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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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26회(마지막회) | 20040629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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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내용>
-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처연히 앉아있던 미란(정혜영)은 세훈(이서진)의 사진을 가슴에 품고 약과 와인을 먹는다. 회한이 가득한 미란의 메세지에 지은(이은주)과 세훈이 급히 오지만 이미 미란은 미소를 띤 채 죽어있다. 미란의 장례를 치른 후, 세훈은 미란 생각에 가슴이 미어진다. 미란과 있었던 행복했던 일들, 괴로웠던 일들 등이 떠올라 여러가지 상념에 잠긴다. 미란의 무덤 앞에서 우연히 만난 지은과 세훈. 둘은 철없었던 예전의 일을 말하며 허탈해 한다. 사랑한다고 해서 모든게 가능한 것은 아닌거 같다며 서로 고개를 돌린 두 사람의 눈가가 붉어진다. 00:00:00- 타이틀 00:03:53-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약을 먹고 자살한 미란 00:13:49- 미란 생각에 힘겨워하는 세훈 00:19:10- 미란의 무덤에서 우연히 만난 세훈, 지은 00:27:14- 사랑하지만 헤어지기로 하는 지은, 세훈 00:35:35- 3년후,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한 세훈, 지은 - 한국으로 돌아온 정민 00:40:27- 불새 그림 앞에서 우연히 만난 지은, 세훈 00:45:47- 서로의 안부를 묻는 지은, 정민 00:49:46- 편한 술친구가 된 세훈, 정민 00:53:10- 각자 제주도에 온 지은과 세훈. 옛 일을 추억 하는 두 사람 00:59:18- 바닷가에서 우연히 재회한 세훈, 지은.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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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25회 | 20040628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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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내용>
- 차 안에서 술을 마시던 정민(에릭)은 도로를 질주한다. 정민의 차가 무서운 속도로 도로를 달리는 것을 목격한 세훈(이서진). 세훈은 불길한 예감에 정민의 차를 가로막고 한치의 간격을 두고 정민의 자살기도는 실패로 돌아간다. 일련의 사건으로 빈털터리가 돼버린 세훈에게 미란(정혜영)이 찾아온다. 미란은 제이리버(세훈의 회사)의 지분을 모두 돌려주겠다며 지은과의 결별을 요구한다. 세훈은 일갈하며 미란과는 이미 끝났다고 돌아가라고 한다. 미란은 지은(이은주)에게도 같은 제안을 하고 지은이 취직을 하지 못하도록 공작을 꾸민다. 고민 끝에 지은은 미란을 찾아가 세훈의 구명을 요청한다. 미란 앞에 무릎까지 꿇고 자신의 구명을 부탁하는 지은을 본 세훈은 참을 수 없는 분노를 억누르며 지은을 데리고 돌아선다. 이런 두 사람을 지켜보던 미란이 급기야 이성을 잃고 되돌릴 수 없는 짓을 저지르는데.... 00:00:00- 타이틀 00:03:56- 정민의 자살기도를 막는 세훈 00:10:48- 지은의 취직을 방해하는 미란 00:12:39- 서정민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는 세훈 00:17:34- 지은에게 다시 시작하자고 하는 세훈 00:22:40- 세훈과의 옛 일을 추억하는 미란 00:25:56- 지은에게 세훈 회사 지분을 다 가지고 있다며 협박하는 미란 00:30:55- 미란을 찾아와 무릎 꿇고 사정하는 지은 00:32:42- 세훈이 지은을 데리고 나가려고 하자 총을 쏘는 미란 00:39:38- 세훈을 찾아와 미란을 봐달라고 하는 미란부(심양홍) 00:40:33- 아버지에게 다 끝내겠다고 하는 미란 00:43:25- 미란을 용서하겠다고 하는 지은 00:46:33- 지은에게 정민을 용서하라고 하는 세훈 00:48:15- 외국으로 떠나는 정민을 보러 공항으로 온 지은 00:54:20- 약을 먹고 자살한 미란 01:01:52- 26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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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24회 | 20040622 | 6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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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줄거리>
- 세훈(이서진)이 내보인 또 하나의 녹음기에 당황한 정민(에릭)은 최후의 수단으로 지은(이은주)을 납치하고 세훈에게 전화를 걸어 협박한다. 결국 세훈이 녹음기를 넘겨주고서야 지은은 풀려난다. 세훈은 서회장(박근형)과 정민이 미리 준비해 놓은 함정에 빠져 횡령과 외환관리법 위반으로 검찰에 긴급 체포된다. 세훈이 체포되는 모습을 지켜본 지은은 정민을 찾아가 세훈이 받고 있는 혐의를 벗겨달라고 부탁한다. 서회장의 뒤를 봐주던 정치인이 뇌물수수혐의로 검찰에 소환된다. 결국 수사가 서문수 회장에까지 미치고 서회장과 정민이 검찰에 긴급 체포되는데... 00:00:00- 타이틀 00:04:16- 공원에서 납치되는 지은 00:05:53- 녹음기를 받기 위해 이지은을 납치하는 정민 00:14:45- 녹음기를 정민에게 주고 이지은을 데리고 나오는 세훈 00:20:23- 장세훈이 준 녹음기가 가짜 라는걸 알게된 정민 00:22:05- 서회장에게 장세훈을 검찰에 넘기라고 하는 정민 00:22:54- 공금횡령과 외환관리법 위반 혐의로 연행되는 세훈 00:27:14- 정민에게 찾아가 장세훈을 놔달라고 사정하는 지은 00:29:40- 미란에게 세훈을 살려달라고 부탁하는 지은 00:35:56- 뇌물 혐의로 연행되는 서회장과 정민 00:41:15- 구치소에서 풀려난 세훈과 만난 지은 00:45:43- 중풍으로 누워 있는 서회장을 찾아간 지은 00:48:35- 서로 잊기로 하는 지은, 정민 00:55:20- 서회장에게 용서를 비는 정민, 죽는 서회장 01:01:24- 바다에 유골을 뿌린 정민, 지켜보는 세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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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23회 | 20040621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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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내용>
- 박전무(박영지)의 계책으로 지은(이은주)은 아버지 이상범(한인수) 회장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알게 된다. 지은은 정민(에릭)에게 가졌던 연민과 사랑이 분노로 변한다. 지은은 비록 법적 공소시효는 지났지만 어떻게든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며 세훈(이서진)에게 도움을 청한다. 세훈과 지은이 서회장을 찾아가 진실을 밝히라며 다그쳐 묻고 서회장은 증거가 있냐며 맞선다. 정민은 불안과 절망이 가득한 얼굴로 거리를 질주한다. 이때 박전무의 전화가 걸려오고 정민은 서회장의 육성이 녹음된 원본을 손에 넣는다. 마지막 남은 유일한 증거가 서회장의 손에 넘어간 것이다. 녹음 원본을 확보한 서회장은 윤회장(미란부)과 손을 잡고 세훈을 몰락시키기 위한 반격을 준비한다. 세훈은 박전무를 찾기 위해 수소문하지만 소용없는데... 00:00:00- 타이틀 00:04:37- 지은 아버지 죽음과 서회장이 관련 있다는 걸 알게된 지은 00:06:50- 세훈이 지은을 부축해서 가는 걸 바라보는 정민 00:08:09- 서회장에게 모든 게 밝혀졌다고 말하는 정민 00:09:26- 용서 할 수 없다며 흥분하는 지은 00:12:48- 세훈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지은 00:14:09- 서회장을 찾아가 따지는 지은, 세훈 00:17:08- 정민에게 장세훈을 막으라고 하는 서회장 00:28:07- 박전무에게 돈을 주고 녹음기를 받는 정민 00:31:12- 바닷가에서 지은과의 일을 추억하는 정민 00:34:42- 박전무의 행방을 찾는 세훈 00:40:10- 회사에 못 들어가게 제지 받는 지은을 데리고 나오는 세훈 00:41:28- 지은을 데리고 나오는 세훈을 바라보는 미란 00:42:37- 미란부(심양홍)와 손 잡고 장세훈을 빈털털이로 만드려는 서회장 00:46:19- 정민을 만나러 가는 지은에게 용기를 주는 세훈 00:47:40- 정민에게 죽어 버리라고 하는 지은 00:51:36- 정민에게 박전무를 만나 녹음기를 받았다고 하는 세훈 00:53:55- 지은에게 자기를 믿어달라고 하는 세훈 00:58:03- 공원에서 정민이 준 선물들을 불태워 버리는 지은 01:00:32- 납치되는 지은 01:01:01- 24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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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22회 | 20040615 | 6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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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내용>
- 세훈(이서진)은 회사를 나가달라는 정민(에릭)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지은(이은주)에 대한 미안함과 뭔지 모르는 죄책감으로.정민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 세훈의 모습에 속상한 호진(김병세)은 지은에게 세훈의 일을 전한다. 뜻밖의 소식에 지은은 충격을 받는다. 세훈에게 만나자고 한 지은. 그들이 만나고 있는 광경을 멀리서 지켜보던 미란 (정혜영)이 세훈과 지은의 모습을 정민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분노로 가득 찬 정민과 마주한 지은은 세훈을 그만두게 한 일을 비난하며 정민을 옹졸한 사람으로 몰아세운다. 하지만 정민은 지은이 아직도 세훈을 잊지 못하고 있는 게 문제라며 격분한다.지은이 세훈과 만났다는 사실에 분노한 미란은 회사로 지은을 찾아와 한바탕 소동을 벌이는데... 00:00:00- 타이틀 00:04:47- 미란이 보낸 세훈과 지은의 동영상을 보고 격분하는 정민 00:06:52- 세훈과 지은 앞에 나타나 용서 하지 않겠다고 하는 미란 00:10:25- 세훈 일과 관련해서 정민을 비난하는 지은 00:16:39- 정민이 아파트 사 준 것을 알게 된 지은 00:20:40- 세훈에 대한 집착으로 점점 미쳐가는 미란 00:29:10- 회사 인수건으로 국세청 조사를 받게 된 서린 00:32:51- 아파트 계약서를 돌려주는 지은. 끝내자고 한 정민 00:42:00- 회사로 찾아와 지은에게 행패 부리는 미란 00:45:03- 미란에게 지은이 건들지 말라고 하는 정민 00:49:46- 서로에게 미안한 맘을 갖는 세훈, 지은 00:52:34- 박전무(박영지)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서회장(박근형) 00:55:55- 서회장이 아버지(한인수)를 죽였다는 음성을 듣게 된 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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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21회 | 20040614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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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내용>
- 같이 죽자며 창고에 불까지 지른 미란(정혜영)은 망연자실한 심정으로 세훈(이서진)에게서 돌아선다. 세훈은 미란을 바라보며 해방감을 느끼지만 얼굴에 연민이 흐른다. 세훈에게 집착하며 힘들어하는 미란을 지켜보던 윤회장(미란부, 심양홍)은 서문수(박근형)회장을 찾아가 세훈과 지은의 과거를 폭로한다. 서문수와 윤회장은 세훈을 몰락시키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한다. 정민(에릭)은 세훈의 개발연구비 지원요청을 독단적으로 승인하고 세훈을 찾아가 서로를 위해 회사를 나가달라고 부탁한다. 공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세훈과 지은. 두 사람은 지나간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애써 숨기지만 서로에 대한 그리움은 감추지 못한다. 복자(이유진)를 만난 지은은 세훈을 그리워하는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는다. 세훈과의 즐거웠던 옛 추억을 회상하는 지은의 눈가엔 눈물이 고인다. 00:00:00- 타이틀 00:03:57- 공장장(권성덕) 창고에 불을 내는 미란 00:09:55- 서회장(박근형)을 찾아가 세훈을 망하게 하라는 미란부(심양홍) 00:13:59- 세훈과 지은의 관계를 알고 결혼을 반대하는 서회장 00:15:39- 세훈에게 미란을 포용하라고 하는 공장장 00:21:59- 세훈과 끝난 것을 힘들어하는 미란 00:26:13- 세훈에게 기술개발비를 지원해주기로 하는 정민 00:27:16- 세훈에게 손찌검을 하는 미란부, 마음 아파하는 지은 00:30:48- 세훈에게 기술 개발비 지원 대신 서린에서 나가라고 하는 정민 00:36:12- 은행 지점장을 만나 신영 부도건에 대해 알아보는 세훈 00:39:52- 세훈을 위로하는 지은 00:44:15- 복자를 만나 세훈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 하는 지은 00:51:03- 노래를 부르며 세훈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지은 - 지은 '그리움만 쌓이네' 00:54:24- 정민을 찾아가 서린에서 나가겠다고 하는 세훈 00:56:44- 지은에게 세훈이 서린에서 나간다고 말하는 호진(김병세) 00:58:14-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세훈, 정민 01:01:06- 지은과 세훈이 만나는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 정민에게 보내는 미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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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20회 | 20040608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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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줄거리>
- 세훈(이서진)은 서린그룹이 악의적으로 신영섬유(지은부 회사)를 인수했다는 사실을 지은(이은주)에게 알리지만 지은은 세훈의 말을 믿지 않고 질투 한다고 생각한다. 세훈에게 실망한 지은은 두 사람 사이의 거리감을 확신한다. 세훈이 서문수(박근형)회장의 경영철학과 방침에 반기를 들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급기야 정민(에릭)은 세훈에게 회사를 나가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세훈은 단호히 정민의 요구를 거절하고 지방으로 내려가있다는 신영섬유의 前공장장(권성덕) 찾아가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려 한다. 지은과의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정민. 하지만 지은을 대할 때마다 죄책감과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한편 세훈을 찾아온 미란(정혜영)은 용서를 빌며 매달리지만 세훈은 더 이상 상대하지 않는다. 급기야 미란은 자신을 받아주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며 강물을 향해 걸어간다. 미란의 이런 행동이 계산된 제스처라는 걸 알고 있는 세훈은 아무런 동요 없이 돌아서 가버리고 만다. 00:00:00- 타이틀 00:04:34- 서린이 신영섬유를 악의적으로 인수했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 지은 00:10:11- 서로의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미란과 정민 00:13:03- 세훈을 오해하는 지은 00:15:45- 미란에게 정신과의사를 데리고 와 상담 받게 하는 세훈 00:20:50- 회사 인수건으로 서회장에게 반기를 드는 세훈 00:22:39- 세훈에게 서린에서 나가달라고 하는 정민 00:27:11- 세훈이 들으라고 일부러 결혼 한다고 말하는 정민 00:29:19- 정민 계모(김부선)에게 무시 당하는 지은을 보며 가슴 아파하는 세훈 00:40:06- 지은에게 결혼하면 잘 하겠다고 하는 정민 00:43:21- 미란의 부탁대로 세훈을 망하게 하기로 했다는 미란부(심양홍) 00:48:38- 신영 전 공장장 과수원에서 일을 도와주는 세훈 00:50:49- 죽겠다며 강물에 들어가는 미란을 놔 둔채 그냥 가는 세훈 00:56:17- 세훈에게 같이 죽자며 과수원 창고에 불을 지르는 미란 01:01:14- 21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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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19회 | 20040607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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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내용>
- 지은(이은주)을 놔주기로 맘먹었던 정민(에릭)은 세훈(이서진)과 지은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죄의식에 마음이 무겁지만 정민은 아버지 서문수(박근형)회장의 제안을 받아드린다. 지은 아버지 (한인수)회사의 부도과정에 의문을 품은 세훈은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하고 정민과의 갈등은 칼끝을 향한 질주를 계속한다. 미란(정혜영)의 집착은 아무도 없는 세훈의 빌라에서 셔츠를 찢고 술을 마시고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등 공포에 가까울 정도다. 난장판이 된 자신의 빌라를 본 세훈은 화가 치밀지만 자신과 찍은 사진을 품속에 품은 채 잠들어 있는 미란을 보자 안쓰러움이 밀려온다. 00:00:00- 타이틀 00:04:15- 정민을 제지하던 세훈에게 그만 하라고 하는 지은 00:07:50- 세훈의 집에서 난동을 부리는 미란 00:11:52- 지은에게 용서를 구하고 다시 시작하자는 정민 00:15:09- 미란이 안쓰러운 세훈 00:17:57- 세훈을 잊기로 결심하는 지은 00:19:10- 서회장에게 세훈을 밀어내 달라는 정민 00:21:09- 세훈 목을 넥타이로 조르려는 미란 00:25:47- 신영섬유 부도 조사에 대해 호진(김병세)과 말하는 세훈 00:28:58- 세훈과 정민의 이야기를 듣고 세훈을 오해하게 되는 지은 00:33:26- 회사 인수 문제로 서회장과 언쟁을 벌이는 세훈 00:35:02- 박전무에게 지은과 세훈과의 관계를 모른 척하라고 하는 정민 00:38:28- 정민에게 세훈 때문에 미안하다고 하는 지은 00:45:56- 정신과 의사(윤유선)에게 미란 일을 상담 받는 세훈 00:49:37- 정민 집을 방문한 지은 00:53:38- 신영섬유 공장장(권성덕)을 만나러 간 세훈 00:58:52- 악기를 연주하며 지은에게 청혼하는 정민 01:02:04- 20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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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18회 | 20040601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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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내용>
-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채 정민(에릭)은 술을 퍼마시며 시간을 보낸다. 여러 가지 생각 끝에 서문수(박근형)는 정민과 지은(이은주)을 불러들인다. 서문수의 갑작스러운 결혼 허락에 지은은 놀라고, 정민은 냉랭하게 반응한다. 차가운 정민의 반응에 지은은 영문을 몰라 당혹스러워 한다. 지은아버지의 죽음의 진실을 숨기고 있던 서문수는 죄의식에 정민의 눈을 피한다. 지은이를 놔줘야겠다고 생각한 정민은 지은에게 헤어지자고 말한다. 재미가 없다고 헤어지자고 말하는 정민. 지은은 서러움이 밀려와 눈물이 난다. 아침에 일어난 세훈(이서진)은 집으로 들어와 식사준비를 하고 있는 미란(정혜영)을 본다. 기가 막혀 쏘아붙이려고 입을 떼려던 세훈은 한 눈에도 정상이 아닌 듯한 미란의 차림새에 소름이 돋는다. 거꾸로 입은 옷, 짝짝이로 신은 스타킹에 미친 듯이 웃다가 웃는 미란. 세훈의 등골이 오싹해진다. 외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집을 나서던 정민은 갑자기 쓰러지고 마는데... 00:00:00- 타이틀 00:04:16- 서회장의 결혼 허락에 냉담하게 반응하는 정민 00:07:01- 용서를 구하는 서회장에게 다시는 나타나지 않겠다고 하는 정민 00:11:19- 결혼 허락 소식을 듣고 좋아하는 지은 엄마(이경진) 00:16:11- 취객들에게 시비를 걸어 싸우는 정민 00:18:49- 경찰서로 온 세훈에게 강한 반감을 표시하는 정민 00:20:07- 정민 걱정에 밤잠을 설치는 서회장 00:26:23- 세훈을 불러 정민을 잘 봐 주라고 하는 서회장 00:29:33- 쌍둥이 동생 무덤에서 아버지를 용서 안하겠다고 하는 정민 00:31:11- 세훈에게 정민과 지은의 결혼을 깨지 말라고 말하는 지은 엄마 00:33:16- 지은에게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며 헤어지자고 하는 정민 00:38:18- 정민에게 지은을 지키라고 사정하는 세훈 00:41:32- 세훈 앞에서 정신 나간척 행동하는 미란 00:52:45- 외국으로 떠나려던 정민은 집 앞에서 쓰러짐 00:56:33- 신영섬유의 부도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세훈 00:59:23- 지은에게 신영섬유의 부도 당시 상황에 대해 물어보는 세훈 01:00:10- 지은이를 데리고 가는 정민에게 자격이 없다고 하는 세훈 01:01:26- 19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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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17회 | 20040531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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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내용>
- 미란(정혜영)이 지은(이은주)네를 찾아간 사실을 알게 된 세훈(이서진)은 치미는 화를 애써 참으며 미란(정혜영)을 찾아간다. 세훈은 미란의 집착과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에 말을 잇지 못하고 돌아선다. 기획서 작업을 핑계로 지은의 집에 단둘이 있게 된 지은과 정민. 둘은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즐거워 한다. 하지만 언뜻언뜻 지은은 세훈에 대한 안쓰러운 생각이 든다. 한편 박전무(박영지)는 세훈의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감정어린 칼날을 세우기 시작한다. 하지만 서문수(박근형)회장이 세훈을 두둔하고 나서자 박전무는 이상범(지은 父, 한인수)회장의 죽음과 관련된 비밀로 서문수 회장을 압박하려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정민은 우연찮게 지은 아버지의 죽음에 서회장이 직접 관련된 사실을 알게 되고 큰 혼란에 빠진다. 세훈 역시 지은 아버지 회사의 부도에 미심쩍은 부분이 많은 것을 발견하고 조사에 들어가는데... 00:00:00- 타이틀 00:03:57- 미란에게 놔달라고 말하는 세훈, 집착 하는 미란 00:12:03- 세훈에게 지은을 포기하라고 하는 정민 00:17:55- 같이 기획안 준비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지은,정민 00:19:54- 지은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정민 00:23:29- 세훈의 새로운 기획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놓는 정민 00:26:31- 박전무에게 면박을 주는 서회장 00:27:52- 박전무와 서회장의 대화를 듣게 되는 정민 00:33:38- 서회장에게 자수 하라고 하는 정민 00:37:54- 지은 앞에 못 나타나는 정민 00:47:08- 세훈과 지은의 대화를 엿드는 박전무 00:49:23- 자책하며 힘들어하는 정민 00:52:50- 사업보고서를 보다가 지은부 회사와 관련된 것을 알게 된 세훈 00:55:47- 세훈이 연락을 안 받자 협박하는 미란 00:58:54- 정민과 지은의 결혼을 허락하는 서회장 01:02:05- 18회 예고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