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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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40회 (마지막회) | 20010807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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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내용>
영조의 임종이 다가오자 중신들은 유훈을 내려줄 것을 간곡히 청한다. 영조는 가뿐 숨을 몰아쉬며 대보를 왕세손에게 전할 것을 전교한다. 영조의 유훈 전교에 큰 충격을 받은 후겸은 국영에게 가짜 유훈을 잘 간직하고 있으라며 비탄의 웃음을 짓는다. 그 순간 영조의 임종을 알리는 천아성 소리가 들려오고, 모든 신하들이 울부짖으며 오열함에도 불구하고 화완옹주와 후겸의 눈은 독기로 인해 이글거린다. 유훈 전교의 충격으로 화완옹주는 병석에 몸져 눕고 악몽에 시달린다. 새 임금이 된 정조는 국영을 승정원 동부승지로 임명함과 동시에 자신이 뜻대로 정치를 펼 수 있도록 외척의 발효와 붕당의 폐해를 뿌리뽑아 줄 것을 명한다. 정조로부터 전권을 위임받은 국영은 후겸의 처리문제로 고심한다. 승정원으로 연일 올라오는 상소로 국영은 정후겸과 홍인한의 죄를 벌할 것을 정조에게 청하고, 이에 정조는 공제 기간이지만 그들의 귀양을 명한다. 국영은 후겸에게 마지막으로 일을 꾸미지 말고 조용히 지내 달라고 제의를 하지만, 후겸은 이를 거절한다. 한편 후겸과 문도인, 여옥 등은 정조를 암살하기 위해 마지막 역적모의를 꾸미는데... 00:00- 타이틀 03:54- 영조의 유훈 전교에 충격을 받은 후겸(정웅인) - 영조(최불암)의 임종에 오열하는 신하들 07:52- 병석에 누워 악몽에 시달리는 화완옹주(유혜리) 10:52- 국영(김상경)에게 전권을 위임하는 정조(정재곤) 15:26- 후겸이 공제 기간을 악용할까 걱정하는 국영 - 역적모의를 하는 후겸(정웅인)과 홍인한 - 홍봉한을 찾아가 살려 달라고 하는 홍인한 24:40- 후겸을 함경도로 귀양 보내는 정조 - 꿈을 버릴 수 없다며 국영의 제의를 거절하는 후겸 34:17- 거사를 준비하는 여옥(정소영)과 문도인(현석) 39:17- 정조를 암살하러 궐에 잠입한 문도인 패거리 - 궁궐 안의 호위 무사들과 칼싸움을 벌이는 문도인 패거리 - 영조를 구하고 문도인 패거리를 진압하는 서씨 - 자결하는 문도인/거사 실패 소식에 자살하는 여옥 46:17- 홍인한과 정후겸에게 사약을 내리는 정조 49:28- 국영에게 하직 인사를 하고 떠나는 서씨 53:17- 하이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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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39회 | 20010806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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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내용>
후겸은 국영의 심문을 받고 흔들리는 박내관을 살해한 후 옹주궁 후원에 묻어버리는 한편, 또 다른 후환을 막기 위해 유훈 조작에 관여한 이상궁도 없애기로 결심한다. 국영은 유훈 조작을 막기 위해 황승지에게 영조 임종시 신중을 기하도록 당부한다. 또한 박내관이 후겸 일당에 의해 살해된 사실과 이미 조작된 유훈이 후겸 일당의 손에 있음을 눈치챈 국영은 그들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고심한다. 평양감사 홍지해의 자술서가 당도하자 세손은 환후 중인 영조에게 고할 방법을 걱정하고, 국영은 세손에게 영조를 믿고 기다리라고 청한다. 또한 국영은 박내관이 보이지 않아 불안해하는 이상궁을 불러 신변에 위협이 느껴지면 언제든지 자신에게 찾아오라고 당부한다. 혼절 중 잠시 깨어난 영조는 평양감사 홍지해의 면직을 명하고, 서명응을 평안도 관찰사직에 임명한다. 세손은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에 대한 영조의 애정에 감사해한다. 한편 영조의 환후가 위중하다는 보고를 받은 화완과 후겸 등은 유훈 조작에 실수가 없도록 재차 확인하고, 국영 또한 조작된 유훈에 대비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진행한다. 기력이 쇠잔한 영조는 마침내 대보를 왕세손에게 전하라는 유훈을 내리고, 이 유훈이 선포되기에 이르는데…. 00:00- 타이틀 03:54- 박내관을 살해하는 후겸(정웅인) - 이상궁도 없애기로 하는 후겸과 문도인(현석) 06:54- 황승지에게 신중할 것을 당부하는 국영(김상경) 11:57- 가훈에 대한 담소를 나누는 서씨(이태란)과 강대인 14:10- 옹주궁의 유훈 조작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고심하는 국영 - 홍지해의 자술서를 두고 고민하는 세손(정재곤) . 영조를 믿고 기다리라고 조언하는 국영 18:20- 이상궁을 심문하며 겁을 주는 국영 - 이상궁을 미행하는 김내관 21:35- 혼절 중 잠시 깨어난 영조(최불암) - 홍지해의 면직을 명하고 서명응을 평안도 관찰사직에 임명하는 영조 - 참담해 하는 화완옹주(유혜리)와 후겸 - 영조의 사랑에 눈물을 흘리는 세손 26:17- 환후가 위중해진 영조 - 유훈을 조작할 준비를 하는 후겸과 화완옹주 - 옹주궁의 유훈 조작 음모에 대비하는 국영 . 서씨에게 이상궁 보호 임무를 맡기는 국영 - 미행을 피해 동궁내시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이상궁 41:43- 죽음을 앞둔 영조/김내관을 애타게 찾는 후겸과 화완옹주 - 김내관 일행과 칼싸움을 벌이는 국영과 서씨 - 대보를 세손에게 전하라는 유훈을 내리는 영조 52:23- 40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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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38회 | 20010731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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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내용>
세손이 찾는다는 박내관의 거짓말에 속은 동궁내시는 세손이 화완옹주와 얘기 중인 것을 보고 머뭇거린다. 동궁내시와 전의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대전내시는 영조의 어보함에서 몰래 어보를 꺼내 가짜 유훈에 계자어보를 찍는데 성공한다. 세손이 자신을 부른 적이 없다는 사실을 안 동궁내시는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박내관에게 거짓말의 이유를 따지지만, 박내관은 모르는 척 시치미를 뚝 뗀다. 동궁내시는 박내관의 거짓말을 국영에게 고하고, 국영은 유훈 조작의 가능성을 걱정한다. 가짜 유훈에 어보를 찍는데 성공한 후겸과 화완 등은 기쁨에 들뜨고, 결정적인 순간에 바꿔놓기 위해 가짜 유훈을 대전 김내관에게 맡겨 놓기로 결정한다. 세손은 영조에게 어영대장 김한기의 면직을 청하고, 영조는 세손의 청을 받아들여 장지항을 새 어영대장으로 임명한다. 한편 국영은 동궁내시와 대전 어의들로부터 박내관의 행동에 대해 전해들은 후 박내관을 불러 심문한다. 국영의 심문을 받은 박내관은 겁에 질려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00:00- 타이틀 03:54- 동궁내시와 전의들을 내보내는 박내관 - 가짜 유훈에 계자어보를 찍는 김내관 - 박내관의 거짓말을 수상하게 생각하는 동궁내시 11:09- 유훈 조작의 가능성을 걱정하는 국영(김상경) - 국영에게 박내관의 수상한 행동을 전하는 동궁내시 - 유훈 조작 성공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후겸(정웅인) 17:33- 옹주궁 사람이 된 홍인한에게 서운해하는 홍봉한과 혜빈 - 김한기에게 어영대장을 사직하지 말라고 하는 홍인한 . 가짜 유훈을 내놓을 시기를 정하는 홍인한과 후겸 26:14- 영조(최불암)에게 김한기의 면직을 청하는 세손 - 장지항을 새 어영대장으로 임명하는 영조 31:19- 박내관을 불러 심문하는 국영/겁을 먹은 박내관 38:30- 옹주궁의 유훈 조작을 확신하는 국영 40:48- 김내관에게 박내관이 흔들리고 있다고 전하는 이상궁 - 영조의 승하 순간에 내놓으라며 가짜 유훈을 김내관에게 맡기는 후겸과 화완옹주 44:08- 박내관에게 미행을 붙이는 국영 - 박내관을 살해하는 후겸 52:32- 39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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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37회 | 20010730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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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내용>
혼절한 채 쓰러져 있는 영조의 침소를 살피고 간 대전의 김내관은 화완옹주에게 영조의 혼절 소식을 전한다. 이에 화완옹주와 후겸은 이 틈을 타 가짜 유훈에 계자어보를 찍으려 시도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영조가 깨어나는 바람에 실패로 돌아간다. 화완옹주, 후겸, 김내관의 회합을 보고 뭔가 심상찮은 음모가 있음을 눈치 챈 국영은 내의원 일지를 검토하며 영조의 용태를 살펴보는 한편, 세손에게 노론벽파 정적들에 대한 대비책을 간언한다. 영조는 자신의 승하 이후 세손의 보위 승계를 위협하게 될 노론벽파 정적들인 홍지해, 홍술해 등에 대한 문책을 명하고, 세손은 자신에 대한 영조의 이러한 깊은 사랑과 배려에 감동한다. 영조의 이러한 조치에 대해 위기감을 느낀 후겸과 홍인한 등은 어영대장으로 임명된 김한기를 포섭하는 한편, 가짜 유훈에 그들의 사활을 거는데…. 00:00- 타이틀 03:54- 화완옹주에게 영조의 혼절 소식을 전하는 김내관 - 화완옹주(유혜리)와 후겸(정웅인)이 보내준 가짜 유훈에 계자어보를 찍으려다가 실패하는 김내관 13:34- 화완옹주와 후겸에게 실패 소식을 전하는 김내관 - 심상치 않은 음모가 있음을 눈치 챈 국영(김상경) 16:55-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끼는 영조(최불암) - 영조의 조치에 대해 위기감을 느끼는 후겸과 홍인한 23:28- 내의원 일지를 검토하며 영조의 용태를 살펴보는 국영 - 세손(정재곤)에게 노론벽파 정적들에 대한 대비책을 간언하는 국영과 민시(정선일) 26:27- 노론벽파 홍지해와 홍술해에 대한 문책을 명하는 영조 - 영조의 깊은 사랑과 배려에 감동하는 세손 33:22- 부모님 산소에 성묘 간 서씨(이태란) 35:04- 가짜 유훈에 사활을 거는 후겸과 홍인한 37:04- 김구주를 통해 김한기를 협박하는 국영 39:19- 국영에게 부모님의 누명을 벗겨달라고 하는 서씨 42:07- 정순왕후와 담소를 나누다가 혼절하는 영조 - 정순왕후, 세손, 동궁내시를 내보내는 박내관 - 가짜 유훈에 계자어보를 찍는 김내관 52:25- 38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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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36회 | 20010724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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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내용>
세손은 밤을 지새워 승정원 일기를 읽으며 처절하게 숨져간 사도세자를 떠올린다. 이러한 세손의 행동을 걱정하는 국영은 서명선을 찾아가 세손에게 간언을 올려줄 것을 청한다. 후겸은 홍인한 등과 세손이 승정원 일기를 읽는 것을 영조에게 고할 방법을 고민한 끝에, 세손의 어머니인 혜빈 홍씨를 이용할 것을 궁리해낸다. 서명선은 세손에게 승정원 일기를 서고로 되돌려 보낼 것을 간곡히 청하지만 세손은 이를 외면한 채 계속해서 승정원 일기를 읽는다. 한편, 홍인한의 말을 전해들은 홍봉한은 혜빈 홍씨에게 세손이 승정원 일기를 읽는 것을 고하나, 혜빈 홍씨는 뜻밖에도 담담한 태도를 보인다. 이러한 혜빈 홍씨의 태도에 당황한 화완옹주는 직접 영조를 찾아가 세손의 행동을 고하며 역성혁명을 막기 위해 폐세손 시켜야만 한다고 청한다. 이때 황승지가 세손의 상소문을 받들고 영조의 처소로 들어오는데... 00:00- 타이틀 03:53- 서명선을 찾아간 국영(김상경)과 민시(정선일) 06:16- 혜빈을 이용할 방법을 모색하는 후겸(정웅인) - 화완옹주(유혜리)에게 내쫓아 달라며 대드는 이씨 09:51- 서명선의 간언을 외면하는 세손(정재곤) 11:23- 홍봉한을 혜빈에게 가도록 부추기는 홍인한 - 혜빈에게 승정원 일기를 읽는 세손의 얘기를 전하며 걱정하는 홍봉한 - 밤새워 승정원 일기를 읽는 세손을 걱정하는 국영과 민시 - 홍봉한에게 세손의 일에 왈가왈부하지 않겠다고 하는 혜빈 24:09- 평온한 혜빈의 태도에 당황하는 화완옹주와 후겸 25:03- 영조(최불암)에게 세손의 행동을 전하는 화완옹주 - 세손을 폐세손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화완옹주 - 영조에게 임오년의 승정원 일기를 없애고 대리청정을 취소해 달라는 상소를 올리는 세손 - 임오년의 승정원 일기를 세초하라고 명하는 영조 . 사도세자에게 전작례를 올리라는 영조의 명에 감격하는 세손 43:32- 호위무사 없이 다니는 국영을 혼내주는 서씨(이태란) 46:23- 화완옹주에게 영조의 혼절 소식을 전하는 김내관 52:45- 37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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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35회 | 20010723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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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내용>
불칼과 떡대가 이끄는 군사들은 훈련원 소속의 차림으로 진군해오고, 세손은 이를 보고 받으나 모든 일을 국영에게 맡긴 채 고유제를 올리러 육상궁으로 향한다. 육상궁 대문에 이른 불칼과 떡대 군사들은 육상궁 수문장과 맞닥뜨리게 된다. 그러나 불칼의 무리는 대문 안에 있는 경비병들에 의해 포위된다. 포위한 군사들을 지휘하는 서씨와 대면한 불칼과 떡대는 맞서 싸울 것을 결의하지만 그 순간 날아온 활에 맞아 쓰러지고, 불칼의 무리는 투항한다. 국영은 세손에게 역모를 꾸민 일당을 처벌하도록 청하나 세손은 영조를 생각하면 그럴 수 없다며, 다시 한번 역모가 있다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밝힌다. 불칼과 떡대의 군사가 실패했다는 국영의 서찰을 전해 받은 후겸과 정참판은 분개하며 이 소식을 화완옹주에게 전한다. 충격을 받은 옹주는 의식을 잃은 채 쓰러진다. 후겸은 옥사에 갇혀있는 불칼과 떡대 무리를 만나기 위해 금부를 찾아가 국영을 만난다. 이 자리에서 국영은 세손의 뜻을 그대로 후겸에게 전한다. 그러나 다시 후겸은 세손을 폐위시키기 위해 조작된 유훈을 퍼트리는 음모를 꾸민다. 영조는 세손과 화완옹주 등을 대전으로 불러놓은 자리에서 세손의 양부모인 효장과 효순에게 각각 효장승통 세자와 효장승통 세자빈이라는 명호를 하사한다. 이에 친부인 사도세자에 대한 생각으로 가슴이 아픈 세자는 임오년의 승정원 일기를 보고자 한다. 국영은 승정원 일기는 장차 보위에 오른 후에 보는 게 순리라고 만류하는데…. 00:00- 타이틀 03:53- 육상궁에서 고유제를 올리는 세손(정재곤) - 군사들을 이끌고 육상궁으로 진군하는 불칼(윤철형)과 떡대 - 육상궁 대문 안에서 불칼과 떡대의 군사들을 포위해 진압하는 서씨(이태란) 14:13- 세손에게 불칼과 떡대 일당의 처벌을 청하는 국영(김상경) - 영조를 위해 불칼과 떡대 일당을 용서해 주는 세손 17:05- 세손의 뜻을 그대로 후겸(정웅인)에게 전하는 국영 - 서로를 칭찬하며 애틋하게 바라보는 서씨와 국영 23:50- 역모 실패 소식에 충격을 받고 쓰러진 화완옹주(유혜리) - 후겸(정웅인)을 위로하는 여옥(정소영) 29:37- 서씨(이태란)에게 용서를 비는 국영 부인(도지영) 31:41- 조작된 유훈을 퍼트릴 음모를 꾸미는 후겸과 문도인(현석) 34:22- 세손의 양부모에게 명호를 하사하는 영조(최불암) - 임오년 승정원 일기를 보려고 하는 세손 - 혜빈에게 속내를 털어놓는 세손 . 영조의 깊은 뜻을 헤아리라며 위로하는 혜빈 45:48- 승정원 일기를 보려는 세손을 만류하는 국영과 민시(정선일) - 세손이 승정원 일기를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겸 - 밤을 새우며 승정원 일기를 읽는 세손 52:40- 36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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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34회 | 20010717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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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내용>
홍인한과 후겸은 준비되어진 유훈을 조작하기 위하여, 영조를 쓰러트리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 그것은 부사직 심상운이 영조를 조롱하는 상소를 올리게 함으로써, 심상훈이 금부에 투옥하게 하는 것이다. 국영과 세손, 민시는 영조를 조롱하는 상소의 장황한 말 중, 그 이면에 숨겨진 뜻을 알아내고자 하고, 심상운의 배후가 홍인한과 옹주궁임을 알게 된다. 국영은 금부에 있는 심상운을 만나 그들의 계략을 알아내려 하는데, 마침 금부로 향하는 불칼과 떡대를 발견한다. 그들의 뒤를 쫓아간 국영은 영조가 직접 심상운을 국청하게 만들어 심상운이 영조가 무수리의 아들이라는 그의 태생을 조롱하면 해소천식에 고생하는 영조가 울화병이 도져 결국은 쓰러지게 하는 것이 그들의 음모임을 알아낸다. 이에 세손은 화환옹주의 방해가 있었으나, 정순왕후의 도움으로 국청을 위해 나서는 영조의 걸음을 막는다. 영조를 쓰러뜨리는 계략에 실패한 화완옹주는 병석에 눕고, 후겸과 그 일당은 또 다시 세손을 무너트릴 또 다른 일을 꾸민다. 세손은 국영을 정3품 훈련원정에 명하고, 국영은 세손의 보호를 위해 서씨, 육손이, 뱁새, 돌석을 궁 안팎으로 포진하여 옹주군을 감시한다. 옹주궁에 후겸과 살수, 포수 등이 모여들자 음모가 있음을 느낀 서씨는 이를 국영에게 고한다. 국영은 그들이 세손이 있는 육상궁을 치려한다는 걸 눈치 챈다. 그러나 이미 후겸일파는 살수 포수들의 훈련을 강화하고, 고유제를 올리는 세손을 치러 육상궁으로 향하는데…. 00:00- 타이틀 03:54- 영조를 조롱하는 상소를 올리는 심상운 - 예사로운 일이 아님을 눈치 챈 세손, 국영, 민시(정선일) - 심상운의 상소에 분개하는 영조(최불암) . 영조의 화를 부추기는 화완옹주(유혜리) - 심상운이 금부에 투옥되었단 소식에 기뻐하는 후겸 일당 13:53- 심상운의 계략을 알아낸 국영(김상경) - 국청을 하러 나서는 영조를 막는 세손(정재곤) - 영조가 오지 않으면 말을 안하겠다고 버티는 심상운 - 세손과 장기를 두는 영조의 모습에 애타는 화완옹주 - 영조를 무수리 아들이라며 소리 지르는 심상운 - 영조에게 심상운의 망언을 전하는 김내관 - 화가 나 심상운을 국청하러 가는 영조 . 모진 고문으로 깨어나지 않는 심상운 28:29- 서씨(이태란)를 노려보는 국영 부인(도지영) 29:04- 옹주궁의 유훈 조작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세손과 국영 31:16- 계략에 실패해 병석에 누운 화완옹주 - 세손 음해 계획을 꾸미는 후겸 일당 37:41- 국영에게 정3품 훈련원정에 명하는 세손 - 홍봉한을 반갑게 맞이하는 세손 - 서씨, 육손이, 뱁새, 돌석에게 벼슬을 내리는 국영 . 살수, 포수들을 훈련시키는 서씨와 육손이(전인택) 44:58- 살수와 포수들의 훈련을 강화하는 후겸 일당 45:43- 고유제를 올리러 간 세손 - 국영에게 옹주궁이 수상하다는 사실을 알리는 서씨 - 세손이 있는 육상국으로 향하는 살수와 포수들 51:51- 35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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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33회 | 20010716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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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내용>
국영의 옆집에서 살던 강대인, 서씨 일행이 이삿짐을 꾸리는 모습을 본 국영은 부인 때문임을 알고 부인을 혼내주겠다며 말린다. 강대인의 설득으로 서씨는 국영 부인의 눈총을 받더라도 세손이 보위에 오를 때까지 옆에서 국영을 돕기로 마음을 바꾼다. 후겸은 혼수 속을 헤매는 영조의 필체를 모방하여 어린 은전군을 옹립하는 유훈을 조작해 놓는다. 국영은 홍인한의 망언에 대해 홍인한을 탄핵할 의기있는 선비로 전 이조참판 서명선을 찾는다. 국영이 홍인한을 탄핵하는 상소를 올리도록 세손을 대신하여 간청하자 서명선은 목숨을 걸고 홍인한 탄핵 상소를 올리겠다고 국영에게 약속한다. 서명선의 상소를 접한 영조는 홍인한을 제외한 채 서명선과 함께 대신들을 불러들이고, 홍인한의 망언을 추궁하던 영조는 망언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발뺌하는 영의정 한익모와 좌의정 홍인한의 관직을 박탈한다. 서명선에게는 병조판서의 관직이 내려진다. 영조는 이어 왕세손에게 대리청정하라는 하교를 명한다. 왕세손의 청정하례식이 준비되고 있는 가운데 홍인한과 노론 벽파는 왕세손의 대리청정과 보위계승을 인정할 수 없음을 영조에게 보여 주겠다며 단단히 벼른다. 옥좌에 앉은 왕세손의 청정하례가 문무백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거행되고 영조는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후겸과 홍인한은 세손이 자리를 굳히기 전에 영조를 쓰러뜨려서 조작된 유훈을 실행하려는 음모를 품는데…. 00:00- 타이틀 03:53- 국영 부인(도지영)을 야단치는 국영모(김용선) - 강대인의 설득에 이사를 가지 않기로 하는 서씨(이태란) 08:50- 영조의 유훈을 조작하는 후겸(정웅인)과 문도인(현석) - 가짜 유훈에 옥새를 찍으려다 실패하는 김내관과 화완옹주 13:50- 홍인한을 탄핵할 선비로 서명선을 염두에 두는 국영(김상경) 15:14- 이씨를 구박하는 화완옹주(유혜리) - 홍인한의 탄핵 상소에 대한 걱정을 하는 화완옹주 19:14- 자신을 나무라는 홍봉한에게 변명하는 홍인한 21:37- 서명선에게 탄핵 상소를 올려달라고 부탁하는 국영과 민시 25:09- 홍인한의 망언에 대한 탄핵 상소를 올린 서명선 28:40- 홍인한을 제외하고 서명선과 대신들을 불러들인 영조(최불암) - 홍인한을 대신해 변명하는 한익모 - 한익모와 홍인한의 관직을 박탈하고 세손의 대리청정을 명령하는 영조 36:25- 대리청정 소식에 기뻐하는 국영과 세손(정재곤) 37:28- 세손의 대리청정 소식에 참담해 하는 옹주궁 - 후겸에게 우동지의 복수를 해달라고 간청하는 여옥(정소영) 42:49- 국영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는 서씨 - 서씨 아버지의 역적 누명을 벗겨주기로 약속하는 국영 46:12- 문무백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거행된 세손의 청정하례식 49:32- 조작된 유훈을 실행할 음모를 꾸미는 후겸과 홍인한 52:54- 34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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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32회 | 20010710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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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32회 내용>
3년 후, 영조는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노환으로 자리에 눕는다. 세손은 영조의 건강을 걱정하며 일을 덜어드리고 싶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답답해한다. 화완옹주는 노환이 깊은 것이 분명한대도 영조가 20년은 젊다며 아무렇지 않은 척 한다. 국영과 민시는 정순왕후의 오빠인 김구주를 찾아가 노환인 영조에게 대리청정을 권할 수 있는 사람은 정순왕후뿐이라며 세손이 대리청정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옹주궁에서는 살수와 포수를 조련시키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한편 대전내관을 매수한다. 영조는 문병 온 혜빈과 세손에게 3년 전 대리청정 사건을 거론하며 그때 고집을 꺾지 말아야 했었다며 안타까워한다. 이에 혜빈은 영조가 대리청정을 명하면 가만히 있어 달라는 서찰을 홍봉한과 홍인한에게 보낸다. 때마침 영조는 정승들과 세손을 소집하고, 대전내관은 이 사실을 즉시 옹주궁에 알린다. 영조는 정승들에게 대리청정에 대한 의견을 묻고, 홍인한과 한익모는 단칼에 반대 의사를 표현한다. 이에 화가 난 영조는 자신의 뜻을 몰라준다며 물러가라 명하고, 세손은 외조부 홍인한의 행동에 몹시 분개해 한다. 영조는 세손과 정승들이 있는 자리에서 세손의 대리청정을 거론하다가 쓰러지고, 영조의 침소를 지키려는 세손과 정순왕후는 대전내관에 의해 쫓겨난다. 국영과 서씨의 사이를 의심하며 못마땅해 하던 국영 부인은 서씨에게 도성 밖으로 이사 가라며 화를 낸다. 서씨와 강대인은 이사를 갈 결심을 하고 국영에게 알린다. 부인 때문이라는 것을 눈치 챈 국영은 서씨가 애처롭기만 한데... 00:00- 타이틀 03:54-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영조(최불암) 06:22- 화완옹주에게 혼나고 찬밥 신세가 된 이씨 09:55- 후겸(정웅인)에게 멸시를 받는 국영(김상경) 10:51- 영조의 건강을 걱정하는 세손(정재곤) 12:20- 노환인 영조에게 건강하다며 애써 무마하는 화완옹주(유혜리) 15:20- 서씨(이태란)에게 이사 가라고 하는 국영 부인(도지영) 21:22- 김구주를 찾아간 국영과 민시(정선일) - 김구주에게 세손이 대리청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하는 국영과 민시 24:03- 살수와 포수를 조련시켜 놓으라 명하는 화완옹주 - 은자를 주며 대전내관을 매수하는 화완옹주 28:28- 세손에게 대리청정의 뜻을 내비치는 영조 - 정승들과 세손을 소집하는 영조 - 화완옹주와 후겸에게 영조의 비상소집을 알리는 대전내관 - 불안해하는 세손에게 용기를 주는 국영과 민시 - 정승들에게 대리청정 문제를 상의하는 영조 . 세손의 대리청정을 반대하는 홍인한과 한익모 - 홍인한의 행동에 분개하는 세손 . 홍인한을 탄핵할 상소를 올릴 계획을 세우는 국영 - 홍인한의 행동에 대한 소식에 놀라는 홍봉한 - 홍인한의 얘기를 듣고 기뻐하는 후겸 43:20- 세손에게 대리청정을 명하려다 쓰러지는 영조 - 영조의 침소에서 화완옹주만 남기고 세손과 정순왕후를 내쫓는 대전내관 - 국영의 말을 듣고 영조의 침소로 다시 들어가는 세손 50:41- 국영에게 이사간다는 소식을 알리는 서씨와 강대인 53:10- 33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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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31회 | 20010709 | 57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31회 내용>
강경포에 있는 우동지의 큰 창고 여러 채가 방화로 인해 잿더미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우동지는 충격으로 몸져눕는다. 국영의 소행 임을 감지한 옹주궁에서는 칼을 쓰는 살수들을 국영 집으로 보내 국영을 제거하려 하나 국영 등은 이미 피신한 뒤다. 국영은 당분간 세손 시강원에서 머무르기로 세손의 허락을 받아놓는다. 국영을 찾은 여옥은 평양 창고에 대한 화공을 멈춰달라고 간청하며 사흘만 말미를 주면 우동지가 옹주궁에서 손을 떼게 하겠다고 약속한다. 후겸과 홍인한 등은 홍계희를 찾아가 폐세손시키라는 상소를 빨리 올리라고 다그친다. 홍계희는 국영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이 달라졌다며 오히려 후겸 등에게 생각을 바꿔보라고 권한다. 평양에 도착한 강대인과 서씨 일행은 우동지의 창고에 방화하고, 창고를 방호하기 위해 평양에 왔던 우동지는 불길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우동지의 빈소에서 여옥은 아버지의 꿈을 기어이 이루겠고, 국영을 절대 잊지 않고 패망시키겠다며 복수를 다짐한다. 00:00- 타이틀 03:53- 강경이 잿더미가 되었다는 소식에 충격받는 우동지(김용건) - 국영(김상경)에게 화공 계획 성공을 알리는 수남 - 우동지가 쓰러졌다는 소식에 놀라는 여옥(정소영) 09:00- 후겸에게 평양을 지키러 가겠다고 하는 우동지 - 화공 소식에 화가 난 화완옹주(유혜리) - 국영의 집을 살피는 문도인(현석) 12:10- 방화범을 잡아 들이라고 명령하는 영조(최불암) - 정순왕후를 무시하는 화완옹주 - 김한구와 김구주에게 양다리 걸치지 말라고 하는 정순왕후 17:59- 국영과 민시(정선일)에게 화재에 대한 것을 묻는 세손(정재곤) 20:08- 국영의 집으로 살수와 포수를 보내는 후겸(정웅인) - 집에 아무도 없어 당황하는 문도인 22:55- 평양에 대한 화공 계획을 세우는 강대인, 국영, 서씨 - 여옥 생각에 마음이 무거운 서씨(이태란) 27:34- 평양을 지키기 위해 문도인을 보내는 후겸 28:54- 우동지에게 옹주궁과 관계를 끊자고 하는 여옥 31:10- 홍계희(이대로)에게 세손의 답변을 전하는 국영과 민시 33:34- 국영에게 화공을 멈춰 달라고 부탁하는 여옥 - 평양으로 떠난다는 서씨의 서찰을 받은 국영 36:46- 평양으로 가는 서씨 일행/평양으로 떠나는 문도인과 우동지 37:57- 홍계희에게 폐세손 상소를 올리라고 다그치는 후겸 - 후겸과 홍인한에게 생각을 바꿔보라고 권하는 홍계희 42:20- 평양 창고에 불을 지르는 서씨 일행 - 불안해하는 국영과 여옥 - 불길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우동지 49:16- 우동지의 빈소에서 복수를 다짐하는 여옥 52:38- 32회 예고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