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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제작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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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눈물

<책 소개>

지구의 눈물 시리즈 완결판
1000일의 남극 대서사시

MBC 창사 특집기획 다큐멘터리인 지구의 눈물 시리즈 완결판 『남극의 눈물』을 책으로 담았어요. 2년 여에 걸쳐 찍은 취재자료는 테이프 2천 개에 이를 정도로 그 양이 방대합니다. 그렇게 생생하게 촬영한 남극의 모습이 책에 고스란히 들어가 있어요. 황제펭귄을 비롯한 남극 생명체들의 생존 방식을 알 수 있는 사진과 생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유일하게 원주민이 없는 대륙, 남극에서도 생명체들은 각자의 삶을 이어갔습니다. 여러 종류의 펭귄들은 영하 60도의 추위와 시속 200Km의 강풍이 부는 남극을 펭귄 행성으로 만들었지요. 그속에서 새끼를 낳고 기르는 황제펭귄의 사랑과 희생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어요. 또, 남극 바다에서 들려오는 경이롭고 사랑스러운 생명의 노래도 들을 수 있답니다.

<저자 소개>

원작 MBC <남극의 눈물> 제작팀
김진만 PD
1996년에 MBC 문화방송에 입사하여 <우리시대>, , , <휴먼다큐 사랑>, <닥터스>, <네버엔딩스토리> 등을 연출하였습니다. ‘지구의 눈물’ 시리즈 중 <아마존의 눈물>로 한국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국내에서는 <휴먼다큐 사랑-로봇다리 세진이>로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등을 수상하였고 해외에서는 뉴욕 필름페스티벌 은상, 휴스턴 인터내셔널 필름페스티벌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아마존의 눈물 외전》, 《오늘도 세상 끝에서 외박 중》이 있습니다.

김재영 PD
2001년에 MBC 문화방송에 입사하여 , , <불만제로> 등을 연출하였습니다. <불만제로>로 2006년 ‘한국방송협회 한국방송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쓴 책으로는 《하우스 푸어》가 있습니다.


글_ 고혜림 작가
1991년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MBC 구성 작가 공채로 방송작가로 입문했습니다. <휴먼다큐 사랑>, , <성공시대>, <이야기 속으로>,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아마존의 눈물> 등 MBC를 대표하는 다큐 프로그램을 집필했습니다. 뉴욕 필름페스티벌, 휴스턴 국제영화제 등에서 수상하였으며 국내에서는 1995년 ‘MBC 연기대상 작가상 교양작가상 부문’을, 2010년 ‘MBC 연기대상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쓴 책으로는 ≪우리 아이 미국 초등학교 보내기≫, ≪조금 느려도 괜찮아≫, ≪로봇다리 세진이≫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저자의 글
남극 대륙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거대한 백과사전입니다

Part 1. 얼음 대륙의 황제, 황제펭귄
황제펭귄 고향을 향해 행진
짝짓기 | 아빠의 고난 | 이사와 흑야 | 탄생 | 엄마를 기다리는 부자 황제펭귄 | 새끼 쟁탈전 | 펭귄들의 유아원, 크레쉬 | 어린 황제펭귄의 독립 | 남극의 진정한 황제

Part 2. 펭귄 행성 남극 대륙
남극에 사는 펭귄들
가장 공평한 육아 분담, 킹펭귄 | 나는야 멋쟁이, 마카로니펭귄 | 아델리펭귄의 돌 사랑 | 매일매일 바닷가로 나가는 젠투펭귄 | 까칠한 턱끈펭귄

Part 3. 세상 끝 바다의 노래
전설의 동물 혹등고래 | 남방코끼리해표의 거친 영역 싸움

에필로그. 원주민이 유일하게 없는 대륙 남극, 남극에서의 천 일
남극에서 살아남기 | 황제펭귄과의 만남

<출판사 리뷰>

MBC 창사 5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지구의 눈물 시리즈 완결판
1000일의 남극 대서사시

MBC 창사 특집기획 다큐멘터리의 지구의 눈물 시리즈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아프리카의 눈물』에 이어 완결판인 『남극의 눈물』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2년여에 걸쳐 찍은 테이프 2천 개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생생한 취재자료
황제펭귄을 비롯한 남극 생명체들의 생존 방식을 담은 생생한 사진 수록
남극 생명체들의 1년 생태 주기 등 다양한 학습 요소를 함께 구성하여 초등학교 과학/사회과목 연계학습 가능

세상 끝 얼음 대륙, 펭귄 행성

세상의 끝 남극, 추운 북극에도, 뜨거운 아프리카에도, 밀림 속 아마존에도 사람들이 살 수 있었지만 유일하게 사람이 살고 있지 않았던 곳이 바로 남극입니다. 하지만 그곳에도 생명체가 존재합니다.

그 대표적인 남극의 생명체는 바로 펭귄입니다. 남극에는 황제펭귄을 비롯하여 킹펭귄, 마카로니펭귄, 아델리펭귄, 젠투펭귄, 턱끈펭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영하 60도의 추위와 시속 200Km의 강풍이 부는 펭귄 행성으로 초대합니다.

얼음대륙의 황제, 황제펭귄

남극에 혹독한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황제펭귄은 남극대륙에서 새끼를 낳고 기르는 유일한 생명체입니다. 영하 60도의 혹한의 추위로부터 새끼 황제펭귄을 지키기 위해 사랑과 희생을 아끼지 않는 황제펭귄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세상 끝 바다의 노래

지구의 남쪽 끝에 있으면서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 남극해. ‘남빙양’으로도 불리는 남극해는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이 어우러지는 지구의 다섯 번째 대양입니다. 남극해에는 귀한 손님도 찾아옵니다. 1년 동안 2만 5,000km의 대양을 가로지르는 모험의 오아, 혹등고래도 여름이면 어김없이 남극의 바다를 찾아와 배를 불립니다. 이제 혹등고래의 경이로운 삶과 사랑스러운 생명들의 노래가 넘치는 남극 바다로 떠납니다.

원주민이 유일하게 없는 대륙 남극, 남극에서의 천 일

MBC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 촬영팀은 햇수로는 2년, 날짜로 계산하면 천 일가량을 남극에서 보냈습니다. 오래도록 인간의 발길을 허락하지 않은 남극 대륙, 체감온도 영하 30~40도의 엄청난 추위와 시속 100km나 되는 바람 블리자드 속에서 어떻게 촬영했을지 그 촬영일지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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