뿐이라며 오히려 먹을 것을 더 달라고 한다. 여자는 그런 남자에게 보드카를 권한다. 00:00- 타이틀 00:15- <눈의 여왕, 2화: 눈의 여왕은 카이의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05:08- <눈의 여왕, 3화: 카이는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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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60회 | 20040224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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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눈의 여왕, 1화: 여왕의 성은 눈으로 되어 있었다> 내용
한 남자(이완)가 카페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듯 서성이고 있다. 핸드폰 으로 전화를 해보지만 연락이 되지 않자, 남자는 짜증스러워한다. 한참을 두리번거리던 남자, 갑자기 그의 시선에 아무런 간판도 없 는 카페 하나가 들어온다. 호기심으로 기웃거리는 남자, 갑자기 문이 열리며 하얀 드레스와 하얀 스카프를 한 우아한 여자(김성령)가 걸어 나온다. 남자는 마치 그림 속에서 빠져 나온 듯한 여자에게서 눈 을 떼지 못한다. 여자는 다 알고 있다는 듯한 미소로 남자에게 다가와 친근하게 말 을 건다. 여자는 이미 남자가 바람맞은 사실까지 알고 있는 듯 자 신의 가게 들어가서 기다리라고 제안한다. 남자는 망설이다가 쭈 뼛거리며 여자의 뒤를 따라 가게로 들어간다. 낮고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썰렁한 분위기의 카페. 모든 물건은 모조리 하얀 천으로 씌워져 있고 이제 곧 떠날 채비를 마친 느낌이다. 카페 안이 바깥 보다 춥다고 생각한 남자는 유리창에 끼인 성에를 만져보며 불안해 진다. 00:01- 타이틀 00:16- <눈의 여왕, 1화: 여왕의 성은 눈으로 되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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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59회 | 20040220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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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갈 생각은 아니었다, 4화: 아무도 모르는 해변까지> 내용
자가용에서 내린 남자는 근처의 바다 펜션이라는 곳의 위치를 묻지만 남자가 모른다고 말하자 불쾌해한다. 이들의 대화가 오 가는 동안, 아이는 자가용 안의 엄마로 보이는 여자와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두 아이의 다정한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남 자는 그런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며 아까부터 아이가 관심있어 하던 자신의 가방에 달린 인형을 떼어 준다. 그리고 함께 바다 에 가자고 말한다. 바다에 도착한 남자와 아이. 아이는 비행기를 타면 어디에 갈 수 있느냐고 묻는다. 남자는 말한다, 런던, 파리, 바르셀로나, 리스 본 등 점점 도취되어 이곳저곳을 얘기한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다는 아이를 번쩍 들어 목마를 태우고 비행기를 태워 주겠다 말한다. 00:00- 타이틀 00:17- <바다에 갈 생각은 아니었다, 4화: 아무도 모르는 해변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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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58회 | 20040219 | 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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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갈 생각은 아니었다, 3화: 슬픔으로 저무는 일요일> 내용
구멍가게에서 함께 햄버거를 먹던 두 사람, TV를 보던 남자(강두)는 오늘 이 일요일임을 그제서야 안다. 그리고 일요일 저녁이면 함께 스파 게티를 먹던, 이제는 헤어진 그녀를 떠올린다. 아이(김수호)는 그런 남자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아저씨도 집을 나온거냐고 되묻는다. 남자 역시 처음엔 귀찮기만 했던 아이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한다. 햄버거를 먹 던 아이의 입에 케첩이 묻자 남자는 아이의 얼굴과 손을 씻어준다. 한편, 남자와 아이가 어색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가게 밖에 자 가용 한 대가 와서 선다. 가게에 들어와 길을 묻는 남자를 보고 아 이는 괜히 뒤로 물러선다. 00:00- 타이틀 00:17- <바다에 갈 생각은 아니었다, 3화: 슬픔으로 저무는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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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57회 | 20040218 | 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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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갈 생각은 아니었다, 2화: 창가에 너의 사진> 내용
멍한 표정으로 나란히 앉아있는 남자와 아이, 순간 멀리서 비행기 소리가 들리자 아이는 남자에게 비행기에 대해 묻는다. 하지만 남 자의 심드렁한 반응에 이내 풀이 죽는다. 한참을 그렇게 앉아있던 두 사람, 이번에는 아이가 구멍가게에 비 치되어 있는 어린이용 오락기 앞에 앉아 오락을 하기 시작한다. 이번에는 남자가 먼저 다가가 오락이 재미있느냐고 묻는다. 아이 와 함께 오락에 열중하던 남자, 그러나 곧 아이는 비행기에 대해 묻는다. 어디로 가면 비행기를 탈수 있는지, 티켓은 어떻게 사는 지, 그리고 돈은 얼마나 필요한지…. 돈이 없으면 비행기를 탈 수 없다며 귀찮은 듯 말하는 남자에게 아이는 만 원 짜리 지폐 몇 장 을 보여준다. 남자는 이 아이에게도 무언가 사연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한편, 남자는 지갑을 찾기 위해 가방을 뒤지고 그 가방 안의 옷가 지들 사이에서 액자 하나가 떨어진다. 아이는 액자 속 다정한 남 녀의 사진을 보고 애인이냐고 묻지만 남자는 대답이 없다. 00:00- 타이틀 00:17- <바다에 갈 생각은 아니었다, 2화: 창가에 너의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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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56회 | 20040217 | 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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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갈 생각은 아니었다, 1화: 혼자서 마시는 커피> 내용
넓은 갯벌이 있는 바닷가, 버스가 다니는 바닷가 옆의 한적한 길로 버스 한 대가 달려와 선다. 기타를 매고 커다란 가방을 든 남자(강두)가 내리고 그 뒤로 두터운 외투를 입은 아이(김수호)가 따라 내린다. 남자의 시 선을 받은 아이는 흠칫 놀라 죄를 지은 듯 뒤로 물러선다. 남자는 아이에게 퉁명스럽게 자신을 따라온 것이 맞느냐고 묻는다. 아이는 이 동네에 아는 사람이 있다며 거짓말을 한다. 남자는 아이와의 그 런 대화 자체가 귀찮다. 동네의 구멍가게에서 커피를 마시던 남자, 순간 아까 그 아이가 들 어오며 남자에게 다시 말을 건다. 아이는 남자의 가방에 매달린 작 은 인형, 그리고 그가 마시는 자판기 블랙커피 한 잔에도 관심이 있 는 듯하다. 남자는 아이에게 말한다. "혼자서 마시는 커피는 지금 막 끝난 사랑의 맛" 이라고. 00:00- 타이틀 00:16- <바다에 갈 생각은 아니었다, 1화: 혼자서 마시는 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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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55회 | 20040213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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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우체국, 4화: 아주 먼 곳에서 온 초콜릿> 내용
모든 절차를 마친 여자(윤지혜)는 초콜릿 우체국을 떠나기 전, 남자에게 묻는다. 새벽녁까지 늘 영업을 하느냐고. 남자(이두일)는 일종의 판매전략이라며 과거의 누군가에게 초콜릿을 보내는 이야기를 낮에는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고 말하며 미소짓는다. 여자는 잘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그 곳을 떠난다. 며칠 후, 여자는 초콜릿 우체국을 찾아가지만 그 곳은 문이 잠 겨있고, 쇼윈도도 텅 비어있다. 뭔가에 얻어맞은듯한 여자는 한참을 서있다가 집으로 돌아온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초콜릿 우체국의 광고 전단지. 여자는 신경질 적으로 전 단지를 구겨버렸다가 뭔가 생각난듯 다시 펼쳐든다. 그리고 책장 구석에 쌓여있는 박스를 뒤지기 시작하는데.. 00:00- 타이틀 00:17- <초콜릿 우체국, 4화: 아주 먼 곳에서 온 초콜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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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54회 | 20040212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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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우체국, 3화: 3년, 5년, 10년 전의 누군가> 내용
남자(이두일)는 종이를 내밀며 그 사람의 이름을 쓰라고 한다. 여자 (윤지혜)가 과거의 연인인 그에게 지금에 와서 초콜릿을 보내는 것을 부담스러워하자 남자는 '과거의 당신이 그 때의 누군가에 보내는 것' 이라며 설명을 한다. 마지막으로 받는 사람의 이름을 쓴 여자, 그녀는 이제 쇼윈도에 진열된 초콜릿을 고르기 시작한다. 어떤 종류를 원하느냐는 남자에게 여자는 화려하거나 달지 않았 으면 좋겠다고, 그가 싫어했다고 말한다. 모든 절차를 마친 여자가 가격을 묻자 남자는 배송료를 포함해 5천 원을 요구한다. 남자는 예쁜 포장지로 초콜릿을 싼 후 발렌타인 데이까지는 도착할 것이라고 말하 는데…. 00:00- 타이틀 00:18- <초콜릿 우체국, 3화: 3년, 5년, 10년 전의 누군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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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 53회 | 20040211 | 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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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우체국, 2화: 초콜릿을 부치는 우체국>
그녀가 들어선 가게는 작고 소박한 우체국이다. 한쪽에는 포장을 위한 박스가, 다른 한쪽에는 무게를 다는 저울이 보인다. 한참 두리번거리던 여자(윤지혜)가 인기척을 내자 안 쪽에서 남자(이두일)가 나온다. 여자는 남자에게 전단지에서 보았다며'초콜릿 우체국'이 어떤 곳인지 묻는다. 남자는 오히려 여자에게 어떤 곳이었으면 좋겠느냐고 되물으며 차를 한 잔 건넨다. 남자는 자신은 초콜릿말고 다른 것은 만들지 못한다며 초콜릿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고 묻는다. 지금은 없다는 여자에게 남자는 예전에는 그 누군가가 있었느냐고 묻는다. 과거의 기억을 더듬는 여자에게 남자는 3년, 5년, 혹은 10년 전의 그 누군가에게 초콜릿을 보내자고 제안한다. 00:00- 타이틀 00:17- <초콜릿 우체국, 2화: 초콜릿을 부치는 우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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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