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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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 20회(마지막회) | 20010201 | 8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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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내용>
용호(독고영재)와 치성(장보규)은 광철(차인표)이 진태(맹상훈)를 만난 사실을 알고는, 모든 사실을 알게됐다고 생각한다. 용호는 치성에게 떠나라고 말하고, 치성은 그 길로 곧장 떠난다. 광철은 치성이 시킨 짓이라 생각되어 진태를 경성으로 부르고, 자신에게 돈을 주고 병익을 죽이라 시킨 사람이 치성임을 확인한다. 그리고 함께 치성의 집을 찾지만 이미 치성은 떠난 뒤였다. 하지만 곧 주영(김선아)의 연주회 날이 다가오고, 치성은 뒤늦게 딸의 연주회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광철과 진태를 만나게 되고.. 희경(김혜수)은 우연히 세 사람의 대화를 엿듣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광철의 아버지란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진다. 한편, 총독부는 남대문계획을 철회하고.. 주주들은 재훈(박상원)을 탄핵하기 이전에 자진사퇴할 것을 제시한다. 그 뒤에 광철이 있다는 사실을 안 용호는 몰래 광철을 없앨 계획을 세운다. 광철과 용호가 함께 사냥을 갔다는 얘기를 들은 재훈은 이상하게 여기고 뒤를 따라간다. 그리고 용호가 광철을 없애려하는 것을 알고는 놀란다. 그리고 용호에게 경성은행을 떠나겠다고 말한다. 경성은행에는 새 은행장이 필요해졌고 희경은 현승(길용우)을 추천한다. 만장일치로 새은행장으로 현승이 취임하게 되고, 광철은 희경의 곁에 남아 희경을 지켜주기로 한다. 00:00:00- 타이틀 00:03:31- 위기에 처한 용호와 치성 - 광철이 모든 사실을 알게됐다고 생각한 용호와 치성 - 급히 떠나는 치성 - 경성으로 올라온 진태와 함께 치성의 집을 찾는 광철 00:16:23- 광철의 아버지가 병익을 죽인 사실을 알게 된 희경 - 주영의 연주회 - 주영의 연주회에 나타난 치성 - 주영의 연주회장에서 치성과 마주친 광철과 진태 - 광철의 아버지가 병익을 죽인 사실이 믿기지 않는 희경 - 아버지께 미안한 마음이 드는 광철 - 아버지의 사진을 보며 괴로워하는 희경 00:39:56- 모든 진실을 알고있는 광철을 견제하는 용호 - 남대문계획을 철회한 총독부 - 병익의 죽음이 용호의 지시라는 사실을 알게 된 광철 - 광철을 없애려는 용호 - 경성은행을 떠나겠다고 하는 재훈 01:06:43- 새 은행장으로 취임하는 현승 - 새 은행장으로 현승을 추천하는 희경 - 광철에게 희경의 곁에 남아 지켜주라고 말하는 재훈 - 떠나려는 광철을 붙잡는 희경 - 새 은행장이 된 현승 01:19:47- <맛있는 청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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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 19회 | 20010131 | 7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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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내용>
희경(김혜수)은 아버지의 유지를 따르겠다고 말하고 재산을 모두 상속받는다. 그리고 은행일을 조금씩 배워나가기로 한다. 한편, 남대문시장 상인들은 경성은행의 예금을 모두 인출하여 대출금을 상환하려고 은행으로 향한다. 상인들을 돌려보내기 위해 용호(독고영재)는 이제 그만두자고 말하지만 재훈(박상원)은 뜻을 굽히지 않는다. 그리고 공권력을 이용해 상인들을 은행에서 쫓아낸다. 그런 재훈에게 광철(차인표)은 실망을 하고 두 사람은 말다툼을 한다. 자리로 돌아온 광철은 사직서를 작성하지만, 자신이 옆에 있어주면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겠다고 말했던 희경의 말을 떠올리고 사직서를 차마 내지 못한다. 그런데 용호와 치성(장보규)은 현승(길용우)과 소액주주들이 모두 모여 희경을 빌미로 은행장을 탄핵했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광철을 희경과 재훈의 곁에서 떨어트리려고 한다. 그리고 광철의 아버지가 병익을 죽였다는 사실로 광철을 협박아닌 협박을 하고.. 광철은 그 사실을 떠올리며 괴로워하다 진태(맹상훈)를 찾아간다. 그리고 진태에게 돈을 주며 병익을 죽이라고 사주한 사람을 알아내려고 한다. 한편 치성 또한 진태가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찾아간다. 그리고 광철이 진태를 만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게되는데.. 00:00:00- 타이틀 00:04:38- 아버지의 유산을 상속받은 희경 00:06:50- 광철이 진실을 알아낼까봐 걱정하는 용호와 치성 00:09:56- 예금인출을 해 경성은행의 대출금을 상환하려는 시장상인들 - 예금인출을 하려는 상인들로 북적이는 경성은행 - 공권력을 동원한 재훈을 나무라는 광철 00:26:15- 위기에 몰리자 광철과 희경을 떨어트려 놓으려는 용호 - 남대문시장을 얻기위해 회의하는 경성이사들 - 재훈을 탄핵한 현승과 소액주주들 - 광철을 몰아내려 하는 용호와 치성 00:40:26- 광철을 협박하는 용호 - 병익의 죽음을 진태의 탓으로만 몰아가는 용호 - 아버지를 찾으려는 광철 00:53:32- 진태를 찾아가는 광철과 치성 - 진태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치성과 용호 - 아버지를 만나러 간 광철 - 누군가 일을 꾸미고 진태에게 시킨 사실을 안 광철 01:10:46- 20부 예고, 클로징 01:12:11- <맛있는 청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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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 18회 | 20010125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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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내용>
현승(길용우)은 급히 경성으로 올라와 희경(김혜수)과 재회한다. 두 사람은 매우 기뻐하고, 다 함께 병익의 산소를 찾는다. 늦은밤 광철(차인표)은 홀로 병익의 산소를 찾고, 앞으로 희경을 아무일없이 볼 자신이 없고 떠날까봐 불안하다는 얘기를 한다. 병익의 산소에서 돌아온 용호(독고영재)는 곧장 희경의 집으로 향하고, 준식(장항선)에게 희경의 유산문제에 관해 의논을 한다. 그리고 재훈(박상원)은 이사회를 열기로 한다. 하지만 희경은 자신이 은행을 맡을 자신이 없고 지금처럼 준식, 상만(최철호), 광철과 함께 지내길 바란다고 말한다. 그 얘기에 현승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뜻을 받들으라고 희경을 설득하고, 준식 또한 그렇게 하라고 말한다. 한편, 광철과 현승은 어린시절 희경을 입양해 키우다가 죽었다고 말한 일본인들에 대해 의문점을 갖게 되고 진실을 밝혀내려고 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용호는 불안해하고, 희경을 재훈과 결혼시키려 한다. 한편, 희경의 유산 상속문제에 관한 이사회가 열리는 날이 다가오고.. 희경은 모두가 있는 곳에서 이 자리는 자신이 앉을 자리가 아니라며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지 못하겠다고 말한다. 현승은 계속해서 희경을 설득해보지만 소용이 없다. 돌아가려는 희경을 붙잡은 광철은 희경을 설득하고, 결국 희경은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겠다고 말하는데.. 00:00- 타이틀 01:32- 다함께 병익의 산소로 향함 - 드디어 희경을 만나 현승 - 아버지의 산소로 향하는 희경 - 산소에 도착한 희경 - 늦은밤 혼자 병익의 산소를 찾은 광철을 찾아온 희경 18:10- 경성은행을 이어받을지 고민하는 희경 - 희경의 상속문제를 이야기하는 용호 - 아버지의 뜻을 따르라며 희경을 설득하는 현승과 준식 26:41- 희경이 일본에서 죽었다는 사실을 밝히려는 광철과 재훈 32:12- 경성은행으로 돌아가라고 희경을 설득하는 광철 35:43- 희경과 재훈을 결혼시키겠다는 용호 37:01- 희경의 유산상속문제로 열린 이사회 - 병익의 유언장 내용을 확인하는 변호사 - 유언을 받들지 않겠다고 하는 희경 - 희경을 설득하는 현승 -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겠다고 말하는 희경 51:04- 19부 예고,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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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 17회 | 20010124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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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내용>
희경(김혜수)은 갑자기 어린시절의 기억이 떠오르고,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해 쓰러진다. 그런 희경을 가족들 모두 걱정하고, 재훈(박상원)은 희경이 죽은 자신의 진짜 여동생이 아닐까 하고 의구심을 품는다. 그러다 깨어난 희경은 광철(차인표)에게 당장 창경원으로 가야겠다고 말하고, 창경원을 찾은 희경은 옛기억을 떠올려본다. 힘겹게 기억을 더듬던 희경은 곧 자신의 아버지가 죽은 김병익은행장이라는 사실을 떠올린다. 그 얘기에 광철은 충격을 받고, 자신의 아버지(맹상훈)가 병익(노주현)을 죽인 사실을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하지만 희경은 모든 사람들이 희경은 죽었다고 믿고 있는데 갑자기 이제와서 자신이 진짜 희경이라고 밝힌다고 해도 믿지 않을 것이라며 걱정하고 고민을 한다. 하지만 광철의 설득으로 광철과 희경은 아침일찍 재훈의 집으로 향하고, 희경이 진짜 김병익은행장의 딸 김희경이라는 사실을 확인시킨다. 그 사실에 용호(독고영재)는 깜짝 놀라고, 곧바로 치성(장보규)에게 전화를 걸어 치성에 관해서는 절대로 기억을 떠올려서는 안된다며 희경의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단단히 일러둔다. 그 얘기를 듣고 치성은 매우 불안해하고, 주영은 갑자기 희경이 살아돌아왔다는 말에 당황스러워 한다. 재훈은 급히 현승(길용우)에게 전보를 보내고, 전보를 받은 현승은 희경을 만나러 오는데.. 00:00- 타이틀 00:45- 정신적인 충격으로 갑자기 쓰러진 희경 -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희경 - 희경이 친부모를 찾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가족들 - 희경에 대한 걱정뿐인 재훈 10:03- 기억을 모두 되찾은 희경 - 광철과 함께 다시 창경궁을 찾는 희경 - 자신의 아버지가 병익을 죽인 것을 떠올리고 괴로워하는 광철 - 자신이 희경이라는 사실을 믿어줄지 걱정되는 희경 30:30- 재훈의 집을 찾는 희경 - 자신이 진짜 희경이라는 사실을 말하는 희경 - 희경이 살아돌아오자 불안해하는 용호와 치성 42:40- 희경이 기억을 되찾은 사실을 안 가족들 47:13- 소식을 듣고 달려온 현승 50:51- 18부 예고,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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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 16회 | 20010118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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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내용>
준식(장항선)은 광철(차인표)의 말을 떠올리며 고민을 한다. 그리고 결국 원산비료는 나중에 되찾기로 하고, 지금은 일단 남대문시장을 살리기로 마음 먹는다. 그리고 광철과 상만(최철호), 희경(김혜수)에게 자신이 원산 비료를 되찾지 못하면 대신 찾아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원산비료를 되찾기 위해 모은 돈을 남대문시장을 지키기 위해 쓰기위해 시장상인들에게 나누어 준다. 돈을 들고 상인들은 곧바로 경성은행을 찾고, 큰 소란에 용호(독고영재) 또한 놀란다. 광철은 재훈(박상원)을 설득하고, 남대문시장은 축제분위기에 들뜬다. 한편, 치성(장보규)은 병원을 퇴원하고, 주영(김선아)은 재훈에게 이제 그만 죽은 희경을 잊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용호에게서 희경의 자산내역을 정리하라는 얘길 듣고 정리를 하다 죽은 희경과 마지막으로 놀던 때를 떠올린다. 그리고 예전에 하루만 자신의 동생이 되어주겠다던 희경의 약속이 떠올라 희경에게 전화를 건다. 희경은 재훈을 만나러 가는데, 광철의 마음이 무겁고 그런 광철을 바라보다 재훈을 만나러 간다. 그리고 죽은 희경과 마지막으로 놀던 곳을 찾아간 두 사람.. 그런데 희경은 그곳이 낯설지가 않은데.. 00:00- 타이틀 00:47- 남대문시장을 살리기로 결심한 준식 - 자신을 대신해 원산비료를 찾아달라 말하는 준식 - 원산비료를 되찾지 못해 아쉬워하는 준식 - 남대문시장을 지키려는 광철 15:47- 경성은행으로 대출금반환하러 온 상인들 - 재훈을 설득하는 광철 - 상인들이 왔다는 소식을 들은 용호 - 축제분위기의 남대문시장 27:38- 아직도 희경을 잊지 못하는 재훈 - 퇴원한 치성 - 재훈에게 이제 희경을 잊어달라고 말하는 주영 - 재훈에게 희경의 자산내역을 정리하라는 용호 - 희경과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는 재훈 36:01- 희경을 만나는 재훈 - 희경에게 전화를 거는 재훈 - 희경이 재훈을 만나러 간다는 말에 신경쓰는 광철 - 희경이를 잃어버린 곳을 찾은 재훈과 희경 - 조금씩 기억을 떠올리는 희경 49:36- 17부 예고,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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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 15회 | 20010117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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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내용>
시장상인들은 재훈(박상원)을 찾아 취임식행사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행사장 앞에서 막혀 들어가지 못하고, 준식(장항선)이 그들을 대표해 행사장으로 들어가 재훈을 만난다. 하지만 재훈은 결국 남대문시장을 미스코시에 넘기는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준식은 분노한다. 광철(차인표)의 마음 또한 좋지 않고, 그런 광철을 생각하면 재훈의 마음 또한 편치 않다. 연회가 끝난 후, 재훈은 광철을 동경지점의 지점장으로 위촉한다고 말한다. 그런 광철을 다른 이사들은 은행장의 신임을 많이 얻었다며 비꼬듯 말한다. 재훈은 남대문시장이 고향과도 같은 광철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고, 그것이 가장 신경쓰이는 문제라며 광철의 기분을 염려하고.. 한편, 제일비료의 주식이 시장에 나온다는 소식을 들은 준식은 주식을 사 원산비료를 되찾을 수 있게 됐다며 기뻐한다. 하지만 광철은 준식에게 주식을 살 돈으로 시장상인들을 구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 얘길 들은 준식은 고민하기 시작하는데.. 00:00- 타이틀 00:48- 재훈의 취임식장을 찾은 준식과 시장상인들 - 취임식장을 찾은 주영 - 취임식장 안으로 들어가려는 시장상인들 - 상인들을 대표해 불만을 얘기하는 준식 12:50- 남대문시장에 대한 지원은 더이상 없을 것이라 말하는 재훈 - 결국 남대문시장을 미스코시에 넘긴 재훈 - 경성은행과 미스코시는 계약서에 도장을 찍음 - 남대문시장을 미스코시에 넘긴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 - 연회를 마치는 재훈 24:11- 제일비료 주식 - 재훈과 광철의 사이를 조심스레 걱정하는 주영 - 드디어 시장에 나간 제일비료 주식 - 제일비료주식을 사는 대신 남대문을 살리자는 광철 36:02- 광철을 염려하는 재훈 - 광철을 동경지점장으로 위촉하는 재훈 41:38- 주식을 사는대신 시장을 구할지 고민하는 준식 - 제일비료주식현황을 알아보러 온 용호 50:21- 16부 예고,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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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 14회 | 20010111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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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내용>
용호(독고영재)는 재훈(박상원)에게 주영(김선아)과의 혼담을 없던일로 하자고 말한다. 그런 용호에게 재훈은 죽은 병익(노주현)에 관한 치성 (장보규)과 용호의 일을 알고 싶다고 말한다. 그 말에 용호는 놀라지만, 곧 자신이 꾸민일이라는 것을 숨긴 채 사실을 말한다. 한편, 광철(차인표)은 치성의 병문안을 가고, 치성을 만나러 병원에 갔다가 광철을 보고 놀란다. 용호는 광철을 보고 자신이 지난 날 했던 잘못을 떠올리고 재훈이 그 사실을 알게 될까 불안한 마음에 치성을 달랜다. 한편, 준식(장항선)은 아직도 원산비료를 되찾고 싶은 마음뿐이고, 제일비료에서 주식을 판다는 얘기를 듣고 그 주식을 사들이려고 결심한다. 그러던 중 재훈은 경성은행의 새 은행장이 되고, 가족들은 크게 기뻐한다. 그런데 상만(최철호)과 준식이 그 취임식에 가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갑작스레 날아온 경성은행의 통고장 때문이다. 재훈의 취임식 행사는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광철은 진심으로 축하를 해주는데.. 00:00- 타이틀 00:47- 주영과의 혼담을 없던 일로 하자는 용호 - 재훈에게 병익의 죽음에 관해 얘기하는 용호 06:18- 치성의 병문안을 간 광철과 용호 - 어린시절 본 치성의 모습을 떠올리는 광철 - 치성이 있는 병원에서 광철을 보고 불안해하는 용호 - 불안한 마음에 치성을 달래는 용호 19:39- 거리를 배회하는 아버지 - 원산비료에 대한 미련이 남은 준식 - 원산비료를 되찾겠다는 준식 - 희경이 병익의 친딸이 아닌 사실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광철 31:24- 경성은행의 새 은행장이 된 재훈 34:57- 경성은행의 통고장을 받은 남대문시장 상인들 40:20- 재훈의 은행장 취임식 - 재훈의 취임식 행사를 찾아가려는 준식과 상만 - 재훈의 은행장 취임식 행사 - 재훈의 취임식에 가기 전 치성에게 들르는 주영 47:22- 15부 예고,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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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 13회 | 20010110 | 6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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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내용>
광철(차인표)은 남대문시장이 불경기를 맞아 어려워진 것일거라고 하지만 희경(김혜수)은 뭔가 이상하다며 미스코시백화점때문일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불경기라기엔 너무도 매출액이 떨어지고 문을 닫는 가게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고 미스코시의 짓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재훈(박상원)이 스즈끼(김병기)를 만나러 가는 자리에 꼭 함께 가야 할 이유가 있다는 말에 함께 동행한다. 그리고 재훈이 미스코시를 지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놀란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쪽을 지지하고, 서로를 설득하려 한다. 광철은 남대문시장에 재훈을 데려가 돈을 먼저 보지 말고 사람을 먼저 보고 생각하라고 말한다. 한편, 주영(김선아)은 치성(장보규)이 안쓰럽고, 치성은 마지막으로 은행이나 자신의 남은 재산은 상관없이 주영과 재훈의 혼사만 이루어지길 바란다. 하지만 용호(독고영재)는 절대로 그런일은 있을 수 없다고 혼사를 없던일로 하자고 말한다. 그 말에 치성은 용호의 지난 잘못을 들춰내기에 이르고, 그러다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간다. 용호와 치성의 관계가 흐트러지자 주영은 혼사가 깨질까 불안해하고, 속상한 재훈은 광철을 찾아간다. 그리고 자신을 이해하고 챙겨주는 희경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죽었다고 믿는 여동생을 떠올린다. 다시 병원을 찾은 재훈은 불안해하는 주영을 위로하지만 주영은 불안감을 떨칠수 없는데.. 00:00:00- 타이틀 00:03:50- 미스코시백화점때문에 위기를 맞은 남대문시장 00:07:35- 재훈이 미스코시를 지지하는 사실을 알게 된 광철 - 광철에게 함께 스즈끼를 만나러 가자고 하는 재훈 00:14:26- 남대문을 살리기 위해 재훈을 설득하는 광철 - 고민하는 광철과 재훈 - 재훈을 남대문시장으로 데려가는 광철 00:24:13- 완전히 깨져버린 용호와 치성의 관계 - 치성이 안쓰러운 주영 - 주영과 재훈의 혼사를 없던일로 하자는 용호 -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간 치성 00:38:31- 광철의 집을 찾아가는 재훈 - 속상한 마음에 광철을 찾아가는 재훈 00:45:40- 희경을 보며 죽은 여동생을 떠올리는 재훈 - 희경에게 하루만 여동생이 되어달라고 하는 재훈 00:51:57- 불안한 주영 00:56:41- 14부 예고,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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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 12회 | 20010104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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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내용>
재훈(박상원)은 희경(김혜수)을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한다. 용호 (독고영재)는 치성(장보규)에게 이렇게까지 해야만 하느냐고 이유를 묻고, 치성은 그동안 용호에게 섭섭했던 일들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재훈, 현승 (길용우)과 함께 일본으로 희경을 데리러 간다. 들뜬 마음으로 겐죠의 집을 방문한 세 사람은 희경이 이미 오래전에 죽었다는 사실을 듣고 놀랄 뿐이고, 재훈과 현승은 절망한다. 경성으로 돌아온 재훈은 어린시절 희경의 물건들을 정리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그런 재훈을 바라보는 주영(김선아)는 안타까울뿐이다. 그리고 희경은 광철(차인표)에게 잠시나마 자신이 병익 (노주현)의 딸이길 바랬었다는 말을 듣고 희경을 안타깝게 바라본다. 그런 희경이 걱정되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두 사람의 마음은 웬지 무겁기만 하다. 한편, 은행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는 열리고 치성은 절대 그 자리에 나가지 않겠다고 말한다. 술을 마시던 치성은 결국 그 자리에 참석을 하고, 투표를 통해 은행장을 사임한 사실을 알게된다. 용호는 잠시라도 은행장 자리를 비울수 없다며 후임으로 재훈을 지목하고, 치성에게 횡령한 돈 500만원을 되돌려놓으라고 말한다. 치성과 용호의 사이가 멀어지자 재훈은 주영의 집을 방문하고, 치성은 이 혼례가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재훈은 이번일과 혼사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말하지만 주영은 웬지 불안하기만 한데.. 00:01- 지난회 하이라이트 01:27- 희경을 찾았다는 소식에 기뻐하는 재훈 - 복잡한 마음의 희경과 광철 - 용호에게 섭섭함을 이야기하는 치성 07:55- 희경을 걱정하는 광철 -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희경과 광철 -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희경과 광철 17:19- 희경을 찾으러 일본으로 간 재훈, 현승, 치성 - 희경이 죽었다는 사실에 놀란 세 사람 - 재훈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부모와 주영 28:05- 결국 열린 징계위원회 - 징계위원회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치성 - 은행장의 해임안을 승인하고 후임으로 재훈을 지목한 용호 - 은행장 자리를 물러나는 치성 41:37- 주영의 집을 찾는 재훈 - 불안해하는 주영 48:37- 13부 예고,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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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 11회 | 20010103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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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내용>
치성(장보규)은 은행분리를 선언하고, 그 얘길 들은 용호(독고영재)는 깜짝 놀란다. 치성은 용호에게 자신의 몫을 받고 싶다며 용호에게서 배운대로 하겠다고 말한다. 용호는 아무렇지 않은척 하지만 내심 불안해하고, 재훈 (박상원)에게 은행장이 되라고 말한다. 한편, 주영(김선아)은 치성과 용호의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을 알고는 재훈과 결혼을 할수없을 것이라 예상한다. 그리고 자신이 먼저 파혼을 하겠다고 말하고, 용호 또한 주영과의 혼담을 없던 일로 하자고 말하지만, 재훈은 예정대로 예식을 올리겠다고 말한다. 한편, 치성은 희경(김혜수)을 되찾기 위해 17년전 희경을 맡겼던 일본인에게 연락을 하고, 현승(길용우)에게 희경의 행방을 찾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용호는 치성의 계략을 눈치채고.. 현승에게서 희경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은 재훈은 매우 기뻐하는데.. 00:00- 타이틀 00:47- 스즈끼에게서 치성의 음모를 알아낸 용호와 재훈 - 치성의 음모를 알고 놀란 용호 - 은행을 분리해 자신의 몫을 챙기겠다고 하는 치성 - 불안한 마음에 먼저 파혼을 요청하는 주영 - 예정대로 예식을 올리겠다는 재훈 - 재훈에게 은행장이 되라고 하는 용호 14:02- 희경을 되찾아오려는 치성 - 불안해하는 용호 - 희경을 맡겼던 일본인에게 연락을 취하는 치성 - 치성에게 연락을 받고 당황하는 미야자키 겐조 24:38- 사무실에 전화기를 놓고 즐거워하는 상만과 희경 30:53- 치성의 음모를 눈치챈 용호 35:13- 음식을 준비해 은행을 찾는 희경과 주영 - 은행을 찾아가는 희경 - 희경의 이름을 듣고 놀라는 재훈 - 희경을 찾았다는 연락에 기뻐하는 재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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