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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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26회(마지막회) | 20031228 | 7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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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아름다운 사람들의 특별한 가능성 1%의 어떤 것(마지막 회)> 내용
재영(김지우)의 일로 걱정하던 재인(강동원)은 다현(김정화)이 연애 편 지를 읽으면서 자기에게는 관심을 보이지 않자 은근히 시샘을 내고, 잠시 다현과 투닥거린다. 그러다 재인은 그 편지가 예전에 자기가 후원하기로 한 경은이에게서 온 편지임을 알고는 그나마 안심한다. 서현(경준)은 진만(최상훈)과 미정(김영란)에게 자기가 이제까지 살아오 면서 받은 사랑을 어렵게 사는 이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아프리카로 떠나 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둘은 굳이 떠나야 겠냐며 서현에게 재고해볼 것을 부탁한다. 이 사실을 접한 희진(김지유)은 자기가 서현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도 되겠냐며 넌지시 묻는다. 재인은 재영과 형준이 안쓰러워 둘의 교제를 허락하지만, "'야반도주'나 '속도위반'만은 절대 않된다"며, 형준에게 농담으로 자기를 "형님"이라고 부르라고 윽박지른다. 한편, 아들 형준이 로펌을 그만두고 계속 갈팡질팡 못하는 모습을 본 동석은 진만과 술잔을 기울이며 고민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0:26- 전CM 00:04:04- 서로 헤어지기로 하는 형준과 재영 - 경은에게서 온 편지를 읽는 다현 00:10:41- 아프리카로 봉사활동 떠나겠다고 하는 서현 00:21:18- 고문변호사를 못하겠다고 하는 형준 00:28:39- 서현의 아프리카행을 허락한 미정 00:39:13- 재영과 형준의 교제를 허락하는 재인 00:45:00- 미정의 집에 온 재인,다현,태하,다현 00:50:01- 동석의 아침을 챙겨 주는 재영 00:56:01- 규철의 도서 출판 기념회 - 규철의 연설 01:03:39- 출연진 마지막 인사 01:05:07- 물꽃 마을 사람들 예고 01:05:4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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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25회 | 20031221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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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축제, 메리 크리스마스!> 내용
동석(이희도)은 형준(김승민)과 재영(김지우)의 교제를 반대한다. 항상 자신을 친 딸처럼 여겼던 동석이 결혼을 반대하자 재영은 섭섭하기만 하 고 우연히 선희(오미희)와 동석의 대화를 듣던 재영은 둘이 서로 사랑하 는 사이라고 오해를 하고 형준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는데... 한편, 선희의 생일날 다현은 손수 미역국을 준비하고 선희의 생일을 잊 고 있었던 재인은 다현에게 고마워한다. 수영(김청)과 혁주(전인택), 현 진(한혜진)은 규철(변희봉)의 집에 인사를 드리러 오는데 현진이 쟁반을 들고 다니면서 일을 돕자 수영은 현진이 홀몸이 아니니 일을 시키지 말라 고 유난을 떨고 정 없던 수영이 현진을 끔찍히 챙기자 변한 수영의 모습 에 가족들은 놀란다. 크리스마스날 서현과 희진(김지유) 유진과 준현(허정민)은 함께 보내는 데 서현은 희진에게 행운의 동전을 선물한다. 수영과 혁주는 현진을 데리 고 미정(김영란)과 진만(최상훈)의 집에 가고 함께 음식을 만들고 다정하 게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호텔일로 바쁜 재인(강동원)을 찾아 간 다현(김정화)은 재인과 크리스 마스 선물을 주고 받으며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00:00- 타이틀 00:26- 전CM 03:33- 형준과 재영의 교제를 반대하는 동석 09:30- 봉사활동 하려는 생각을 희진에게 말하는 서현 17:04- 현진에게 해줄 음식을 미정에게서 배워 가는 수영 21:57- 선희의 생일날 미역국 준비하는 다현 - 규철네 놀러온 혁주와 수영 현진 30:10- 선희와 동석이 사랑하는 사이인줄 오해하는 재영 36:43- 재인을 만나 괴로움을 털어 놓는 형준 40:50- 크리스마스에 미정네 놀러온 수영과 현진 - 희진에게 행운의 동전 선물 하는 서현 -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는 재인과 다현 53:03- 다음회 예고 53:5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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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24회 | 20031214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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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올린 태하(이병욱)와 현진(한혜진)은 신혼여행지에서 그동안 자기들이 이곳까지 오게된 일들을 회상한다. 현진은 태하에게 자신을 붙 잡아 준 걸 고마워하고, 태하는 자신의 의도대로 따라준 현진에게 감사하 다고 말한다. 이윽고 수영(김청)에게서 안부전하가 오는데, 수영은 현진 에게 전자파가 많이 나오는 핸드폰대신 일반전화로 통화하자며, 현진을 걱정해준다. 현진이 임신한 이후로 밥을 제대로 못먹는다는 사실을 접한 수영은 미정 (김영란)을 찾아가 한번만이라도 집에 들러 현진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지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미정은 수영에게 잘 아는 전문음식점에 부 탁하라고 퉁명스럽게 대답하면서도, 현진이 걱정되어 미정의 집에 들러서 는 현진이 먹고싶어하는 만두를 만들어준다. 서현은 유진에게 검사결과를 알려주며 이제는 아프지 않을 것이라고 안 심시키고는 같이 놀이동산에 가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형준(김승민)과 같 이 놀이 동산으로 온 재영(김지우)과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다. 그러다 서현은 형준을 만나서는 재영을 잘 부탁한다는 말을 건네는데... 00:00- 타이틀 00:24- 전CM 03:31- 신혼여행간 태하와 현진 11:46- 규철에게 증손주 이름을 지어달라고 하는 재인 13:48- 현진과 다현의 몸을 챙겨 주는 가족들 17:52- 유진이 회복 기념으로 놀아동산 가는 유진, 서현, 희진, 형준,재영 28:22- 입덧이 심한 현진 - 미정을 찾아가서 현진이 좋아하는 것을 해달라고 부탁하는 수영 33:36- 집 나가려고 하는 희진이게 계속 집에서 함께 살자고 하는 서현 38:22- 임신한 다현 대신 일 도와주고 다현과 쫄면 먹으러 나가는 재인 48:15- 데이트 하는 형준과 재영 - 함께 저녁식사하는 태하,현진,재인,다현 54:23- 다음회 예고 55:1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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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23회 | 20031207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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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둔한 여자와 너무 급한 남자의 새로운 시작!> 내용
커피숍에서 태하(이병욱)는 현진(한혜진)의 건강을 생각한다며 까다로운 주문을 하는 바람에 현진과 종업원을 난처하게 만든다. 그러다 현진네 집 으로 찾아간 태하는 현진의 아버지에게 앞으로는 현진을 잘 대해주라고 부탁하는가 하면, 진만(최상훈)과 미정(김영란)을 찾아가서는 자신들은 다음 주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말한다. 수능성적이 발표나자 준현은 형과 누나와는 달리 자기는 너무 공부를 못 한다며 푸념한다. 그러자 진만은 준현과 함께 포장마차로 가서는 술을 한 잔 주며 "갈 수 있는 대학에서 하고 싶은 것 하라"며 위로한다. 집으로 돌아온 준현은 미정에게 실망시켜 미안하다고 말하지만, 미정은 이만하면 잘한 거라며 오히려 준현을 대견하게 여긴다. 음식을 많이 먹어 채한 줄 알았던 다현(김정화)은 병원에 잠시 들렀다가 임신소식을 접하는데... 00:00- 타이틀 00:27- 전CM 03:34- 현진과 다음주에 결혼을 올리기로 하는 태하 08:11- 가족들에게 아침 식사를 다 같이 하자고 건의 하는 다현 16:00- 재인과 점심먹고 나서 체한 줄 알았다가 임신 소식 접하는 다현 23:12- 수능성적 발표 나자 푸념하는 준현 27:07- 가족들에게 임신 사실 알리는 재인 29:38- 서현을 만나러 가는 재영을 쫓아가는 형준 35:38- 미정네 집에서 약혼식 하는 현진 - 함께 놀다가 집에 와서 규철에게 인사하는 준현과 유진 48:19- 수영과 미정에게 반지 선물 하는 현진 51:54- 태하와 현진의 결혼식 54:22- 다음회 예고 55:1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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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22회 | 20031130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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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는 못살아, 하늘의 별을 따고 싶을때!> 내용
태하(이병욱)는 식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현진(한혜진)과 결혼하겠다고 선포하지만, 정작 현진의 승낙을 얻지 못한다. 일이 쉽게 풀리지 않자 태 하는 할아버지 규철(변희봉)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자 고민에 빠진다. 서현은 태하를 찾아가 현진의 임신사실을 알리고, 태하는 현진을 찾아가 자신의 아기를 소중하게 키우고 싶다고 간절히 말 한다. 형준(김승민)은 재영(김지우)을 찾아가 세미나 일을 도와달라고 하지만 재영은 바쁘다며 거절한다. 형준은 그런 재영이 의하스럽고, 재영이 서현 을 만나는 것을 보고 둘의 관계를 시샘한다. 한편, 유진은 서현에게 자기 를 놔두고 다른 사람을 사귀지 말라고 엄포를 놓아 주위 사람들에게 폭소 를 자아낸다. 선희(오미연)로부터 가족간의 행복에 대해 듣고 난 수영(김청)은 마음이 조금씩 흔들린다. 그러다 현진의 임신사실을 알게된 수영은 어쩔 수 없이 태하와 현진의 결혼에 동의한다. 수영과 혁주(전인택)는 다현(김정화)네 집으로 가 진만(최상훈)과 미정(김영란)에게 현진의 결혼을 승낙해 달라 고 하지만 오히려 수영과 미정은 실랑이만 벌이는데... 00:00- 타이틀 00:26- 전CM 03:33- 현진과 결혼하겠다고 하는 태하와 싫다고 하는 현진 - 규철에게 도와달라고 하는 태하 09:11- 현진의 임신 - 태하를 찾아가 현진의 임신 소식을 전하는 서현 - 선희로부터 가족간의 행복에 대해 듣는 수영 25:55- 재영에게 세미나 일을 도와 달라고 부탁하는 형준과 거절하는 재영 31:42- 미정에게 가서 결혼을 승낙해 달라고 하는 수영과 혁주 42:37- 수영에게 인사 드리러 온 현진 46:05- 현진의 결혼을 승락하는 미정과 진만 54:47- 다음회 예고 55:3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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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21회 | 20031123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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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에 걸린 남자, 발목잡힌 여자, 그러고 현진 너마저> 내용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재인(강동원)과 다현(김정화)은 각각 자기네 집에 들러 인사 한다. 재인의 말실수로 규철(변희봉)을 포함한 가족들은 재인 이 신혼여행 가서도 일한 사실을 알게되고는 기막혀 한다. 아침에 밥하기 위해 일찍 일어난 다현은 어떻게 밥을 해야하는 줄 몰라 재인을 깨운다. 그런가 하면 둘은 출근을 하기 위해 매일아침마다 부산을 떨며 하루 하루 를 시작한다. 서현은 병원에서 수술이 막 끝난 유진(정민아)을 집으로 데리고 온다. 그러다 얼마 후 유진의 언니인 희진(김민경)이 나타나 유진을 허락도 없 이 데려갔다며 아무 이유없이 서현의 뺨을 때린다. 그러다 자초지종을 알 게된 희진은 서현에게 미안하기만 한데, 진만과 미정은 이들의 사정이 딱 해 둘을 당분간 집에서 머물게 한다. 태하(이병욱)는 현진(한혜진)에게 프로포즈 하지만, 현진은 받아들이지 못한다. 이에 태하는 사랑은 쉽게 접을 수 있는 게 아니라며 현진을 끌어 안지만, 현진은 마음이 아프면서도 자신을 제발 놔달라고 읊조린다. 회사 로 돌아온 태하는 그 길로 사표를 내고, 부모님인 혁주(전인택)와 수영 (김청)에게 자신과 현진과의 결혼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멀리 떠나겠다고 하는데... 00:00- 타이틀 00:28- 전CM 03:34- 신혼여행 간 재인과 다현 - 현진에게 태하와의 결혼을 반대한다고 하는 진만과 미정 10:38- 서로의 집에 인사드리는 재인과 다현 20:02- 수술이 막 끝난 유진을 집으로 데리고 온 서현 21:58- 신혼 재미에 푹 빠져 사는 재인과 다현 27:47- 마음이 아프면서도 태하에게 자신을 놔달라고 부탁하는 현진 - 형준을 좋아하는 재영 32:33- 집에 늦게 들어 온 재인에게 화가나 딴방에서 자는 다현 39:58- 현진과의 결혼을 반대하자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하는 태하 47:09- 유진을 데리러 왔다가 다현네 집에서 머물게 되는 희진 51:41- 재인과 다현의 집들이 - 규철에게 현진과 결혼하겠다고 하는 태하 54:45- 다음회 예고 55:3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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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20회 | 20031116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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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첫날밤, 따로 또 같이> 내용
태하(이병욱)와 현진(한혜진)은 재인(강동원)과 다현(김정화)에게 결혼 선물을 하기 위해 백화점을 둘러보게 된다. 그러다 둘은 수영(김청)에게 발견되고, 태하는 수영으로부터 현진이 왜 이곳에 왔는지에 대해 추궁당 한다. 태하는 현진이 자신과 결혼할 여자라고 말하자 수영은 현진을 못마 땅하게 생각하며 화를낸다. 얼마 후 수영은 현진을 불러내 태하와 더 정이 들기 전에 태하를 떠나달 라고 다그친다. 게다가 수영은 만약에라도 태하와 현진이 결혼하려 한다 면, 자기는 둘의 결혼을 끝까지 반대하겠다고 못박는다. 수영의 이 말에 현진은 차츰 괴로워지고, 이후 태하가 자신을 찾아오거나 전화를 해도 핑 계를 대며 피하기만 한다. 드디어 재인과 다현의 결혼식날, 결혼식은 빨리 진행되고 둘은 어느덧 신혼여행지인 왜목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둘은 분위기를 잡으며 신혼을 느끼려 하지만 재인은 회사에서 걸려오는 전화와 이메일을 받느라 바쁘고, 이 때문에 다현은 곧 토라지고 만다. 결국 다현과 재인은 같은방 다른 자 리에서 신혼첫날밤을 보내는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재인은 새벽이 되 자 다현을 깨워 해가 뜨는 장면을 함께하며 다현을 위로하는데... 00:00- 타이틀 00:27- 전CM 03:35- 각자 엄마에게 반지 선물 하는 재인과 다현 12:02- 재인과 다현의 선물을 사러 백화점에 간 태하와 현진 - 현진과 함께 있는 태하를 보고 교제를 반대하는 수영 19:00- 현진을 만나 태화와 교제를 그만두라고 하는 수영 25:51- 재인과 다현의 결혼식 30:03- 태하에게 그만 만나자고 하는 현진 31:00- 신혼여행지에서 회사일로 바쁜 재인때문에 삐친 다현 - 집에서 기자 회견 하는 진만과 미정 42:00- 형준에게 오빠의 운명은 자신이라고 하는 재영 45:30- 진만과 미정을 찾아와서 결혼반대한다고 하는 수영 49:46- 새벽에 되어 일출 보러 온 재인과 다현 54:46- 다음회 예고 55:3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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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19회 | 20031109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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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급한 여러가지 이유?> 내용
다현(김정화)은 재인(강동원)에게 막상 약혼식을 올리긴 했지만 올해는 결혼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둘은 티격태격하고, 호텔로 돌아온 재인은 호텔예식부에 예약가능한 날짜를 따져보다가 11월11일이 가능한 날임 알게된다. 그 날 별일 없으면 결혼하자고 말해 다현을 뜨악하게 만 든다. 현진(한혜진)은 자신의 집에 찾아갔다가 계부로부터 맞기 직전에 이르는 데, 태하(이병욱)가 나타나 현진을 보호한다. 태하는 자신의 허물을 보이 고 싶지 않았다는 현진을 위로하고, 그 자리에서 앞으로 자신이 현진의 가족이 될 것임을 약속한다. 우여곡절 끝에 다현이 재인네 집에 들어가서 사는 게 결정되고, 진만(최 상훈)과 미정(김영란)은 규철(변희봉)을 찾아가 인사하며 집안을 둘러본 다. 그리고 규철은 결혼할 때 뭔가 준비하고 싶다는 진만과 미정에게 혼 수를 준비하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결혼식 때 축의금이나 화환도 받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이에 둘은 조금 걱정스러워 하는데, 오히려 규철은 재인과 다현의 결혼선물로 자기가 예복을 준비하겠으니, 걱정 말라는 말 로 둘을 안심시키는데... 00:00- 타이틀 00:28- 전CM 03:35- 재인에게 올해는 결혼식을 할 수 없다고 하는 다현 - 결혼식 예약하려고 하는 재인 13:02- 다현에게 다음주 화요일날 결혼하자고 하는 재인 18:12- 계부때문에 힘들어 하는 현진을 위로 하는 태하 - 남이섬으로 놀러가는 현진과 태하 32:10- 규철에게 집에 들어와서 살겠다고 하는 다현 38:44- 규철을 찾아가 인사하는 진만과 미정 44:41- 학교에 소문난 다현 49:24- 재인의 아버지 묘지 찾아 가는 재인과 다현 53:53- 다음회 예고 54:4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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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18회 | 20031102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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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보다 좋은 방법- 황당한 약혼식> 내용
혁주(전인택)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성현백화점이 한주화학 쪽으로 넘 어가게 되자 재인(강동원)과 태하(이병욱)는 한주화학의 한회장을 찾아간 다. 두 사람은 한회장에게 백화점 매입 건을 한번만 더 생각해 달라고 부 탁하지만, 한회장은 끄떡하지 않는다. 그러나 얼마 후 주희(민지혜)의 다 현(김정화) 납치건을 접한 한회장은 다시 찾아온 재인과 태하에게 주희 문제를 덮어줘서 고맙다며 백화점 매입은 없던 일로 결정한다. 태하는 현진(한혜진)에게 하루만 자신에게 시간을 달라며 새벽 12시에 데이트신청을 한다. 이어 태하는 자신의 어릴 적 이야기들을 현진에게 들 려준다. 그리고는 현진에게도 가슴속에 쌓아놓은 것들을 털어놓고 싶으면 자신에게 말하라고 이야기한다. 현진을 바다낚시터로 데려간 태하는 앞으 로 현진이 자신을 허락해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유학을 결심한 주희를 만난 재인은 주희에게 마음을 받아주지 못해서 미 안하다며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주희를 보낸다. 한편, 다 현을 만난 재인은 같은 주파수를 틀어 논 헤드폰을 나눠서 끼고는 다현과 기분 좋게 산책로를 거닌다. 얼마 후 규철(변희봉)을 만난 재인은 규철에게 끝까지 다현과의 관계를 책임지라고 말한다. 그러자 규철은 자기는 해야할 몫을 다했다고 짐짓 모 르는 체 하는데, 이때를 놓칠세라 재인은 앞으로 10년동안 증손주를 못 볼 것이라며 으름장을 놓는데... 00:00- 타이틀 00:27- 전CM 03:34- 한주화학으로 넘어간 성현 백화점 - 주희의 다현 납치건을 알고 백화점 매입을 거두는 한회장 15:01- 현진에게 하루만 자신에게 시간을 내 달라고 부탁한 태하 23:22- 산책로를 걸으면서 데이트 하는 다현과 재인 26:39- 바다 낚시하는 태하와 현진 28:51- 다현과의 결혼 날짜 잡으려는 재인 - 규철에게 단현과의 관계를 끝까지 책임지라고 하는 재인 38:10- 다현네 집에서 이루어진 상견례 - 약혼식 올리는 재인과 다현 54:42- 다음회 예고 55:3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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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17회 | 20031026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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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고백-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내용
다현(김정화)을 찾아 헤매던 재인(강동원)은 땅에 떨어진 다현의 휴대폰 을 발견 한다. 그리고, 이곳으로 걸려온 태하(이병욱)의 전화를 받게된 재인은 호텔로 달려가 침대 위에서 자고 있는 다현을 보게된다. 이윽고 재인은 다현을 호텔에서 자기 오피스텔로 옮기고는 눈감고 있는 다현에게 사랑한다고 나지막이 말한다. 주희(민지혜)에 의해 다현이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재인은 의뢰인 과의 실수로 팔을 다친 형준에게 이번 건은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며 법적 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재인은 자신을 찾아와 용서를 비는 주 희에게도 이 같은 말을 들려준다. 하지만 다현은 그런 재인에게 주희를 용서해줄 것을 부탁한다. 자기의 행동에 죄책감을 느낀 주희는 결국 다현을 만나서는 철없는 자신 의 행동을 사과한다. 한편 태하는 서현에게 다현과는 마음이 통하는 가족 이라는 말을 듣는다. 이에 태하는 사랑이 필요없다고 말하는 현진(한혜진) 을 찾아가서는 대가없는 자신의 사랑을 받아달라고 간곡히 부탁하는데... 00:00- 타이틀 00:28- 전CM 03:34- 납치된 다현을 구하고 사랑 고백하는 재인 12:37- 형준에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하는 재인 19:58- 재인에게 용서를 구하는 주희 27:08- 다현을 만나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는 주희 - 다현과 결혼하겠다고 하는 재인 33:59- 서현에게 현진과는 가족이라는 말을 들은 태하 36:52- 다현에게 프로포즈하는 재인 45:52- 현진에게 대가없는 자신을 사랑을 받아달라고 부탁하는 태하 - 납치 사건에 대해 해명하며 결혼하게 해달라고 하는 재인 52:51- 재인과 다현의 결혼을 고민하는 진만과 미정 54:34- 다음회 예고 55:25-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