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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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85회(검은 산 푸른 희망, 1부) | 19940908 | 3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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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19- 여름방학 마지막 활동의 하나로 문예반에서
- 주최하는 봉사활동이 탄광도시 태백에서 열리게 - 된다.서울의 음악서클 대학생들과 함께 태백의 - 황지중학교에서 음악캠프를 여는 것이다. - 동민네는 여자아이들과 함께 가서 - 즐겁게 놀 속셈으로 참여한다. - 신나게 출발한 일행은 태백의 입구에서부터 - 충격을 받는다.한때 북적대던 도시이던 태백은 - 이제 대부분의 탄광이 폐광되고 광부가족들이 - 살던 사택은 마치 가축의 우리처럼 폐허가 - 되어 있는 것이다.거기에선 아직도 사람들이 - 살고 있다. - 황지중학의 아이들과 어울리게 된 동민네는 - 기타를 잘 치고 음악에 재능이 있는 우성 - 이라는 아이와 경쟁심이 생긴다.우성은 태백의 - 많은 아이들이 그러한 것처럼 아버지가 광부를 - 했었고 어머니는 달아나고 없는 불우한 환경의 - 아이다.몇번 가출한 경험도 있다.음악지도를 - 맡은 영주(대학생)는 그러한 우성에게 특별한 - 관심이 가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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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84회(음악캠프) | 19940901 | 4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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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4:45- 동민네는 긴 여행에 지치고 돈도 얼마 남지
- 않은데다가 여행이라는게 항상 그렇듯이 사소한 - 문제로 서로 다투게 된다.설상가상 정호가 지도를 - 잘못보는 바람에 엉뚱한 길로 접어 들어 고생을 - 한다.그러다가 도착한 곳이 용평인데 거기서는 - '별이 빛나는 밤'의 음악캠프가 벌어지고 있었다. - 지연이와 인선 등 여자아이들도 참여한 음악캠프에 - 동민네도 참가해서 연예인들과 어울리고 싶지만 - 자격이 없어서 주위만 맴돈다.상대적으로 초라한 - 자신들의 모습에 실망도 하고,그러다가 우연히 - 만난 별밤지기 이문세 아저씨에게서 음악하는 사람 - 들의 이야기,자신이 고생한 경험담 등을 듣고 - 무언가 자기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에 대한 - 좋은 인상을 받는다. - 더구나 이문세 아저씨가 다음날 행사무대에서 - 동민네들이 노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겠다 - 고 하자 동민과 아이들은 밤새도록 한숨도 못자고 - 흥분한다.별이 빛나는 밤,동민은 별처럼 찬란한 - 이상과 꿈,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친구들과 나누며 - 서로의 오해를 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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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83회(간이역) | 19940825 | 3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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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7- 한때 동민네 학교에 재직하다 정년퇴직하신
- 노 선생님은 부인과 함께 강원도 골짜기의 한 - 시골 간이역에서 역무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 - 동민네는 여행을 떠날 때 담임 선생님과 약속한 - 대로 그곳을 방문하기로 한다.인력이 모자라는 - 간이역에서 자원근무를 하는 이들이 유일하게 - 받는 월급은 하루 열명 남짓 정도밖에 되지 - 않는 승객들의 표값이 전부이다.이 노부부는 - 해마다 여름방학을 애타게 기다린다.하나뿐인 - 손녀가 여름방학이면 이곳을 찾아 오기에... - 하지만 정작 손녀딸은 이곳에 오기를 싫어한다. - 시골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의 - 시중드는 일도 즐겁지가 않기 때문이다.그래서 - 온다해도 어떻게 해서든지 핑계를 대서 빨리 - 엄마 아빠가 있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 것이다.그러던 손녀딸이 덕수와 친해 지면서 - 둘은 늘 같이 붙어 다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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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82회(산지기와 백로) | 19940811 | 3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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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8- 정호의 시골 친척집에 도착한 동민네 일행은
- 매사가 불편하기 짝이 없는 시골 생활에 싫증 - 을 느낀다.장난 삼아 논바닥에 개구리를 잡으 - 러 나간 동민일행은 어디선가 날아오는 새총 - 세례를 받고 그게 마을 꼬마라는 것을 - 알고 잡아서 혼을 내주려 하지만 번번히 - 놓쳐 버린다.그러다가 숲속에 타잔놀이를 하며 - 나뭇가지를 꺾는 동민네 앞에 그 소년이 나타 - 나서 자신은 산지기이며 제발 자연공부 하는 - 척하며 함부로 나무 꺾고 논밭 망치는 짓을 - 그만 두라고 경고한다.백로의 서식지기도 한 - 그 마을에서 떠나오는 날,동민은 농약 때문에 - 희생된 백로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동민네 - 친구들과 소년은 백로를 땅에 묻어주며 아름다운 - 자연을 지켜야한다는 사명감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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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81회(동행) | 19940804 | 4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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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1- 다른 아이들은 무슨 캠프다 괴외다 해서
- 분주하게들 보내는 여름방학.동민은 하루종일 - 침대위에서 뒹구는 것도 지겹다.무언가를 찾아 - 떠나고 싶다고 막연한 생각과 자연을 찾아 - 고생을 체험해 보라는 선생님의 충고에 자극 - 받은 동민과 친구들은 어렵게 부모님을 설득해 - 여행에 나선다.친지의 집과 몇군데 방문지를 - 정한 동민일행은 체력단력과 극기훈련을 겸해서 -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기로 한다.한적한 산길을 - 넘던 동민 일행은 등산복 차림의 청년을 만나 - 하루길 동행이 된다.동민네는 암벽등반에 관해 - 해박한 지식을 가진 쾌활한 성격의 청년을 형 - 이라 부르며 금방 친해지는데 그날밤 야영을 - 하며 형의 숨겨진 사연을 듣게 된다. 그 형 - 은 몇년 전 산에서 자신을 구해준 생명의 - 은인인 산악구조원을 찾기 위해 여름이면 늘 - 그 산을 찾아간다는 것이다.결국 동민네는 - 자신들도 그 산악구조원을 찾는데 돕겠다고 - 나서 그 형과 동행이 되어 길을 떠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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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80회(아직은) | 19940721 | 3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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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평소에 행동이 다소 불량한 기철과 승철이
- 어느날 화장실에서 수상한 짓을 하다가 - 달아나는 것을 보고 동민과 친구들은 그게 - 담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챈다. - 그런 기철이가 강제로 권하는 바람에 - 동민은 담배에 대한 호기심이 생긴다. - 사나이로서의 담력이 필요하다며 무모한 짓을 - 시키는 기철이와 어울리는 동민을 덕수는 - 안타까와하지만 동민은 그 사실을 모른다. - 마침내 학교구석에서 담배를 피우려할 때 - 덕수가 나타나서 기철과 한바탕 다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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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79회(사랑과 우정사이) | 19940714 | 3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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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4- 문학을 좋아하는 성희에게 잘 보이기 위해
- 동민과 명식은 취미도 없는 문학을 공부하려고 - 애를 쓴다.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해가면서 - 성희를 만나고 싶어하는 동민과 명식은 성희 - 때문에 싸움을 하게된다.문학의 밤 행사에 - 같이 가자는 제의를 받은 동민과 명식은 - 행사후 친구들과 사라져 버리는 성희의 - 뒷모습을 보며 화해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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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78회(성적순) | 19940707 | 3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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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3- 학기말 시험이 다가오자 담임선생님은
- 3학년에서 늘 골찌를 면치 못하는 동민네반이 - 이번에는 꼭 좋은 성적을 내야한다고 강조한다. - 담임선생님이 시험결과에 따라 좌석배열을 - 하겠다고 선포하자 동민과 친구들은 망신당할 - 일을 걱정한다. - 성적순에 의한 좌석배치에 스트레스를 받은 - 동민 친구들은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함께 - 합치기로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 다른 아이들도 성적때문에 서로 지나친 - 경쟁을 하게 되고 학급의 분위기가 점점 - 험악해 간다.시험 당일 잠도 못자고 무리하게 - 공부했던 인선이가 시험도중 쓰러져 병원에 - 실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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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77회(내기와 도박) | 19940630 | 3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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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동민네반 남자아이들 사이에서 책의 쪽번호를
- 이용한 신종 노름이 유행하게 된다.동민과 - 친구들도 호기심으로 따라하게 되는데 돈을 - 잃은 친구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 깊게 개입하게 된다. - 정호는 밤새 연구한 끝에 속임수를 개발하여 - 다른 아이들 돈을 많이 따게된다. - 동민도 그런 정호를 부러워하지만 돈때문에 - 정호와 다투게 되고 친구들 사이가 서먹해진다. - 양심에 가책을 느낀 정호가 모두에게 사실을 - 밝히고 사과를 하면서 친구들은 도박이라는 - 것이 어떤것인지 생각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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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76회(6월이 오면) | 19940623 | 3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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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7- 동민이네반 쌍동이형제인 민과 문이 서로
- 다투고 난 후 자신들의 의사를 동민이를 - 통해서 전달하려하자 동민은 중간에서 난처한 - 입장에 처한다. - 6월이 되자 동민의 아버지는 옛날 자신의 - 실수로 잃은 막내동생 생각에 침울해지고 - 식구들마저 우울한 분위기가 된다. - 어느날 동민이네 옆집에 사는 영진이 자는 - 아이들을 깨우지 않으려고 늦은밤,자신의 집 - 담을 넘는데 동민아버지는 이를 보고 도둑으로 - 오인해 둘은 본의아니게 몸싸움을 하게 된다. - 이 인연으로 영진은 아이들을 봐달라고 - 동민이네 맡기기도 하는데 극성스러운 아이들은 - 동민이네집을 온통 어지르고 난리를 치루게 - 한다.영진은 또 내켜하지 않는 동민이네를 - 졸라 야외로 바람을 쐬러가기도 하는데 - 돌아오는 길에 차에 시동이 걸리지 않자 - 미안해진 영진은 동민아버지와 일찍 돌아가기를 - 포기하고 늦도록 술을 마신다.술이 취한 - 영진은 아이들이 자신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 얘기와 어려서 잃은 형 이야기를 하는데 - 동민아버지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유심이 - 듣는다.이런 영진네 식구들의 등장으로 인해 -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새삼스레 생각하게 된 - 동민은 민과 문을 보며 화해시킬 궁리를 한다. - 한편 동민아버지는 옆집의 영진이 아무래도 - 어려서 잃어버린 막내동생 같다며 영진과 - 아이들을 저녁식사에 초대한다.동민네 가족은 - 설레이며 영진네 일행을 기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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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