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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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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만나고 싶다, 178회(마지막회) | 20070518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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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8- 전CM 01:12- 희망의 끈(의뢰인 이영화) - 재연 . 어머니와 이혼 후 아버지께서 해외로 돈을 벌기 위해 나가시자 영화는 친가 댁에서 자라게 되는데... 2년 후, 귀국한 아버지와 함께 살며 6명의 새어머니가 바뀌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영화는 혼란스러운 성장기를 보내야만 했고, 지금은 간암 말기 진단을 받은 아버지를 지켜보며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서 살아가 고 있다.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어머니 이지만, 아픈 상처를 어 머니 품에서 위로 받고 싶어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이영화. - 이영화,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이영화, 이영화 어머니 24:40- 화해(의뢰인 김지은) - 재연 . 지은이 5살 때 어느 날부터 어머니가 보이지 않았고 할머니가 어머니의 빈자리를 대신해주셨는데... 중학교를 다닐 무렵 아버 지로부터 어머니의 외도로 인하여 두 분이 헤어졌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어머니에 대한 원망과 배신감에 그 날 이후부터 지은은 어머니를 찾지 않았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원 망조차도 그리움으로 변해버렸고... 5살 이후 불러보지 못한 엄 마라는 말을 불러보고 싶어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김지은. - 김지은,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김지은, 김지은 어머니 48:14- 협찬CM 48:2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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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만나고 싶다, 177회 | 20070511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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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5- 오프닝(남희석, 박나림) 00:47- 사랑했기 때문에 선택한 입양(의뢰인 송달막) - 재연 . 달막과 남편은 35년전, 한센병 집단촌인 소록도에서 만나 가정 을 꾸리게 됐고, 다행히 둘 다 음성 판정을 받고 소록도에서 나 와 살 수 있게 된다. 어느 날, 구청 방역과 직원이 들이닥쳤고 부부가 소록도에 있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격리시키며 아이들 을 빼앗아 가버렸다. 그렇게 9년의 세월이 흐른 어느 날, 딸 은 하가 찾아와 미국으로 입양가서 성공하여 돌아오겠다고 하는데... 그 후 딸에게 보낸 편지는 반송될 뿐이었다. 딸 은하를 보는 것 이 생의 마지막 소원이라며 21년 전 입양 보낸 딸 은하 찾기를 의뢰한 송달막. - 송달막, 딸 은하와의 만남 실패 . 출연: 송달막 - 미국 샌프란시스코, 딸 은하와 송달막(61)의 재회 24:06- 돌아가신 줄 알았는데...(의뢰인 오진스란) - 재연 . 진스란이 6살이 되던 해 어머니와 아버지는 결국 이혼하게 되고 지방 출장이 잦은 아버지 탓에 할머니의 손에서 더욱 외롭게 자 라던 중,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셨다는 말을 전해 듣게 된다. 그 후, 아버지를 따라 낯선 미국 땅에서 살아가게 된 진스란. 낯선 환경에서 낯선 가족들과 살아가며 더욱 외로운 날들을 보내 며 제빵사가 되리라는 어릴 적 꿈을 이루어 낸다. 얼마 전, 진스 란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자 신이 만든 케?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 16년 전 헤어진 어머니 찾 기를 의뢰한 오진스란. - 인천국제공항, 오진스란, 어마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오진스란, 오진스란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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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만나고 싶다, 176회 | 20070427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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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7- 엄마의 얼굴(의뢰인 김이화, 김선화 자매) - 재연 .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은 김이화, 김선화 자 매. 자매는 각각 5살, 3살 때 친가에 맡겨졌고, 언니 이화는 넉 넉지 못한 살림을 도와 온갖 농사일로 고단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언니를 지켜보는 선화는 그때마다 엄마를 원망했고... 하지만 그런 원망도 잠시, 세월이 흐를수록 얼굴조 차 기억나지 않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은 커져만 갔다. 마음속 원망은 모두 지우고 가슴속에 그려왔던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김이화, 김선화 자매. - 김이화, 김선화 자매,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언니 김이화, 동생 김선화, 자매의 어머니 24:09- 기억 속의 엄마(의뢰인 김나리) - 재연 . 어느 순간부터 부모님의 다툼이 잦아졌고, 나리가 8살 되던 어 느 날 어머니가 사라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마저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외가댁에서 생활하던 중 어머니를 만난 기쁨도 잠시 어머니는 다시 떠났고 그 후 나리는 자매는 보육시설로 보 내지게 되었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으로부터 버림받았다는 기분 을 떨칠 수가 없어 원망도 많이 했다는 나리. 19년이 지나 이제 곧 태어날 아이에게, 그리고 자신에게도 비어있는 부모님 자리 를 채워주고 싶어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김나리. - 김나리,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김나리, 김나리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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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만나고 싶다, 175회 | 20070413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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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2- 오프닝(남희석, 박나림) 00:42- 꼭 찾아오라던 어머니(의뢰인 김새미) - 재연 . 아버지의 폭력과 외도로 힘든 날들을 보내던 어머니는 새미가 10살 때 원치 않는 이별을 해야 했고, 새미의 손을 꼭 잡은 채 나중에 크면 꼭 찾으러 와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떠나셨다. 그 후 새어머니와의 불화로 집을 나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스 스로 용돈과 학비를 벌어야 했던 새미는 혼자 힘으로 어렵게 대학에 합격했지만 입학금이 없어 학업을 포기해야만 했다. 며 칠 후 다가오는 스무 번째 생일을 맞이하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김새미. - 제작진이 찾아낸 어머니의 현주소 전달 - 어머니를 찾아가는 김새미 . 어머니의 집앞, 엄마를 부르는 새미 . 집, 어머니 김성례(39)와의 만남, 외삼촌 김주환(35) . 엄마의 선물, 새미의 생일상 23:49- 뇌졸중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의뢰인 최옥이) - 오프닝(남희석, 박나림) - 병원, 의뢰인 최옥이(57) 인터뷰 . 뇌졸증으로 반신마비, 30년 전 이혼 당시의 집주소 - 긴급추적 . 주소가 없어짐, 행정기관, 교육기관, 민간시설 총동원 . 아들 정세원이 근무하는 회사, 만나기를 거부하는 아들 - 재연 . 30년 전 헤어진 아들을 찾는 최옥이. 남편의 외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쫓겨나듯 집을 나와야 했던 옥이는 가지 말라고 붙잡으 며 우는 아들에게 꼭 다시 오겠다며 눈물로 돌아섰는데... 오직 아들과 함께 살겠다는 희망 하나로 밤낮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 을 했지만 그 후 다시는 아들을 볼 수 없었다. 살아가는 유일한 이유였던 아들을 잃고 30년을 가슴으로 그리워하던 옥이는 얼마 전, 뇌졸중으로 쓰러져 신체 오른쪽이 마비되는 고통을 겪게 되 었다. 병상에서 애타게 아들을 찾는 최옥이. - 최옥이, 아들과의 만남 성공 . 병원, 최옥이(57), 아들 정세원과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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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만나고 싶다, 174회 | 20070406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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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6- 그리움의 끝에서 부르는 엄마(의뢰인 울리카 벌그, 한국명 박경환) - 2007년 3월 24일 스웨덴 헬싱보리 마리에 할스버겐 . 생후 7개월에 스웨덴 입양 . 아기 돌보기, 입양서류 . 퇴근길 서점, 한국에 관한 책 . 울리카의 집, 한국어 공부 - 울리카 벌그의 입양에 대한 입장 - 울리카의 어머니 추적 . 서울위생병원, 동대문구 휘경동사무소에서 입양서류와 주민등록표 확인 .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어머니 박재열을 만남 - 재연 . 1963년 서울, 28에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세 아이를 키워야 했던 재열. 낮에는 행상, 저녁에는 남의 집 일을 해주며 생활해야 했 다.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던 어느날 아는 분의 소 개로 재혼을 하게되고 1년후 경환이 태어났다. 하지만. 경환이 아들이 아니 고 딸이라는 이유로 남편은 가족을 외면했고 배고픔을 견디다 못 한 재열은 막내딸 경환을 입양하기로 결정하고 만다. - 울리카 벌그,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출연: 울리카 벌그, 어머니 박재열, 큰언니 유은순 - 녹화 후 28:07- 어느 중국인 아버지의 소원(의뢰인 부영희) - 오프닝(박나림) - 뇌출혈과 말기신부전증을 앓고있는 중국인 근로자 부영희 . 중국인 교회, 남편 세면을 시켜주는 아내 유영평 . 병원, 투석받는 부영희, 밥을 먹여주는 아내 . 중국인 교회, 기도하는 부부 - 부영희, 아들과의 만남 성공 . 출연: 부영희, 유영평 . 위중하신 부모님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5년 전 한국을 찾은 중 국인 부영희. 생때 같은 아들과 아내를 남겨둔 채 홀로 낯선 한 국행을 결심했지만 그가 한국에서 얻은건 뇌출혈과 말기 신부전 증이라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진단뿐이었다. 일주일에 세번 씩 혈액 투석을 받지 않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위태로 운 그는 중국에 있는 10살 난 아들을 만나는 것이 마지막 소원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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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만나고 싶다, 173회 | 20070330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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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2- 부모님을 찾는 고아(의뢰인 김경아) - 하이라이트 - 재연 . 경아가 4살때 동생과 함께 보육원에 맡겨지게 되고, 경아와 동 생은 가끔씩 찾아오던 아버지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이 유일한 기쁨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경아의 손을 꼭 잡으며 다시 온다는 약속을 하고 아버지는 돌아섰으나 그 만남이 마지 막이 되고 말았다. 고아라는 이유로 학교에서도 따돌림을 받아 야만 했고, 선생님께 몽둥이로 머리를 맞아 피까지 흘리는 동생 을 보고만 있어야 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경아는 부모님의 이 름이 고스란히 남겨진 호적등본을 보게 되었고, 부모님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9월에 있을 동생의 결혼식 에 부모님의 빈자리를 채우고싶어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김경아. - 김경아, 아버지와의 만남 성공 . 출연: 김경아, 김경아 어버지 26:27- 엄마의 사진(의뢰인 김혜경) - 재연 . 33년 전 헤어진 어머니를 찾는 김혜경. 9남매의 맏며느리였던 어 머니는 독한 시집살이를 견디지 못하고 혜경의 곁을 떠나야 했다. 혜경은 9살이 되던 해 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나게 되고 그 후 고 모 댁으로 보내지게 된다. 홀로 남게 된 조카를 가엽게 여긴 고 모는 혜경을 따뜻하게 감싸주었지만, 고모에게 짐이 되는 것 같 아 혜경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산업체 공장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수많은 괴롭힘을 당할 때마다 혜경에게 위로가 되어주 었던 어머니의 사진 한 장. 사진으로만 그리던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감혜경. - 김혜경,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김혜경, 김혜경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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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만나고 싶다, 172회 | 20070323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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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4- 그리움으로 소망으로(의뢰인 김성아) - 재연 . 어린 시절 성아는 평범한 가정에서 행복하기만 했던 아이였다. 하지만 10살 무렵, 삼촌인 줄 알았던 남자가 실은 자신의 친 아 버지이며, 지금껏 키워주신 부모님이 큰아버지 내외였다는 사실 에 큰 충격을 받게 된다. 성아는 친어머니에 대한 궁금증을 키 워가게 되는데... 하지만 어머니에 대해 물을 때면 돌아가셨다는 미심쩍은 대답만 되돌아 올 뿐이었다. 어느날 성아는 우연히 호 적을 통해 어머니의 이름과 현재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다. 어머니와의 기억이 없기에 더욱 그리운 어머니 찾기를 의뢰 한 김성아. - 김성아,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김성아, 김성아 어머니, 남편 석한나, 아들 석다솔 25:00- 홀로 크는 나무(의뢰인 이남숙) - 재연 . 남숙의 어린 시절 무슨 이유에서인지 부모님께서는 자주 다투셨 다고 한다. 어느 날 어머니께서 집을 나가셨고 그 후 얼마 안되 어 아버지마저 남숙을 두고 집을 나가셨다. 홀로 남은 남숙은 할아버지와 지내게 되었다. 누구 하나 붙잡아주고 의지할 사람 없었던 남숙은 중학교 진학 후 방황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 ... 어머니께서 재혼하셨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후부터 어머니 를 차마 입 밖으로 찾아볼 수 없었다. 가슴 속으로만 그리워했 던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이남숙. - 이남숙, 어머니와의 만남 실패 . 출연: 이남숙, 외삼촌, 어머니와 전화통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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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만나고 싶다, 171회 | 20070316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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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3- 죽음의 문턱에서 불렀던 어머니(의뢰인 조경연) - 하이라이트 - 재연 . 경연은 아버지의 외도로 3살때 어머니와 원치 않는 이별을 했고, 그 후 새어머니와 함께 살며 모진 학대와 차별 속에 살아야 했 다. 어린 나이에 이불에 실수로 오줌을 싸면 그걸 억지로 먹어 야 했고, 쫓겨나는 일은 일상이 되어갔다. 학교에 들어간 경연 은 평생 잊지 못할 일을 겪게 되는데, 새어머니가 난생 처음 싸 주신 도시락 안에는 구더기가 가득했다. 더군다나 17살 때 작은 오빠가 엘리베이터 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더 이상 의지 할 곳 없던 경연은 스스로 세상을 버리려 했지만 독한 마음으로 다시 살게 되었다. 3살 때 헤어진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조경연. - 조경연,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조경연, 조경연 어머니 27:06- 남편의 의처증으로 헤어진 아이들(의뢰인 조경순) - 재연 . 28년 전 사랑하는 아이들을 두고 떠나야만 했던 조경순. 17살이 라는 어린 나이에 이름도 모르는 남편에게 시집을 가게 된 경순 은 다정한 남편을 보며,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을 거라 생각 했다. 하지만 남편의 폭력과 이유 없는 의처증으로 경순은 도망 가지도 못한 채 창고에 갇혀 맞아야 했고, 그렇게 경순의 몸과 마음은 씻을 수 없는 상처만 남게 된다. 아들 해광은 아픈 어머 니를 위로해 주기위해 함께 산으로 놀러 갈 계획을 세웠고, 어 려운 형편에 귀했던 사진을 찍으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했 는데... 가슴으로 낳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해광과 딸 해은. 끝까지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으로 아들과 딸찾기를 의뢰 한 조경순. - 조경순, 아들 정해광과의 만남 성공 . 출연: 조경순, 아들 정해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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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만나고 싶다, 170회 | 20070309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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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8- 스승의 은혜(의뢰인 이윤자) - 재연 . 열여섯 살이 되도록 호적이 없어 학교를 다닌 적이 없었던 윤자 는 매일같이 초등학교를 찾아가 아이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부러 운 눈으로 바라봤다. 하지만 부모님께 학교 다니고 싶다고 할 때마다 윤자에게 돌아오는건 심한 반대와 매질이었다. 어느 날 이순애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선생님의 도움으로 윤자는 그토록 바라던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었다. 많은 것을 베풀어주시며 따 뜻하게 대해주셨던 선생님에게서 친어머니한테서 받지 못한 사랑 을 윤자는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1년도 채 안되어 학교를 그만 둘 수밖에 없었고 그 후로 선생님을 만날 수 없었다. 33년의 세 월이 흘렀어도 단 한시도 잊어본 적 없는 선생님 찾기를 의뢰한 이윤자. - 이윤자, 선생님과의 만남 성공 * 출연: 이윤자, 선생님 이순애 - 녹화 후 25:04- 눈물로 불러보는 내 딸(의뢰인 이순자) - 재연 . 집안 형편 때문에 혼자 생활하며 돈을 벌어야했다던 순자. 힘든 나날 속에 기대어 의지할 곳이 절실했던 순자는 남편을 만나게 됐고 비록 몸이 불편한 남편이었지만 함께 생활해 나갔다. 하지 만 친정에도 알리지 못한 채 시작한 남편과의 생활과 급작스런 환경의 변화로 순자는 결국 우울증에 걸리고 말았다. 그사이 딸 이 태어났지만 순자의 상태는 더 악화되어 딸을 돌보기 힘들어 졌고... 결국 돌도 지나지 않은 딸을 두고 나올 수밖에 없었다. 그 후 32년간 한 번도 살갑게 대해주지 못한 딸에게 용서를 구 하고 싶어 딸 찾기를 의뢰한 이순자. - 이순자, 딸과의 만남 실패 - 녹화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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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만나고 싶다, 169회 | 20070302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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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엄마의 이름(의뢰인 이지혜) - 하이라이트 - 재연 . 5살 때 헤어진 어머니를 찾는 이지혜. 7살 때부터 새어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지만 새어머니와 아버지의 다툼이 잦아지면서 새 어머니는 화를 참지 못하고 지혜자매를 구박했다. 어느 날은 포 크로 동생의 이마에 심한 상처를 내기도 했다. 어머니가 보고 싶을 때면 화장실 벽에 어머니 이름을 써보고 혹시나 흔적이 남 을까봐 다시 물을 묻혀 그 흔적을 닦아내곤 했다. 사춘기 때 집 을 나와 혼자 살면서 정붙일 곳 하나 없던 지혜는 어린 나이에 남편을 만나 가정을 꾸리게 됐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어 머니 찾기를 의뢰한 이지혜. - 이지혜,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이지혜, 이지혜 어머니 26:09- 외가의 반대(의뢰인 김선영) - 재연 . 34년 전 어머니와 이별하게 된 김선영. 부잣집 딸이었던 어머니 는 서로의 사랑을 믿고 힘든 결혼 생활을 시작한 후 선영을 임 신하게 됐다. 어느 날, 가족들이 모두 집을 비운 사이 진통이 시 작되어 외가에 도움을 청하게 된다. 외가에서는 다시 돌려보내겠 다는 각서까지 쓰고 어머니를 데리고 갔지만 어머니는 돌아오지 못했다. 선영이 백일 무렵에서야 어렵게 도망쳐 나온 어머니는 외가에 가서 허락을 받고 오라는 친할머니의 부탁에 무거운 발걸 음을 돌려야만 했다. 그때가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이 되었다. 이 젠 결혼생활 3년만에 아기도 갖게된 지금 친어머니의 생사라도 알고 싶어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김선영. - 김선영,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김선영, 김선영 어머니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