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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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41회(마지막회)(DVS) | 20050927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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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0:41- 노태우 대통령 당선자가 경호 차량을 타고 당당한 모습으로
청와대에 도착한다. 대통령 집무실에서 노 당선자를 맞은 전두환은 자신이 '국가원로자문회의' 의장 자격으로 국정에 관여 할 뜻을 밝힌다. 게다가 퇴임 전에 군 인사까지 단행 하겠다고 한다.전두환은 조기총선을 통해 국회의원 공천권까지 행사하려 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노태우는 공천권만은 양보할수 없다며 이를 막을 방법을 모색한다. 김윤환, 최병렬은 노태우에게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5공과의 단절이 불가피하다며 언론에서 새마을운동본부 비리를 문제삼고 있는 이번 기회에 전경환을 구속시켜 단절의지를 보여야한다고 주장한다. 결국 노태우는 언론과 국민여론을 등에 업고 전경환을 구속시키고 전두환은 기자회견을 통해 공직에서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4.26총선은 노태우의 예상과는 달리 역사상 최초로 여소야대의 국회를 탄생시켰고 5공비리와 광주문제는 정국의 최대이슈로 부상하게 된다. 전두환이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고 싶다는 의시를 밝히지만 노태우는 시기가 좋지 않다며 거절한다. 노태우의 순방 기간 중에 정호영이 전두환을 찾아가 잠시 서울을 떠나 있으면 문제를 순조롭게 해결하겠다며 떠나줄 것을 부탁한다. 결국 전두환은 완전한 5공 청산을 약속받고 백담사로 떠난다. 하지만 당초 노태우의 약속은 국민의 분노와 야권의 공세에 밀려 지켜지지 않았고 전두환은 2년이 넘는 세월을 백담사에 보내야 했고, 89년 12월 전두환은 국회 증언대에 서게 된다. 정국의 주도권이 야권으로 완전히 넘어간 여소야대 정국에서 노태우는 권력기반 강화를 위해 90년 1월 3당 합당을 이뤄내지만 이것은 문민정부 탄생의 발판이 된다. 이는 5공인사들에겐 또다른 역사의 가시밭길을 예고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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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40회(DVS) | 20050921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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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43- 1960년, 최루탄이 눈에 박힌 채 버려져 마산 앞바다에
떠오른고등학생 김주열군의 죽음이 4.19혁명으로 이어졌듯이, 그로부터 27년이 지난 1987년 6월, 박종철군과 이한열군의 죽음은철권통치를 꿈꾸던 제5공화국에 6.29선언이라는 백기 항복을 이끌어내기에 이른다. 시위끝에 경찰에 쫓긴 1천여명의 학생들은 명동성당으로 들어가 농성을 계속했고, 정부에서는 강경진압이냐, 해산이냐를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시민들이 학생들을 격려하는 대자보를 써붙이기도 했고 도시락과 용돈을 건네주었다. 군부독재를 종식시키고 민주사회를 열망하는 마음을 시민들이 직접 표현하기 시작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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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39회(DVS) | 20050920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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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44- 이순자는 전두환에게 노태우를 대통령후보로 내세우는게
마음에 들지 않고 전두환은 그런 이순자를 안심시킨다. 노태우는 부인에게 자신이 대통령이 될거라고 호언장담을 하며 고생이 끝났다고 말한다. 하지만 김옥숙은 불안해한다. 용팔이는 이용구의 지시대로 야당 창당을 막기위해 당사에 쳐들어가 난장판을 해놓는다. 이런 사태에도 위에서 지시를 받은경찰들은 모른채 넘어간다. 안기부와 신민당의원들까지 합세한 창당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통일민주당이 출범한다. 의원 66명을 보유한 제1야당이된 통일민주당의 김영삼총재는취임사에서 직선제 개헌을 위한 전면 투쟁을 선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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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37회(DVS) | 20050914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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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44- 치안본부 남영동 분실에서 박종철(서울대 언어학과 3학년)
고문치사 사건이 발생한다. 장세동은 이학봉을 통해 김윤환이가 차기대권으로 노태우가 가장 자연스럽다는 말을 전해듣는다.이 사실을 장세동은 전두환에게 보고하고 노태우에게즉각 경고를 해야한다고 말한다. 전두환은 자신이 노태우에게 직접 나설 필요가 없다고 보고, 허문도의 생각대로 안기부를 통해 김윤환을 겁주기로 한다. 장세동은 노태우에게 전화해 김윤환이가 안기부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말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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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38회(DVS) | 20050914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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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2:24- 박철언이 노태우에게 장세동을 견제하기 위해 정호용을
내무장관에 앉히자고 건의한다. 이춘구는 전두환에게 정호용을 후임 내무장관에 추천하지만 전두환은 옛일을 떠올리며 정색한다. 그러나 전두환은 노태우의 설득으로 정호용을 내무장관에 임명한다. 장세동은 전두환에게 대통령 후계구도를 명확히 밝힐 필요가 있다고 하자 전두환은 자신의 내각제 시나리오를 장세동에게 말해준다. 권력누수를 막기 위해 후계구도에 관한 한 모호한 태도를 취해왔던 전두환은 공개석상에서 노태우를 후계자로 삼을 것임을 공식적으로 처음 언급한다. 후계자로 지명받기 위해 7년여를 철저한 몸낮추기로 일관해온 노태우는 감격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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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41회(마지막회) | 20050911 | 6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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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회 내용>
노태우(서인석) 대통령 당선자가 경호 차량을 타고 당당한 모습으로 청와대에 도착한다. 대통령 집무실에서 노 당선자를 맞은 전두환(이덕화)은 자신이 '국가원로자문회의' 의장 자격 으로 국정에 관여 할 뜻을 밝힌다. 게다가 퇴임 전에 군 인사 까지 단행하겠다고 한다.전두환은 조기총선을 통해 국회의원 공천권까지 행사하려 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노태우는 공천권 만은 양보할수 없다며 이를 막을 방법을 모색한다. 김윤환(신귀식), 최병렬(손호균)은 노태우에게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5공과의 단절이 불가피하다며 언론에서 새마을운동 본부 비리를 문제삼고 있는 이번 기회에 전경환(오현섭)을 구속시켜 단절의지를 보여야한다고 주장한다. 결국 노태우는 언론과 국민여론을 등에 업고 전경환을 구속시키고 전두환은 기자회견을 통해 공직에서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4.26총선은 노태우의 예상과는 달리 역사상 최초로 여소야대의 국회를 탄생시켰고 5공비리와 광주문제는 정국의 최대이슈로 부상하게 된다. 전두환이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고 싶다는 의시를 밝히지만 노태우는 시기가 좋지 않다며 거절한다. 노태우의 순방 기간 중에 정호영이 전두환을 찾아가 잠시 서울을 떠나 있으면 문제를 순조롭게 해결하겠다며 떠나줄 것을 부탁한다. 결국 전두환은 완전한 5공 청산을 약속받고 백담사로 떠난다. 하지만 당초 노태우의 약속은 국민의 분노와 야권의 공세에 밀려 지켜지지 않았고 전두환은 2년이 넘는 세월을 백담사에 보내야 했고, 89년 12월 전두환은 국회 증언대에 서게 된다. 정국의 주도권이 야권으로 완전히 넘어간 여소야대 정국에서 노태우는 권력기반 강화를 위해 90년 1월 3당 합당을 이뤄내 지만 이것은 문민정부 탄생의 발판이 된다. 이는 5공인사들에 겐 또다른 역사의 가시밭길을 예고하게 된다. 00:00- 타이틀 05:42- 총선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 5공과 결연의지를 보이는 노태우 10:16- 전경환의 출국으로 새마을운동본부 비리가 불거진다 15:14- 13대 총선, 여소야대의 국회 탄생 17:44- '88 올핌픽 개최로 5공화국의 비리가 묻혔으면 하는 전두환 23:47- 5공비리의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전두환을 출국시키려는 노태우 32:28- 전두환 5공 청산을 약속받고 백담사로 떠났지만, 그리되지 못한다 - 전두환의 5공비리관련 국회증언 - 권력기반을 강화하기위해 3당합당을 이루는 노태우 39:40- 노태우, 전두환 구속 49:36- 12.12 및 5.18 검찰조사를 하는 전두환, 노태우 52:39- 전두환 노태우 특별사면, 복권 단행 53:53- 하이라이트, 드라마 내용에 대한 반론 요약 56:20- 신돈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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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40회 | 20050910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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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내용>
1960년, 최루탄이 눈에 박힌 채 버려져 마산 앞바다에 떠오른고등학생 김주열군의 죽음이 4.19혁명으로 이어졌듯이, 그로부터 27년이 지난 1987년 6월, 박종철군과 이한열군의 죽음은철권통치를 꿈꾸던 제5공화국에 6.29선언이라는 백기 항복을 이끌어내기에 이른다. 시위끝에 경찰에 쫓긴 1천여명의 학생들은 명동성당으로 들어가 농성을 계속했고, 정부에서는 강경진압이냐, 해산이 냐를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시민들이 학생들 을 격려하는 대자보를 써붙이기도 했고 도시락과 용돈을 건네 주었다. 군부독재를 종식시키고 민주사회를 열망하는 마음을 시민들이 직접 표현하기 시작한 것이다. 00:00- 타이틀 05:52- 직선제냐, 군출동이냐라는 절체절명의 선택에 놓인 전두환(이덕화) 15:10- 군출동을 취소하고, 직선제를 받아들이는 전두환과 노태우(서인석) 23:23- 노태우의 6.29 선언, 직선제, 김대중(임동진)의 사면복권등의 조건 제시 24:56- 김대중의 정치욕심으로 김영삼과 김대중의 분열 30:26- 대선출마를 하는 김영삼(김용건), 김종필(이정길), 김대중, 노태우의 4파전 - 12.12사태가 선거의 쟁점으로 부상하면서 노태우의 인기하락 - 노태우 당선을 위해 5공화국의 비리를 들춰도 좋다는 전두환 46:55- 5공화국 비리척결을 공약하는 노태우, 이를 기점으로 지지율 상승 48:13- KAL기가 공중폭파 추락하는 사건으로 노태우에게 득표율 몰려 당선 50:14- 국가원로자문회 의장으로서 정치에 참여하겠다는 전두환 53:31-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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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36회(DVS)-(일부 사용금지: 여갑천 수지김 조작사건 중 박철언 안기부장 장면) | 20050907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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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44- 금강산댐 물폭탄 시나리오로 정국의 주도권을 잡으려던
전두환은 학생운동이 점점 확산되자 비상계엄을 고려한다. 전두환이 국면 전환을 위한 중요조치를 곧 내릴 것이라는 정보를 접한 김대중은 제2의 광주를 또다시 만들수는 없다며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대통령이 직선제를 수락한다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발표를 한다. 전두환은 안기부로부터 홍콩에서 납북미수사건이 있었다는 보고를 받는다. 여간첩이 남편을 유인해 납북시키려고 했다는 것이다.그런데 이 사건이 윤택식의 단순살인사건으로 밝혀진다. 안기부가 사기꾼의 거짓말에 속고 만 것이다. 난처한 입장에 빠진 안기부장 장세동은 전두환에게 독대를 청하고는 이 사건을 금강산댐과 같이 정국 전환용으로 이용하는 방안을 보고한다. 결국 이사건은 장세동의 시나리오대로 여간첩 수지김의 납북미수 사건으로 알려지고 살인자 윤태식은 보안사에 철저한 세뇌교육과 보안교육을 받은 뒤 방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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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39회 | 20050904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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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내용>
이순자(김영란)는 전두환(이덕화)에게 노태우(서인석)를 대통령후보로 내세우는게 마음에 들지 않고 전두환은 그런 이순자를 안심시킨다. 노태우는 부인에게 자신이 대통령이 될거라고 호언장담을 하며 고생이 끝났다고 말한다. 하지만 김옥숙(송옥숙)은 불안해한다. 용팔이는 이용구(임병기)의 지시대로 야당 창당을 막기위해 당사에 쳐들어가 난장판을 해놓는다. 이런 사태에도 위에서 지시를 받은경찰들은 모른채 넘어간다. 안기부와 신민당의원들까지 합세한 창당방해 공작에도 불구 하고 마침내 통일민주당이 출범한다. 의원 66명을 보유한 제 1야당이된 통일민주당의 김영삼(김용건)총재는취임사에서 직선제 개헌을 위한 전면 투쟁을 선언한다. 00:00- 타이틀 06:05- 노태우를 후계자로 삼은것에 각각 다르게 불안해는 이순자, 김옥숙 09:26- 안기부와 신민당의원들까지 합세한 통일민주당 창당방해 공작 25:10- 방해에도 불구하고 통일민주당 창당, 직선제 개헌 전면 투쟁 27:16- 이부영(이대로)에 의해 드러나는 박종철사건의 전말 34:56- 박종철사건의 여파로 김성기와 장세동을 사퇴시키는 전두환 49:04- 전두환, 여론과 차기대선을 의식해 노태우를 차기대통령으로 공식화 50:56- 박종철군 고문살인조작 범국민규탄대회, 국민들의 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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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38회 | 20050903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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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내용>
박철언(이승형)이 노태우(서인석)에게 장세동(홍학표)을 견제] 하기 위해 정호용(윤승원)을 내무장관에 앉히자고 건의한다. 이춘구는 전두환(에게 정호용을 후임 내무장관에 추천하지만 전두환은 옛일을 떠올리며 정색한다. 그러나 전두환은 노태우의 설득으로 정호용을 내무장관에 임명한다. 장세동은 전두환에게 대통령 후계구도를 명확히 밝힐 필요가 있다고 하자 전두환은 자신의 내각제 시나리오를 장세동에게 말해준다. 권력누수를 막기 위해 후계구도에 관한 한 모호한 태도를 취해왔던 전두환은 공개석상에서 노태우를 후계자로 삼을 것임을 공식적으로 처음 언급한다. 후계자로 지명받기 위해 7년여를 철저한 몸낮추기로 일관해온 노태우는 감격해 한다. 00:00- 타이틀 11:25- 정호용에게 내무장관을 시켜 차기대권구도를 확고히하려는 노태우 - 내무장관으로서 정호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 전두환 25:28- 박종철사건 검찰의 수사 재의뢰, 입막음하려는 장세동 29:44- 전두환의 내각제 시나리오, 노태우를 후계자로 삼을것을 공식언급 34:45- 타도 당내독재를 내걸고 신민당사를 점거하는 용팔패 41:33- 김영삼(김용건)과 김대중(임동진)의 신민당 탈당 44:23- 개헌을 포기하고 간선제를 하겠다고 담화문을 통해 발표하는 전두환 47:16- 이용구의 부탁으로 통일민주당 창당을 막으러 나서는 용팔패 53:19- 다음회 예고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