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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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25회(마지막회) | 20061229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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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3- Title
00:08- 125회 방송 결혼식날, 이제 병색이 완연한 필두(전인택)는 휠체어에 몸을 실은 채 동수(김지훈)와 선주(조여정)과 함께 입장을 하고, 그 뒤를 이어 동석(문지윤)과 아라(하재숙), 형철(정찬)과 재희(신주아)가 나란히 입장한다. 이를 지켜보던 옥심(여운계)과 순심(고두심)은 가슴이 찡 하고, 필두는 흐뭇하게 웃으며 본다. 만복(김영철)의 회사는 결국 최종 부도처리 되고, 필두는 선주, 동 수와 함께 완도로 향한다. 완도의 옛 집에서 묵게 된 필두는 감회가 새롭고, 자신을 오해하던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자, 얼굴 에 생기가 돈다. 동수의 생모 무덤을 찾은 세 사람은 옛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한 때를 가지는데, 필두는 웃으며 평화롭게 눈을 감는 다. 3년 후, 동수는 형철, 영만(김준호)과 함께 회사를 탄탄히 키우고, 재희는 미대생이 되어 그림을 그린다. 동석과 아라도 고급식당을 운 영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린다. 어느 새 한 아이의 부모가 된 동수와 선주. 아이와 함께 필두의 무덤을 찾는다. - 아들 동주와 함께 완도에 있는 필두의 산소를 찾은 동수, 선주 28:59- <나쁜 여자 착한 여자>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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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24회 | 20061228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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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Title
00:08- 124회 방송 만복(김영철)은 필두(전인택)와 하선장(맹상훈)의 이야기를 검찰에 모두 털어놓고, 이 사실을 신문기사로 접한 동수네 식구들은 착잡해 한다. 선주(조여정)는 동수(김지훈)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고, 회 사가 부도 위기에 몰리자 혜주(윤세아)는 발만 동동 구른다. 동수는 황사장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이미 회사가 회생불가능이라며 때가 늦었다는 답을 듣는다. 필두는 최악의 통증으로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치는데, 동수는 울면 서 필두를 끌어안는다. 의사는 마지막 진통제라며 통증이 더 심해지 면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선주는 그런 필두를 보며 마음이 아프다. 동석(문지윤)은 필두를 생각해 신혼여행을 안 가겠다고 하는데, 필 두는 선주와 동수에게 완도에 같이 가자고 한다. 한편, 형철(정찬)과 재희(신주아), 동석과 아라(하재숙), 선주와 동수는 함께 웨딩드레스를 맞추러 가고 각자 서로의 신부를 보며 감 동한다. 세 커플은 한 날, 한 장소에서 합동 결혼식을 올리는데... - 휠체어에 탄 필두와 입장하는 동수, 선주, 동석, 아라, 형철, 재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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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23회 | 20061227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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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Title
00:08- 123회 방송 필두(전인택)는 식구들과 슬픔이 담긴 환한 미소로 가족사진을 찍 고, 편안한 얼굴로 영정 사진을 찍는다. 곧 다가올 헤어짐이 실감나 는 가족들. 선주(조여정)는 입을 막고 울음을 찾고, 동수(김지훈)는 그런 선주의 어깨를 감싼다. 선주는 필두의 부탁으로 귀녀(김보연) 를 찾아가 만복(김영철)이 용서를 구하러 왔었다는 말을 전한다. 동석(문지윤)은 필두를 위해 직접 전복죽을 끓이고, 아라(하재숙) 에게 이제부터는 정신 차리고 제대로 살아보겠다고 한다. 동석이 대 견스러워 열심히 칭찬하던 아라는 동석을 큰 빌딩의 가게로 데려가 그곳이 두 사람의 가게라고 한다. 동석은 자신을 사람 만들기 위해 작은 식당에서 요리를 배우게 한 아라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 받는다. 한편, 재희(신주아)와 형철(정찬)의 결혼을 위해 필두와 순심(고두 심)은 상견례를 하게 되고, 동석, 아라와 합동 결혼식을 하기로 하 는데... 27:50-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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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22회 | 20061226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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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 122회 방송 만복(김영철)은 필두(전인택)를 찾아와 눈물로 사과를 하는데, 투 병으로 초췌해진 필두를 보고는 기가 막히다. 필두는 만복의 죄를 선주(조여정)가 다 갚았다며 봐주겠다고 하는데, 만복은 가슴이 찢 어지는 심정으로 선주를 바라본다. 검찰 직원들의 손에 붙들려 잡혀 가던 만복은 동수(김지훈)에게 선주를 잘 부탁하겠다고 한다. 동석(문지윤)과 아라(하재숙)는 결혼 준비로 바쁘고, 재희(신주아) 는 순심(고두심)을 다시 찾아가 식사 준비를 하던 순심을 꼭 안아준 다. 그런 재희가 싫지 않은 순심은 재희의 순수한 모습에 어처구니 가 없으면서도 피식 웃음이 난다. 수철(도이성)은 만복의 구속 소식 을 듣고는 혜주(윤세아)에게 달려간다. 한편, 필두는 선주에게 곱게 화장하고, 옷을 차려입으라고 시키고 는 사진관으로 데려간다. 선주는 식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가 망설 이지만, 동수와 동석의 손에 이끌려 가족 사진을 찍는데.. -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비는 만복, 선주 아버지라 못 죽였다는 필두 . 선주에게도 네 아버지라서 미안하다는 만복 28:42-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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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21회 | 20061225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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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 121회 방송 필두(전인택)는 만복(김영철)의 검찰 재조사 접수를 식구들에게 넘 기고, 자신은 괜찮으니 알아서 결정하라고 한다. 이에 옥심(여운계) 은 혼란스럽고, 재희(신주아)는 필두의 의중을 눈치챈다. 순심(고두 심)은 밤새 자신에게 줄 옷을 손뜨개질 하고, 김장까지 도와준 재희 의 정성어린 마음을 느끼고 감동을 받는다. 형철(정찬)은 결혼을 반대하는 순심에게 자신이 재희를 만나 살 수 있었다며 한 번만 져달라고 애원한다. 순심은 난생 처음 자신 앞에 서 눈물까지 보이는 형철의 등짝을 때리며 눈물을 흘리고, 결국 형 철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한편, 필두는 동수(김지훈)와 선주(조여정)를 불러 두 사람이 결혼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부탁한다. 동수는 그동안 억눌렸던 감정을 눈물로 터뜨리고, 검찰직원에게 체포되려던 만복은 필두를 만나러 오는데... - 한번만 져 달라며 우는 형철을 보고 기가 막혀 우는 순심 - 선주와 동수의 결혼식이 보고 싶다는 필두, 꺽꺽대며 우는 동수 27:52-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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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20회 | 20061222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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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 120회 방송 만복(김영철)의 일을 알게 된 동수네 식구들은 선주(조여정)를 집 에 보내려 하지만, 선주는 끝까지 필두(전인택)의 곁에 남아 간병하 겠다고 한다. 동수(김지훈)와 선주는 필두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일만 생각하자며 나머진 흘러가는 대로 지켜보자고 한다. 헤어져도 서로를 사랑하겠다는 두 사람은 끝내 눈물을 떨군다. 재희(신주아)는 순심(고두심)의 허락을 받기 위해 뜨개질로 옷을 만들어 순심이 김장을 하는 날 집으로 찾아간다. 순심은 재희에게 김장 일을 시키고, 야무지게 일하는 재희의 진심을 알고는 마음이 흔들린다. 한편, 동수의 사무실을 찾아간 필두는 동수를 믿고 투자해준 황사 장에게 감사 인사를 건넨다. 식구들은 더 이상 선주를 지켜보기가 마음이 아파 내보내려 하지만, 필두는 검찰에 만복의 재조사 접수를 안했다고 고백하는데... 27:31-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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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19회 | 20061221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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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 119회 방송 수철(도이성)은 혜주(윤세아)를 찾아가 만복(김영철) 때문에 자신 과 헤어지는 거라면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말한다. 순간 흔들 리는 혜주는 진심어린 수철의 마음에 울컥 감동하는데, 끝까지 자존 심을 세우려다가 결국 수철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린다. 만복은 검찰조사로 불안하고 초조해져 혼자 술을 마시고, 생각할수 록 끔찍해하며 필두(전인택)를 떠올린다. 순심(고두심)은 재희(신주 아)를 만나러 갔다가 함께 일하는 형철(정찬)을 보고 배신감에 뒤돌 아서고, 따라나가려던 재희는 낭패스러움에 멈춰 선다. 혜주는 선주(조여정)에게 만복이 구속될 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전 하고, 이를 알게 된 옥심(여운계)은 선주에게 그만 집으로 돌아가라 하는데... 27:44-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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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18회 | 20061220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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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 118회 방송 동석(문지윤)과 노사장(김동수)은 아라(하재숙)를 사이에 두고 결 투를 벌인다. 아라를 위해 백 대라도 맞겠다는 동석은 노사장의 주 먹을 맞고, 이를 지켜보던 아라는 마음이 아파 울며 때리지 말라고 애원한다. 아라의 마음이 뜻밖인 동석과 노사장. 아라는 축 처진 어 깨로 돌아서는 노사장의 뒤에 대고 미안하다고 하는 찰나, 동석이 아라의 입을 맞춘다. 필두(전인택)의 상태는 날이 갈수록 나빠지고, 음식도 제대로 먹기 힘든 지경이 된다. 선주(조여정)의 권유로 동석이 공부하는 요리학 원에 동수(김지훈)를 데려가는 필두. 모르는 척, 선주와 동수를 다 시 이어주려고 애를 쓰는데 선주는 그런 필두의 마음을 알면서도 불 편하다. 한편, 아라와 동석, 형철(정찬)과 재희(신주아)는 한꺼번에 동수네 집으로 인사를 오고, 마치 자신의 일인 양 신이 난 선주는 과일을 준비하느라 바쁜데... 27:34-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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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17회 | 20061219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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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Title
00:08- 117회 방송 옥심(여운계)과 재희(신주아)는 동수(김지훈)의 돈을 받는 선주(조 여정)를 보며 마음이 안 좋다. 선주는 필두(전인택)와 아침 운동을 하겠다며 새벽 일찍 집을 나서는데, 동수는 선주의 얇은 옷이 마음 에 걸린다. 동석은 아라(하재숙)의 말대로 요리 학원에 등록하고, 이번 기회에 확 결혼해버리자고 하는데, 아라는 노사장(김동수)의 프로포즈를 받는다. 동수는 생명이 꺼져 가는 필두를 생각하며 재희가 없는 자리에서 형철(정찬)에게 재희의 평생을 책임지라고 부탁한다. 형철은 동수의 마음을 느끼고 찡해서 동수를 본다. 감동받은 형철은 재희를 꼭 끌 어안아주고, 재희는 동수 생각에 눈물이 어린다. 한편, 만복(김영철)은 다시 집으로 돌아온 귀녀(김보연)로부터 필 두의 병명을 듣고는 충격을 받는데... 27:21-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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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16회 | 20061218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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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Title
00:06- 116회 방송 선주(조여정)는 속죄의 마음으로 만복(김영철)의 딸이 아닌, 완도 에서 알았던 선미로 봐달라며 필두(전인택)를 직접 간병하겠다고 애 원한다. 동수(김지훈)는 그런 선주의 마음이 기가 막히고, 필두도 찡해진다. 옥심여운계)은 선주의 제안에 어처구니 없어 하지만, 필 두는 담담히 선주의 뜻대로 하기로 한다. 정성을 다해 필두를 간병하는 선주. 하지만 동수에게는 사무적으로, 다른 식구들에게는 밝고 천연덕스럽게 대한다. 선주의 모습에 식구 들도 마음이 움직이고, 필두는 자연스럽게 선주와 동수가 법원에 가 지 못하게 한다. 동수에 회사에 들어가려는 형철(정찬)은 순심(고두 심)의 강한 반대에 부딪히자 난감해한다. 한편, 동수는 선주는 간병에 필요한 돈을 건네고 마치 진짜 간병인 처럼 그 돈을 받는 선주를 울컥 보는데... 27:50- 다음회 예고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