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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정석

<책 소개>

중앙일보 배상복 기자가 전하는
기자처럼 글 잘쓰는 비법 제2권~!

이제는 글쓰기도 경쟁력인 시대, 대입 논술에서 입사 시험과 직장 생활, 그리고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글쓰기를 잘하면 성공하는 시대가 되었다. 글쓰기가 두려운 당신, 어떻게 써야할지 난감한 당신을 위해 문장에서부터 한 편의 글을 완성하기까지 글쓰기에 꼭 필요한 핵심 요령을 짚어준다.
‘기자처럼 글 잘쓰기’ 2권 『글쓰기 정석』에서는 문장에서 한 편의 글로 완성하기까지의 노하우를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e-메일 쓰기부터 SNS 글쓰기, 자기소개서, 보고서, 보도자료, 기획서, 그리고 적절한 경조사문구까지 실제 글쓰기 유형별 노하우를 담고 있어 실전 글쓰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글을 잘 써야 성공한다
이제는 말보다 글이다. 글쓰기가 경쟁력인 시대에 글쓰기는 꼭 필요한 능력이다. 대입 논술에서부터 시작해 입사 시험과 직장 생활에 이르기까지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곳이 없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글쓰기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졌다. 과거에는 직접 만남이나 전화로 이루어지던 많은 것들이 이제는 인터넷상의 글을 통해 이루어진다. 글쓰기가 일상화되다 보니 남들보다 글쓰기를 잘한다면 그만큼 경쟁력을 갖는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글쓰기가 경쟁력인 시대이고 글을 잘 써야 성공한다.

√ 글쓰기가 안 되는 이유
대졸자들이 자기소개서 하나 올바로 쓰지 못하고, 회사에 들어가서는 기획서·보고서 등을 제대로 작성하지 못해 글쓰기 재교육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듯 너나없이 글쓰기가 잘 되지 않는 것은 개원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교육이 잘못된 탓이다. 학교 교육에서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훈련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글쓰기가 마음대로 되지 않고 두려운 것은 우리 교육의 산물이지 결코 내가 능력이 없거나 자질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글쓰기를 못한다고 해서 자신을 원망하거나 남을 흉볼 필요가 없다.

√ 누구나 잘 쓸 수 있다
보통 사람의 경우 대부분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글쓰기의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리 큰 능력이 필요하지 않다. 착실히 글 쓰는 법을 익히면 살아가는 데 불편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일상적인 글쓰기는 누구나 잘할 수 있다.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잘 되지 않는 것은 실제적으로 글을 써 나가는 방식, 즉 글쓰기의 정석(定石)을 제대로 익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 정석이란 바로 글쓰기의 요령이다. 몇 가지 요령을 터득하는 것만으로도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글쓰기는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저자 소개>

저자 배상복 기자는

저자 배상복 기자는 1987년 중앙일보에 수습기자로 입사해 현재 중앙일보 어문연구소 부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중앙일보에‘ 우리말 바루기’와‘ 글쓰기가 경쟁력’ 칼럼을 장기연재하고 있다.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우리말과 글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씀으로써 일반인들이 우리말과 글쓰기에 관심을 갖게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로 문화부장관상인‘ 우리말글 대상’을 2회 수상했으며, 한글날 ‘우리말 지킴이’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복잡한 이론을 배제하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알기쉽게 정리한『문장기술』은 별다른 재주가 없어도 누구나 좋은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막연하게 글쓰기에두려움을 느꼈던 사람들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현대 문장론의 바이블이라는 이름을 얻었다.『문장기술』은 대학·언론사·기업체 등의 글쓰기 교재로 사용되며 장기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저자는 경희대 객원교수와 백석문화대 외래교수, 이화여대 대학원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각 대학과 기업체·언론사 등의 글쓰기 초청 강의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EBS‘ 우리말 우리글’ 프로그램을 비롯, KBS·MBC 등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정부공인 실용글쓰기 인증시험 홍보대사 및 출제위원, 국립국어원 표준어 심의위원, 서울시 외국어 표기 자문위원, 한국취업진로학회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 월간 《신문과 방송》《금융》《보해》《인사관리협회지》《바칼로레아논술》《삼성앤유》 등 다수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기타 저서로는『문장기술』(MBC C&I),『기자 아빠의 논술멘토링』(하다),『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어』(21세기북스),『엄마가 보는 논술』(랜덤하우스),『첨삭기술』(중앙북스),『우리말 바루기』(하다) 등이 있다.
조인스 블로그 ‘우리말 산책’ http://blog.joins.com/bsb2001
이메일 sbbae@joongang.co.kr


<차 례>

프롤로그

| 제1장 | 글쓰기에도 기초는 있다
1. 쓰는 목적을 분명하게
2. 읽는 대상을 확실하게
3. 읽는 사람을 배려하라
4. 무엇에 대해 쓸지를 분명하게 하라
5. 풍부한 소재가 글쓰기의 바탕이다
6. 주제가 명확해야 한다
7. 독창적인 내용이어야 한다
8. 주제를 좁혀야 쓰기 쉽다
9. 주제(테마)를 잡는 방법
10. 글에도 리듬이 있다
11.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라

| 제2장 | 틀을 잘 짜야 알맹이가 있다
1. 구상하기
2. 설계하고 개요 짜기
3. 내용별로 단락을 구분하라
4. 강한 인상을 주려면 두괄식으로
5. 흥미를 지속하려면 미괄식으로
6. 주장을 강조하려면 양괄식으로
7. 실용문은 삼단 구성이 무난하다

| 제3장 | 품위 있는 문장을 구사하라
1. 상투적인 표현을 피하라
2. 구어체적 표현을 삼가라
3. 접속어를 남용하지 마라
4. 쉼표가 많으면 지저분해진다
5. 완결된 문장을 써라
6. 용어를 일관되게 써라
7. 수의 표현에 주의하라
8. ‘들’을 줄여 써라
9. ‘의’를 줄여 써라
10. ‘것이다’를 줄여 써라
11. 존칭이나 존대 표현에 주의하라
12. 도표를 적절하게 활용하라

| 제4장 | 공감을 느끼게끔 써라
1.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하라
2. 공통적인 체험에 호소하라
3. 능숙한 수사법을 동원하라
4. 여운을 남겨라
5. 유머러스하게 얘기하라
6. 반복 어법을 구사하라

| 제5장 | 설득은 논리에서 나온다
1. 일관성 있게 써야 한다
2. 객관성이 필요하다
3. 인과관계를 일치시켜라
4. 내용에 논리적 모순이 없어야 한다
5. 근거를 충분히 제시해야 한다
6. 어법에 맞아야 한다
7. 단어의 고유한 의미를 알아야 한다

| 제6장 | 제목을 잘 달아야 한다
1. 핵심 내용을 제목에 담아라
2. 흥미를 끌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3. 무언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 줘라
4. 내용이 정확한 것이어야 한다
5. 공간에 맞는 길이여야 한다
6. 그 부분의 주제로 소제목을 삼아라
7. 지나친 명사 나열을 피하라

| 제7장 | 잘 다듬으면 돌도 옥이 된다
1. 빠진 부분이 없나 살펴라
2. 불필요한 것을 삭제하라
3. 단락과 단어를 다시 배열하라
4. 내용이 정확한지 따져라
5. 표현이 적절한지 살펴라
6. 전체에서의 오류 수정
7. 부분에서의 오류 수정

| 제8장 | 인상적인 자기소개서 쓰기
1. 자신만의 주제를 가져라
2. 스펙이 아니라 스토리다
3. 진솔하게 작성해야 한다
4. 하나의 질문에는 하나의 소재만
5. 장단점을 잘 써야 고급스러워진다
6.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라
7.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작성하라
8. 꼭 필요한 인재라는 것을 보여줘라
9. 지원 동기를 구체적으로 밝혀라
10. 장래 희망과 포부를 수치로 언급하라
11, 군대·재수·학점 얘기를 피하라
12. 제목을 적절하게 활용하라
13. 간결하게 작성해야 한다
14. 어투의 일관성을 유지하라
15. 개성있는 문체로 작성하라
16. 면접시 질문으로 활용된다
17. 자소서 작성 시 주의사항

| 제9장 | 유혹하는 기획서 쓰기
1. 첫인상이 중요하다
2. 한 장으로 끝내라
3. 흥미로운 내용이어야 한다
4. 상대방에 대해 많이 알아야 한다
5. 어떤 행동이 필요한지 명확하게 하라
6. 하나의 기획서에는 하나의 목적만
7. 요건을 충족시켜라
8. 입안에서 실행까지의 절차
9. 완성 후 체크리스트
10. 프레젠테이션을 잘해야 한다

| 제10장 | 만점짜리 보고서 쓰기
1. 결론을 먼저 써라
2. 제목에 핵심 사항을 담아라
3. 요점을 명확하게 작성하라
4. 한 장짜리 요약본을 만들라
5. 문제점을 지적하고 적극 제안하라
6. 객관성과 정확성을 갖춰라
7. 구체적으로 써야 한다
8. 형식을 제대로 갖춰야 한다

| 제11장 | 인기 SNS가 되는 10가지 방법
1. 하나의 주제로 특화해야 한다
2. 딱딱한 글보다 시청각적인 것이 낫다
3. 글은 짧게 써야 한다
4. 제목이 반이다
5. 매일 하나씩 올려라
6.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한다
7. 시선을 끌 만한 편집이 필요하다
8. 공유하기(퍼가기) 좋은 것을 많이 올려라
9. 친구 관계를 많이 맺어라
10. 쪽지 기능을 적절히 활용하라

| 제12장 | 성공하는 e -메일 쓰기
1. 내용을 짐작할 수 있는 제목으로
2. 간결하고도 쉽게 써야 한다
3. 가급적 자료를 첨부하지 마라
4. 통신언어나 속어는 안 쓰는 게 상책이다
5. 메일 주소를 철저하게 확인하라
6. 스팸메일로 취급받지 않는 요령
7. 효과적인 비즈니스 e - 메일 작성법

| 제13장 | 100% 기사화되는 보도자료 작성법
1. 기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2. 기자들이 주목하는 보도자료
3. 기자들이 외면하는 보도자료
4. 기사문의 특성을 이해하라
5. 기사문의 유형에 맞게 작성하라
6. 보도자료의 진행 절차
7. 단계별 보도자료 작성법
8. 결정권자의 승인을 받은 뒤 배포하라
9. 가장 적절한 배포 타이밍을 잡아라

| 제14장 | 격식에 맞는 경조사 문구 작성법
1. 약혼, 결혼 축하
2. 결혼 기념일
3. 생일, 회갑
4. 조문, 애도
5. 연령별 호칭
6. 신생아 출산 축하
7. 환자 병문안
8. 연말연시, 계절 인사
9. 초상, 제사
10. 승진, 취임, 영전 축하
11. 개업, 이전, 창립
12. 공사, 준공, 입주
13. 공연, 전시
14. 우승, 경선, 당선
15. 입학, 졸업, 합격, 퇴임
16. 출판, 출간


<출판사 리뷰>

글을 잘 써야 성공한다
이제는 말보다 글이다. 글쓰기가 경쟁력인 시대에 글쓰기는 꼭 필요한 능력이다. 대입 논술에서부터 시작해 입사 시험과 직장 생활에 이르기까지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곳이 없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글쓰기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졌다. 과거에는 직접 만남이나 전화로 이루어지던 많은 것들이 이제는 인터넷상의 글을 통해 이루어진다. 글쓰기가 일상화되다 보니 남들보다 글쓰기를 잘한다면 그만큼 경쟁력을 갖는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글쓰기가 경쟁력인 시대이고 글을 잘 써야 성공한다.

글쓰기가 안 되는 이유
대졸자들이 자기소개서 하나 올바로 쓰지 못하고, 회사에 들어가서는 기획서·보고서 등을 제대로 작성하지 못해 글쓰기 재교육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듯 너나없이 글쓰기가 잘 되지 않는 것은 개원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교육이 잘못된 탓이다. 학교 교육에서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훈련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글쓰기가 마음대로 되지 않고 두려운 것은 우리 교육의 산물이지 결코 내가 능력이 없거나 자질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글쓰기를 못한다고 해서 자신을 원망하거나 남을 흉볼 필요가 없다.

누구나 잘 쓸 수 있다
보통 사람의 경우 대부분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글쓰기의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리 큰 능력이 필요하지 않다. 착실히 글 쓰는 법을 익히면 살아가는 데 불편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일상적인 글쓰기는 누구나 잘할 수 있다.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잘 되지 않는 것은 실제적으로 글을 써 나가는 방식, 즉 글쓰기의 정석(定石)을 제대로 익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 정석이란 바로 글쓰기의 요령이다. 몇 가지 요령을 터득하는 것만으로도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글쓰기는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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