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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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84회 | 20050416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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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84회 내용>
용옥은(류현경) 목재 더미에서 불길이 일자 어쩔 줄 몰라하고, 이 때 정국주가 다가와 용옥을 끌어낸다. 정국주는 흐느끼는 용옥을 달래며 필사적으로 불을 끈다. 배를 몰고 오던 기두(박동빈)는 멀리서 불타고 있는 건조장을 보고 놀라고, 급히 건조장으로 간다. 기두는 용옥에게 정국주가 구해줬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김약국(이정길)에게도 알린다. 김약국은 정국주에게 전화해 용옥을 구해줘서 고맙다며 집에 한번 오라고 한다. 김여사는 김약국이 전화한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정국주는 김약국과는 절대로 사돈지간 안 될테니 걱정말라고 한다. 홍섭(정유섭)은 용빈(임지은)에게 전화해서는 보고싶다며 잠깐 나오라고 한다. 00:00- 타이틀 00:16- 전CM 01:49- <84회 내용> 25:45- 다음회 예고 26:2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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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83회 | 20050415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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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회 내용>
울다 지친 용란(오승은)은 넋이 나간 얼굴로 한돌(오태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바라본다. 용옥(류현경)은 용란에게 기두가 한돌을 찾으러 갔으니 꼭 데리고 올거라 하지만 용란은 이젠 끝이라며 절망한다. 기두(박동빈) 는 배를 몰고 한돌이 탄 여객선을 쫓아가지만 갑자기 배의 엔진이 꺼지고, 기두는 멀어지는 여객선을 바라보며 얼굴이 분노로 달아오른다. 홍섭(정유섭)은 마리아에게 결혼 문제는 좀 천천히 얘기하자며 시간을 갖자고 한다. 용빈(임지은)은 시무룩해 보이는 용란에게 무슨일 있냐고 묻지만 용란은 애써 아무일도 없다고 한다. 기두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라는 용빈의 말에 용란은 좋은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은 다른 거라고 말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살고 싶었다고 한다. 00:00- 타이틀 00:16- 전CM 01:49- <83회 내용> 25:59- 다음회 예고 26:3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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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82회 | 20050414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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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회 내용>
한실댁(정영숙)은 용란(오승은)과 한돌(오태경)을 불러 둘이 무슨 짓을 했냐고 추궁한다. 용란이 자기가 한돌과 어떻게 엮일 수 있냐며 거짓말하자, 분노가 극에 달한 한실댁은 용란의 뺨을 후려친다. 그제서야 용란이 용서를 빌며 애원하지만, 한실댁은 김약국(이정길)이 오기 전에 떠나라며 한돌을 쫓아낸다. 용숙(엄수정)을 찾아간 용빈(임지은)은 홍섭(정유섭)의 조부모가 김약국의 집에서 나간 사연을 묻고, 용숙은 못된 짓을 해 쫓겨난 것으로 안다고 대답한다. 한편 용옥은 한돌이 쫓겨났다는 것을 알리려 기두 (박동빈)를 찾아 나선다. 00:00- 타이틀 00:16- 전CM 01:48- <82회 내용> 27:0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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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81회 | 20050413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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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회 내용>
한실댁(정영숙)은 용란(오승은)과 용옥(류현경)이 싸우는 소리를 듣고 용란이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한돌(오태경)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용옥을 불러 왜 싸웠냐고 다그치는데 겁에 질린 용옥이 거짓으로 얼버무리자, 한실댁은 한돌임을 확신하고 기가 막혀 온 몸에 힘이 빠진다. 한편 용옥은 기두(박동빈)를 걱정해 밤늦게 건조장으로 찾아간다. 용빈(임지은)이 자기 할아버지 이름이 적힌 땅문서에 관해 묻자, 홍섭(정유섭)은 순간 긴장하나 얼른 표정을 바꿔 신경 쓰지 말라고 한다. 홍섭이 다시는 힘들게 하지 않겠으며 또 마리아와의 일도 알아서 하겠다고 말하는데도, 용빈은 왠지 모를 불안함을 느낀다. 00:00- 타이틀 00:16- 전CM 01:48- <81회 내용> 25:23- 다음회 예고 26:0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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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80회 | 20050412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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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회 내용>
김약국(이정길)은 기두(박동빈)에게 무리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한돌 (오태경)과 함께 봄옷을 사 입으라며 돈을 준다. 기두가 받은 돈을 용란(오승은)에게 주고 어장으로 나가는데, 용옥(류현경)이 속상할 때 읽으라며 책을 건넨다. 기두가 안쓰러워 용란이 눈물을 훔치자, 내막을 모르는 한실댁(정영숙)은 기두에게 시집보내지 않을 테니 걱정 말라고 한다. 김약국이 자신을 철저하게 속였다고 생각한 홍섭(정유섭)은 도라지 밭에 서 할머니를 부르며 오열한다. 홍섭이 사랑한다며 용빈(임지은)에게 입을 맞추자 거부하던 용빈도 이내 홍섭을 껴안는다. 한편 아들이 이상하다고 느낀 정국주는 당장 마리아의 부모를 만나겠다며 홍섭의 결혼준비를 서두른다. 00:00- 타이틀 00:16- 전CM 01:49- <80회 내용> 26:35- 다음회 예고 27:0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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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79회 | 20050411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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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회 내용>
홍섭(정유섭)은 아버지인 자신까지 믿지 못한다며 가슴을 치자, 홍섭은 김약국(이정길)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며 두둔하고, 확실하지 않은 일로 사랑하는 용빈(임지은)을 포기할 수 없다고 한다. 한실댁(정영숙)은 절대 용란(오승은)을 기두(박동빈)에게 보낼 수 없다며 김약국과 다툰다. 한편 기두를 간호하는 용란의 모습을 보며 한돌(오태경)이 괴로워하자, 강극(이진우)은 한돌에게 진실은 통하는 법이라며 위로한다. 그러나 한돌은 강극이 자기와 같은 신분이 아니기에 절대 이해하지 못한다고 한다. 00:00- 타이틀 00:16- 전CM 01:49- <79회 내용> 27:0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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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78회 | 20050409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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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회 내용>
홍섭(정유섭)은 자신을 용서하고 다시 시작하자며 용빈(임지은)을 껴안는다. 용빈은 그런 홍섭을 밀쳐내며 마음을 다잡으려하지만, 사랑한다는 홍섭의 말에 차마 모질게 대하지 못하고 마음의 혼란을 느낀다. 한편 김여사는 마리아와 집안상견례 일을 의논하며 홍섭의 결혼 준비를 서두른다. 용빈은 열이 펄펄 끓는 기두(박동빈)를 간신히 부축해 집으로 데려온다. 기두를 안채로 들이고 진맥하던 김약국(이정길)은 용란(오승은)에게 간호를 맡긴다. 김약국은 열 손가락 가운데 용란이 깨물어서 더 아픈 손가락이라며, 자기 어머니를 많이 닮은 용란을 가장 좋아했다고 털어놓는다. 00:00- 타이틀 00:16- 전CM 01:48- <78회 내용> 27:0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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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77회 | 20050408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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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회 내용>
홍섭(정유섭)이 속내를 감추고 김약국(이정길)에게 땅문서를 보여주며 자기 할아버지의 죽음에 관해 묻자, 김약국은 전염병으로 객사했다고 일러준다. 이를 밖에서 우연히 엿듣게 된 용빈(임지은)도 한실댁 (정영숙)에게 홍섭의 조부모 일을 묻는데, 한실댁이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다며 대답해주지 않자 짙은 의혹에 빠진다. 용란(오승은)은 강극(이진우)을 찾아가 한돌(오태경)을 좋아하지만 기두(박동빈)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자신의 괴로움을 털어놓는다. 강극이 그런 용란을 안타깝게여겨 자신이 두 사람을 만나보겠다고 하자, 용란은 고마움을 느낀다. 한편 정국주가 나무로 만든 배를 들고 찾아오자 김약국은 그와 함께 지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00:00- 타이틀 00:16- 전CM 01:49- <77회 내용> 27:0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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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76회 | 20050407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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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회 내용>
기두(박동빈)는 자신이 김약국(이정길)에게 한돌(오태경)과 용란 (오승은)의 사이를 말해주겠다며, 돌아가지 않으려는 한돌을 설득해 용란과 함께 배에 태운다. 한실댁(정영숙)이 늦게 돌아온 용란을 야단치자, 용란은 죄책감에 눈물을 흘리며 다시는 걱정 끼치지 않겠다고 용서를 빈다. 용란이 도망치려 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한실댁은 그런 용란이 안쓰러워 다독거려준다. 정국주가 홍섭(정유섭)에게 자신의 어머니 이름이 적혀있는 도라지 밭문서를 보여주자, 홍섭은 그제서야 아버지의 말이 사실이라 여기고 김약국에 대한 절망과 분노로 몸을 떤다. 한편 한실댁은 용숙에게 대구를 주지 않은 기두를 불러 매정하다고 나무라며, 그런 사람을 누가 사위로 삼고 싶겠냐고 화를 낸다. 00:00- 타이틀 00:17- 전CM 01:49- <76회 내용> 27:1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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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75회 | 20050406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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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회 내용>
홍섭(정유석)은 정국주에게 김약국(이정길)을 오해하고 있지 않냐고 묻는다. 이 말에 흥분한 정국주는 김약국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의 집안사람이라며, 절대 속지 말라고 아들을 다그친다. 김약국이 복수를 막기 위해 자신을 사위로 삼으려 했다는 아버지의 말에 홍섭은 혼란스러워 한다. 기두(박동빈)가 여객선에 막 타려는 용란(오승은)과 한돌(오태경)을 붙잡아 어떻게 몰래 떠날 수 있냐고 하자, 용란은 기두와 한돌을 위해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기두는 한돌에게 진정 용란을 사랑한다면 용란이 부모 가슴에 못을 박도록 해서는 안된다고 타이르며 돌아가자고 한다. 00:00- 타이틀 00:16- 전CM 01:48- <75회 내용> 26:32- 다음회 예고 27:12-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