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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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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50회(마지막회) | 20011021 | 6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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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 내용>
태주(차인표)와 영욱(김남주)의 이혼사실이 양집안에 알려진다. 영욱은 태주를 만나 왜 자기아버지를 만나 이혼이야기를 꺼냈냐며 분노한다. 그러자 태주는 영욱이 영욱부(박근형)가 암에 걸렸다는 이야기만 먼저 했어도 태연하게 아닌 척 행동했을 것이라며 대답한다. 이에 영욱은 자신을 생각해주는 척 하지말라고 큰소리친다. 그러던 중 준희조부(정욱)는 영욱부를 찾아가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병마와 싸워 이겨내야 한다고 말한다. 그 말에 힘을 얻은 영욱부는 암병동으로 가기로 한다. 그리고 태주는 외국으로 파견근무를 하게 되고, 채연(장서희)은 태주를 잊고 지방의 한 학교에 교사로 취직을 한다. 영욱은 그 자리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며 산다. 그리고 1년 뒤.. 영채(김현주)와 준희(이서진)는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문화재단을 설립한다. 한편, 영욱과 태주는 집 근처 비디오가게에서 마주친다. 두 사람은 서로를 보고 반가워한다. 그 후 영욱의 오피스텔 앞에서 헤어지지만 곧 태주는 오피스텔로 올라가 자신이 원하는 여자는 오직 영욱뿐이라고 말한다. 두 사람은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고, 아직 병마와 싸우고 있는 영욱부를 만나러 간다. 그리고 행복한 모습의 영욱부와 영욱모(이효춘)를 보며 미소짓는다. 00:00:00- 타이틀 00:01:00- 전CM 00:04:02- 영욱과 태주가 이혼한 사실을 안 가족들 - 뒤늦게 영욱부의 병을 안 태주 - 생각보다 조금 일찍 가족들에게 알려져 미안한 영욱 - 영욱을 찾아가 다시 한번 생각해달라고 부탁하는 태주모 00:17:04- 병원으로 향하는 영욱부,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영욱과 태주, 채연 - 외로우신 할아버지께 더욱 신경써주는 영채 - 채연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는 태주 - 준희조부에게서 병을 고치기위해 애써보라는 말을 들은 영욱부 - 지방의 한 학교의 교사로 취직한 채연 - 가족들을 위해 건강을 되찾기 위해 힘써보려는 영욱부 00:34:37- 1년 뒤 다시 만난 태주와 영욱 -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 - 서로를 그리워하던 두 사람 00:43:26- 문화재단을 설립한 준희와 영채 - 영채가 자랑스러운 영채모 00:47:40- 병마와 싸우며 살고 있는 영욱부, 또 한번 임신을 한 영욱 00:53:18- 클로징 00:55:43- <여우와 솜사탕> 예고 00:56:3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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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49회 | 20011020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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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회 내용>
영욱(김남주)은 태주(차인표)와 이혼문제를 상의하며 자신의 집에서는 모르게 일을 진행시켜주기를 부탁한다. 그러면서 헤어지고 나면 다신 태주의 얼굴도 안볼 것이라고 말한다. 태주 역시 영욱의 말에 동의하면서, 대신 남들에겐 아무일 없듯이 행동하자고 제안한다. 한편, 영채(김현주)가 약혼하자 영채모 (박원숙)는 가슴 한구석이 서운해 온다. 그러다가 자신의 친구와 영채부(현석)의 친구들이 축하전화를 하자, 금새 의기양양해진다. 하지만 영채부는 영채의 약혼이후 친구들의 태도가 어제와 달라졌다며, 세상인심에 회의를 느낀다. 영채는 영채모에게서 준희(이서진) 입장이 남들과 다르니까 행동거지를 조심하라는 말과 예물 반지 건은 잘했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준희는 영채부에게서 조부(정욱)를 잘 위로해드리고 동시에 제대로 보필하라는 말을 듣는다. 한편, 태주와 영욱의 이혼절차가 끝나고, 둘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헤어진다. 영욱은 회사로 돌아와 행여나 태주가 이혼은 없던일로 하자고 부탁할 줄 알았다며 푸념한다. 영욱부(박근형)는 태주를 찾아가 자신의 해외 근무시절 힘들었던 경험들을 들려주며, 그 당시 제일 보고 싶었던 사람이 다른 누구도 아닌 영욱모(이효춘)였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는 태주에게 영욱과 재결합할 수 없겠냐며 제안하지만.. 00:00- 타이틀 00:59- 전CM 04:02- 이혼서류를 접수시킨 사실을 안 태숙 - 태주의 방에서 이혼서류를 찾는 태숙 - 영욱부를 걱정하는 가족들 19:33- 영채와 준희 - 흥남과 태희 부부 - 행복해하는 준희와 영채 26:32- 영욱부의 병을 낫게 할 방법을 찾는 가족들 - 영욱을 찾아가는 태숙과 채연 - 영욱부가 수술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대웅과 미소 - 할머니와 함께 기도하러 나서는 영욱모 31:09- 태희에게 꽉 잡힌 흥남 - 준희조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영채 35:49- 결국 이혼한 태주와 영욱 - 법원에서 만난 태주와 영욱 - 태주가 먼저 없던 일로 하자고 해주길 기다린 영욱 45:38- 태주를 찾아가는 영욱부 - 영욱부가 병에 걸린 것 아니냐는 통자의 말을 들은 태주부 - 영욱부의 병이 수술로도 이미 늦은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 - 태주를 만나 설득해보는 영욱부 52:15- 클로징 53:4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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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48회 | 20011014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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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회 내용>
할머니(김영옥)의 화장식이 끝나고, 태주(차인표)와 태숙(윤유선)은 지금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친어머니의 제삿날이 되어 지금의 어머니가 몰래 제사를 지냈던 일이며, 사진 속의 친어머니 모습과 지금 어머니 모습이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흐느낀다. 영욱(김남주)은 채연(장서희)의 일하는 모습을 상기하고는 태주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한다. 더구나 자신은 어딘가 결핍된 여자라며 푸념섞인 말을 하자, 태주는 아무말 못한다. 한편, 영욱부(박근형)는 식구들에게 자신이 담낭암에 걸렸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을 환자 취급한다거나, 용한 의사를 찾아 다니는 일을 하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를 한다. 게다가 자신은 '오래 사는 것'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멋지게 살 것이라고 말한다. 그 말에 가족들은 아무말도 못한채 눈물만 흘린다. 한편, 영욱과 태주가 이혼하려는 사실을 안 태숙은 영욱부를 찾아간다. 그리고 두 사람이헤어지지 않도록 잘 설득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영욱의 마음은 변함이 없고, 결국 다음날 태주는 이혼서류를 접수시킨다. 한편, 영채(김현주)와 준희(이서진)은 약혼식을 올리는데.. 00:00- 타이틀 00:25- 전CM 03:29- 슬픔에 젖은 가족들 - 비밀을 알게 된 태주 11:43- 영욱부가 암에 걸린 사실을 안 가족들, 헤어지자고 하는 영욱 - 헤어지자고 말하는 영욱 - 준희와 영채 - 슬퍼하는 영욱의 가족들 28:04- 이혼을 결심한 영욱, 그 사실을 영욱부에게 알리는 태숙 - 이혼 사실을 알게 된 태숙 - 영욱부를 찾아가는 태숙 - 영욱을 설득해보는 영욱부 41:06- 약혼식을 올리는 영채와 준희 - 이혼서류를 접수하러 법원을 찾은 태주 - 영채와 준희의 약혼식 52:28- 클로징 53:2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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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47회 | 20011013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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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내용>
흥남(윤태영)과 태희(허영란)는 신혼여행에서 돌아온다. 흥남에게 첫날밤을 잘 치루었냐는 매형(김세준)의 질문에, 흥남은 태희가 결혼에 대해 너무 모른다며 푸념을 한다. 하지만 태주모(김해숙)는 흥남에게 태희가 아직 어려 잘 모르는 것을 알고 있지않았냐면서 차근차근 가르쳐나가면 된다고 말한다. 한편, 영채 (김현주)네 가족은 준희조부(정욱)로부터 식사초대를 받는다. 식사가 끝난 후, 얘기를 나누다 영채에게 자주 놀러오라는 준희조부의 말에 영채모(박원숙)는 영채와 준희간의 약혼이야기를 꺼낸다. 한편, 채연(장서희)은 영욱(김남주)에게 자신은 태주를 사랑하지만 두 사람이 이혼하지 않는다면 끝까지 친구로 남겠다고 말한다. 그 후 태주에게 자신의 맘을 고백하지만 태주에게 채연은 그저 친구일 뿐이다. 채연과의 사이를 오해할 것을 염려한 태주는 영욱에게 자신의 마음은 채연과 다르다고 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끝까지 자존심을 굽히지 않아 이혼을 코앞에 둔다. 그러던 중 태주할머니(김영옥)가 위독하다는 말에 가족들 모두 집으로 모인다. 태주할머니는 저승가기 전에 할 말이 있다며, 가족들에게 태주모의 공을 잊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렇게 태주모가 태주의 이모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어리둥절해 있는 사이 태주할머니는 숨을 거둔다. 가족들은 모두 슬픔에 잠기고, 영욱네 식구들은 문상을 가려한다. 그런데 갑자기 영욱부 (박근형)가 쓰러지는데.. 00:00- 타이틀 00:26- 전CM 03:30- 건강이 나빠진 사실을 숨기는 영욱부 07:18-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태희와 흥남 - 답답함을 얘기하는 흥남 13:23- 가족모임에 초대받은 영채네 가족들 - 가족모임에 초대받은 영채네 가족 - 영욱에게 자신의 진심을 얘기하는 채연 - 병이 더욱 심해지는 영욱부 - 모임을 마치고 돌아오는 영채네 가족 31:15- 태주에게 고백하는 채연 - 아직은 어린 태희 - 이혼을 결심한 태주와 영욱 40:46- 돌아가신 태주할머니, 갑자기 쓰러진 영욱부 - 할머니의 임종을 지켜보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 - 숨겨진 태주모에 대한 비밀 - 할머니의 죽음을 슬퍼하는 가족들 53:56- 클로징 55:2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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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46회 | 20011007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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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내용>
태주 할머님이 쓰러지시자, 가족들은 이번엔 진짜로 돌아가시는 게 아닌가 하고 걱정한다. 이 자리에서 태주는 영욱에게 당분간만 둘 사이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태연히 행동해 달라고 부탁한다. 흥남은 준희를 만나 결혼을 해서 유부남이 될 생각을 하니, 두려워 진다고 말한다. 옆에서 듣고 있던 준희 할아버지는 자신도 결혼하기 전에 도망쳤다가 잡힌 적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흥남에게 너무 긴장하지 말라고 안심시키고는 신혼여행지까지 마련해준다. 흥남의 결혼식이 끝난 후, 태주는 자신은 이혼서류가 준비되었다고 영욱에게 말한다. 이에 영욱은 괴로워하고, 남혁은 자신 때문에 일이 이렇게 되었다며, 태주를 찾아간다. 이 자리에리고 영욱이 정말로 사랑 하는 남자는 태주라는 사실을 일러준다. 남혁은 오피스텔에서는 아무 일도 없었으며, 자신도 영욱을 사랑하지만, 남녀관계가 아닌 존경심이 포함된 사랑이라고 말한다. 태주는 남혁을 통해 자신이 오해했음을 알게되고, 영욱을 만나 자신이 경솔했던 점을 용서해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영욱은 태주에게 서로간의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대답한다. 그러고는 태주 때문에 자신이 망가졌다며, 절대로 이 점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데…. 00:00- 타이틀 00:26- 전CM 03:59- 쓰러진 태주 할머니 05:08- 태희의 결혼 - 태희의 결혼소식에 심난한 영욱모 - 태희의 결혼소식을 들은 영욱 09:18- 태주와 영욱의 갈등 심화 - 태주모를 찾아간 영욱 - 태주는 영욱에게 태희의 결혼식에서 연기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 태희와 흥남에게 웨딩드레스를 선물하려는 영욱 14:19- 영채를 다그치는 영채모 15:41- 회장님에게 인사온 흥남과 태희 18:05- 태희와 흥남의 결혼식 날 - 서로를 생각하며 마음이 편치않은 영욱과 태주 25:33- 이혼을 결심하는 영욱과 태주 - 남혁에게 이혼할 결심을 말하는 영욱 - 채연에게 이혼할 결심을 말하는 태주 30:14- 태주의 반성 - 태주를 찾아온 남혁 - 채연은 사실을 태주에게 고백하려하지만, 듣지 않는 태주 - 영욱을 찾아와 사과하는 태주, 받아들이지 않는 영욱 - 할머니를 간병하는 태주, 그러나 마음이 편치 않다 43:45- 영욱의 가족 이야기 53:45- 다음편 예고 55:1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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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45회 | 20011006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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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회 내용>
영욱(김남주)네 집에 준희조부(정욱)가 찾아오고, 가족들은 영문도 모른 채 준희조부의 갑작스런 출현에 긴장한다. 이윽고 준희조부는 영욱이네 가족을 부러워하며, 영채부(현석)에게 준희(이서진)와 영채(김현주)가 공식으로 사귈 수 있도록 허락해달라며 간곡히 부탁한다. 고민하던 영채부는 학원 앞에서 준희를 만나 왜 그간 자신이 준희를 싫어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준희의 성장과정이 자신의 불우했던 어린시절과 닯았다는 점, 그리고 그 이유로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을 갖고있다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해준다. 그리고는 앞으로도 자신은 계속 준희를 미워할 것이며, 그래도 괜찮다면 영채와 만나는 걸 허락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흥남(윤태영)은 태주부(심양홍)에게서 태희(허영란)와의 사이를 인정받고, 급기야 결혼까지 허락받게 된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태희, 흥남, 영채, 준희는 서로를 축하해주며 기뻐한다. 한편, 영욱의 방에서 나온 태주(차인표)는 영욱에게 배신당했다는 생각에 힘들어한다. 그런 태주를 보며 안타깝게 여기던 채연(장서희)은 영욱을 찾아갔다가 태주가 오해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하지만 태주가 영욱에 대해 오해한 것이 있는 것 같다며 알아봐달라는 말에, 그 일을 알고 있으며 미안하다는 말만 했다고 전하는데.. 00:00- 타이틀 00:25- 전CM 03:29- 영채와 그 부모를 만나러 가는 준희조부 - 영욱을 오해한 태주 - 영채부모를 만나러 간 준희조부 - 준희와 영채의 만남을 허락해줄 것을 부탁하는 준희조부 21:39- 영채와 준희의 만남을 허락하는 영채부, 결혼을 승낙받은 흥남 - 준희를 만나러 가는 영채부 - 태희와 흥남의 결혼을 허락하는 태주부 -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네 사람 33:36- 힘들어하는 태주, 영욱부의 행동에 의아한 가족들 - 힘들어하는 태주가 안쓰러운 채연 - 영욱부의 건강에 문제가 있음을 눈치챈 대웅과 미소 45:17- 태주를 좋아하는 마음에 진실을 말하지 않는 채연 - 영욱에게서 사실을 듣게 된 채연 - 태주에게 오해였다는 말을 전해주지 않는 채연 53:30- 클로징 54:3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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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44회(방송위원회 경고) | 20010930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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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회 내용>
준희(이서진)는 영채(김현주)와 길을 걸으며, 할머니와 살았던 이야기며 보육원 이야기등 자신의 어릴적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영채를 못 보면 자신이 옛날처럼 또 외톨이가 될 것 같았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영채는 말없이 준희의 손을 붙잡는다. 집으로 돌아온 영채는 준희에게서 받은 '만난지 200번째 되는 날' 기념 선물을 보고는 행복해 한다. 한편, 흥남(윤태영)이 태희(허영란)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가족들은 걱정을 한다. 하지만 태주모(김해숙)는 태희의 어릴 때 이야기를 해주며, 흥남이나 준희가 없었더라면 태희가 집밖으로도 나가지 않았을 것이라며, 흥남을 두둔한다. 그러던 중 영욱(김남주)은 태주 (차인표)에게 자신의 회사오픈 기념식장에서 축사를 해줄 것을 부탁하지만, 개업식으로 향하려던 태주는 갑자기 생긴 급한 일로 개업식에 참석하지 못한다. 빨리 일을 마친 후 태주는 급히 영욱을 만나러 서울로 향한다. 그런데 그 전날 뒷풀이로 후배들과 함께 오피스텔에서 영욱은 술을 마신다. 그런데 태주가 오기 바로 전 다른 후배들은 집을 나서고 남혁(임호) 혼자만 남는다. 그런데 침대 위에서 자고 있는 남혁을 본 태주는 영욱과 남혁 사이를 오해하는데.. 00:00- 타이틀 00:25- 전CM 03:29- 건강악화를 숨기는 영욱부, 영채에게 어릴적 얘기를 하는 준희 - 남혁과 일을 시작하려는 영욱 - 자신의 어릴적 얘기를 영채에게 들려주는 준희 - 건강이 괜찮다는 영욱부의 말에 안심하는 영욱모 13:59- 태희와 흥남을 반대하는 가족들 - 사람들에게 태희와 결혼하도록 도와달라고 하는 흥남 - 태희와 흥남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태주모 - 다시 행복해지려는 준희와 영채 - 혼자서 쓸쓸해하는 준희조부 27:17- 회사를 차린 후 태주와 다시 합치려는 영욱 - 채연이 태주의 전화를 받자 기분이 상한 영욱 - 회사를 열 준비에 한창인 영욱과 남혁 - 개업식에 가족들을 초대하는 영욱 40:56- 회사를 차린 영욱과 남혁,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태주 - 행복해하는 준희를 보며 기쁜 조부 - 영욱과 남혁의 회사 개업식 - 뒤늦게 영욱에게 갔다가 남혁과 함께 있는 영욱을 보고 오해한 태주 51:51- 클로징 53:1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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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43회 | 20010929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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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회 내용>
태주(차인표)네 집을 찾은 영욱모(이효춘)는 이제 그만 영욱(김남주)을 데리고 들어올 수 없냐며 태주를 설득시킨다. 하지만 태주는 시부모 앞에서 실수한 영욱의 생각에, 아직 그럴 마음이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영욱모는 영욱을 찾아가서는 채연(장서희)이 영욱자리를 대신하고 있더라고 전해주자, 영욱은 마음 한구석이 허전해진다. 한편, 남혁(임호)은 태주를 찾아가 영욱의 새 사업에 날개를 꺽지말고, 좀 도와줄 수 없느냐며 말한다. 그러자 태주는 남혁이 뭔가 오해하는게 아니냐며 되묻자, 이에 남혁은 태주에게 영욱을 사랑하는 방법을 바꾸고 영욱을 구속하지 말라고 큰소리로 말하자 태주는 그만 할 말을 잃고 만다. 태주는 그 사실을 영욱에게 말하며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며 살라고 말한다. 두 사람은 더욱 멀어져만 가고.. 한편, 흥남(윤태영)은 태희(허영란)와 뽀뽀를 하려다 태주부(심양홍)에게 들키고, 태주부는 당장 집을 나가라고 한다. 그 얘기에 흥남은 태희를 좋아한다며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한다. 한편, 영욱부(박근형)는 영욱모에게 자신의 전 재산이 든 서류함을 주며, 집만 빼고 현금화할 수 있는 돈과 어떻게 하면 그 돈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지 연구해 보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자신과 함께 미국에 있는 아들집에 놀러도 가고 실컷 호강도 시켜주겠다고 말하자 영욱모는 의아해하는데.. 00:00- 타이틀 00:26- 전CM 03:30- 예전모습을 되찾을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말하는 영채 08:11- 영욱과 태주 사이를 풀어주려다 오히려 마음만 상한 영욱모 - 태주네 집에 갔다가 괜히 속만 상한 영욱모 - 영욱을 찾아가 속상한 마음을 얘기하는 영욱모 - 태희에게 화가 나 있는 흥남 22:51-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난 영채, 남혁을 만난 태주 - 약도 끊고 조금 기운을 차린 영채 - 태주를 만나 영욱의 앞길을 막지 말아달라고 하는 남혁 - 교수님의 소개로 학원에서 일하게 된 영채 32:02- 태희와 결혼하겠다는 흥남 - 당장 집을 나가라는 태주부의 말에 태희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흥남 37:01- 취직한 영채부 - 좋은일이 생겨 모처럼 기분좋게 모인 영욱네 가족들 - 조금 달라진 영욱부 42:57- 모든 게 다 자신의 잘못이라고 하는 태주, 영채를 찾아가는 준희 - 영욱에게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며 살라고 하는 태주 - 태주를 왜 만났느냐고 남혁에게 따지는 영욱 51:43- 클로징 53:1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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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42회 | 20010923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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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 내용>
태주(차인표)는 영욱(김남주)이 남혁(임호)의 오피스텔에서 자기 물건을 따로 쓰는 것을 보고는 안심한다. 이때 남혁이 케익을 들고 와서는 영욱과 함께 꾸릴 새로운 사무실 얘기를 한다. 태주는 겉으로 축하해주면서도, 내심 영욱과 남혁이 계속 같이 일한다는 사실이 마음에 걸린다. 그리고 당분간 서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며 별거를 시작한다. 그리고 태주는 채연(장서희)에게 앞으로 집으로 오지 말라고 하나, 채연은 그냥 친구로서만 행동할테니, 못나게 굴지 말라고 말한다. 그리고 영욱을 만난 채연은 한때 태주를 좋아했었다고 고백한다. 게다가 영욱에게 자신이 없으면 태주를 놔주라고 말한다. 한편, 대웅(박상면)과 미소(이아현)이 노래부르는 것을 들은 영채모(박원숙)는 너무 잘부른다며 그냥 ?히기는 아깝다며 칭찬을 한다. 그 얘기를들은 미소는 대웅과 함께 라이브카페에서 노래를 부르게 된다. 한편, 준희(이서진)는 영채 (김현주)와의 관계 때문에 갈등하다가, 결국 낚시터로 영채를 데리고 와서는 이야기를 나눈다. 영채가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일을 용서받으러 준희네 집을 찾아간 사실을 털어놓고, 이제 준희와 자신은 아무것도 나눌게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준희는 다시 예전으로 되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는데.. 00:00- 타이틀 00:26- 전CM 03:30- 영욱이 돌아온다는 말에 기쁜 가족들, - 영욱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가족들 - 술에 취해 오피스텔을 찾아온 남혁 - 서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기로 한 영욱과 태주 - 가족들에게 별거 사실을 알리는 태주 - 영욱에게 태주를 좋아한다고 고백한 채연 22:50- 힘들어하는 영채를 위해 다시 힘을 내는 영채부 27:05- 별거를 시작한 영욱과 태주 - 영욱과 태주의 별거 사실을 알게 된 영욱부 - 영채부를 용서하고 영채를 만나라고 하는 준희조부 - 영욱을 말리려는 태숙 36:18- 라이브카페에서 노래를 시작한 대웅과 미소 - 준희를 피하는 영채 43:34- 영채와 준희가 만나도록 해주는 흥남과 태희 - 영채와 준희 -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는 준희 51:53- 클로징 53:1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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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41회 | 20010922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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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41회 내용>
영욱(김남주)이 텔레비전에 나오자, 영욱네 집과 태주(차인표)네 집은 갑자기 부산해 진다. 영욱모(이효춘)는 영욱을 대견해 하면서, 좀더 사회생활 하도록 뒷받침을 못해준데 대해 미안해 한다. 반면 태주부모는 영욱이 집에다가 알리지도 않고 일한다며 태주에게 똑바로 처신하라고 나무란다. 한편, 영채 (김현주)는 친구들과 새벽영어학원을 다닌다. 하지만 준희(이서진)와 비슷하게 생긴 남자만 봐도 준희가 생각나고, 수업에 집중을 할 수가 없다. 준희 역시 편입을 위해 학원을 다니지만, 영채생각에 책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영채모 (박원숙)는 준희를 찾아가 영채부(현석)가 손찌검한 사실과 자신이 섭섭하게 했던 점을 용서해 달라고 말하고는 다시 영채와 만날 수 있냐고 묻는다. 그러자 준희는 영채와 자신은 헤어졌다고 쌀쌀맞게 대답한다. 그런데 영채는 준희조부(정욱)가 준 명함을 들고 용기를 내어 준희네 집으로 찾아간다. 하지만 가정부로부터 자기 어머니가 다녀갔다는 사실로 인해, 가정부로부터 모멸감을 느끼고는 준희를 기다리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부모님의 변해가는 모습이 보기 싫다며 울분을 토한다. 한편, 태주는 영욱과 화해를 시도한다. 하지만 함께 저녁을 먹고 오피스텔로 향한 두 사람은 술에 취한 남혁(임호)이 영욱을 찾아오자 당황하는데.. 00:00- 타이틀 00:25- 전CM 03:28- 방송출연한 영욱이 자랑스러운 가족들 - 태희가 흥남과 계속 어울리는 것이 불안한 태숙 - 준희와 영채 - 영욱을 당장 데려오라고 하는 태주부 14:04- 아직도 준희때문에 힘들어하는 영채 - 서로를 잊지 못하고 있는 영채와 준희 21:16- 영욱을 찾아간 영욱모 24:32- 준희를 찾아가는 영채모와 영채 - 준희를 찾아가 영채와 다시 만나라고 하는 영채모 - 준희의 집에서 기다리다 영채모가 다녀간 사실을 알게 된 영채 40:00- 화해를 하려는 태주와 영욱 - 변해가는 부모의 모습에 힘들다고 하는 영채 - 오랜만에 함께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 갑자기 술에 취해 오피스텔을 찾은 남혁 53:15- 클로징 54:42-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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