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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 - 서희태의 클래식 토크

“마에스트로는 무슨 뜻일까?”,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챔버 오케스트라의 차이는?”

“건우의 휴대폰 벨소리는 어떤 곡이지?” , “클래식 공연, 뭐부터 봐야할까?”



MBC <베토벤 바이러스> 속 궁금했던 클래식 이야기를 모두 담았다!!


전국을 클래식 열풍으로 몰고간 MBC 「베토벤 바이러스」!

한국 최초 클래식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 김명민에게 지휘를 가르친 예술감독 서희태가 쓴 클래식입문서다.

연기자 지휘 레슨은 물론 음악에 관련된 전 과정을 지휘했던 서희태 예술감독이 드라마에 사용되었던 주옥같은 클래식 명곡과 오케스트라에 대한 상식을 감동적인 드라마 스토리를 곁들여 기존의 그 어떤 클래식 입문서보다 훨씬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또 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를 통해 부쩍 관심이 높아진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에 대해 그 어떤 클래식 서적보다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1장에서는 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의 제작 촬영기를, 2장에서는 ‘클래식 0 다’로 클래식에 대한 다양한 접근방법을 소개했다. 3장에서는 세계유명 지휘자들에 대한 소개와 지휘자라는 직업에 대해 다루었다. 4장에서는 오케스트라의 구성과 배열등 오케스트라의 정보, 5장에서는 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에 삽입되었던 음악들을 드라마 장면과 함께 곡 해설을 곁들였다.

<저자 소개>

지휘자, 한국 최초의 클래식 전문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

지휘자 서희태는 부산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1989년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유학하여 비엔나 시립 콘서바토리에서 성악과 전과정과 오페라과, 교회음악과(리트.오라토리오과)를 졸업하고 헝가리 부다페스트 리스트음악원에서 성악교육과, 오페라과, 그리고 독일 뮌헨 프린쯔레겐텐극장 오페라과를 수료하였다.

유학 중 비엔나 국립오페라극장의 단원과 상트 카피스트란 교회(St.Kapistran Kirche), 클로스터노이부르크 교회(Klosterneuburg Kirche)의 솔리스트로 활약하였다. 1998년 귀국한 이후 서울과 부산을 중심으로 2회의 독창회와 16편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고, 다수의 오라토리오와 미사곡의 솔리스트로 활약했으며 국내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2인 음악회, 4인 음악회, 자선음악회와 갈라콘서트 출연 등 성악가로써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또한 그는 대학시절부터 지휘자의 자질을 인정받아 부산대학교 현악앙상블을 창단 지휘하였고, 유학 중에는 빈 시립음대 앙상블 지휘과와 러시아 그네신음악원 오케스트라 지휘과를 수료하고 비엔나 국제마스터클래스를 수료했다. 헝가리 괴르 시립오케스트라, 서울 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필그린 오케스트라 외 여러 단체와 수차례의 국내연주와 유럽순회연주를 하였다.


귀국 후에는 서라벌대학의 교수를 거쳐 서울종합예술원의 교수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지휘자로,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과 tbs 라디오 <주말의 클래식>에서 방송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차례]

1장 - 즐겁게 중독되다, 베토벤 바이러스!

1. 음악이 내 인생에 다가왔다
2. 클래식이 맺어준 사랑
3. <베토벤 바이러스>가 내 인생에 다가오다
4. 행복 바이러스에 감염되다
5.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촬영 현장
6. 내가 본 <베토벤 바이러스> 감독, 그리고 배우들
1) 드라마 전사, 이재규 감독
2) 철저한 프로 배우, 김명민 씨
3) 즐겁게 연기하는 장근석 씨
4) 얌전한 이지아 씨
5) 훌륭한 어른, 이순재 선생님
6) 화려한 변신, 송옥숙 씨
7) 애드리브의 귀재 박철민 씨
8) 자연스러운 감초 연기자들

<<끼와 끼는 통한다! 까메오 출연자들, 서혜경>>

2장 - 클래식은 □다

클래식이 어쩌다 개똥이 되었나?

1. 클래식은 ‘비바람을 이기고 온 햇살’이다.
2. 클래식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이다.
3. 클래식은 ‘공감’이다.
4. 클래식은 ‘유머’다.
5. 클래식은 ‘남자의 눈물’이다.

<<끼와 끼는 통한다! 까메오 출연자들, 용재오닐>>


3장 - 오! 나의 마에스트로, 지휘자

1. 내가 지휘자가 된 이유
2. 드라마와 함께한 지휘의 추억
3. 지휘자에 대해 궁금한 것들
4. 멋진 도전 - 지휘자
5. 지휘자는 왜 필요한가
6. 지휘자는 선장이다
7. 마에스트로의 진정한 의미
8. 지휘자가 갖춰야 할 것들
9. 단원들이 존경하는 지휘자
10. 지휘자가 하는 일
11. 세계적인 명지휘자들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 카를로스 클라이버
* 주빈 메타
*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 클라우디오 아바도
* 레너드 번스타인

<<끼와 끼는 통한다! 까메오 출연자들, 임동혁>>


4장 - 오케스트라 안에 우주가 들어 있다

1. 오케스트라는 하나의 다큐멘터리
2. 오케스트라, 그 이름은 그리스에서 왔다.
3. 오케스트라는 악기별로 인원이 구성된다.
4. 관편성이 뭐예요?
5. <베토벤 바이러스>의 또 다른 주인공, 악기

1) 현악기 (String Instrument)
* 바이올린 (Violin)
* 첼로 (Cello)
* 비올라 (Viola)
* 콘트라베이스 (Contra bass)
* 하프 (Harp)


2) 목관악기 (Wind Instrument)
* 플루트 (Flute)
* 오보에 (Oboe)
* 클라리넷 (Clarinet)
* 바순 (Bassoon)

3) 금관악기 (Brass Instrument)
* 호른 (Horn)
* 트럼펫 (Trumpet)
* 트롬본 (Trombone)
* 튜바 (Tuba)

4) 타악기 (Percussion Instrument)
* 팀파니 (Timpani)
* 실로폰 (Xylophone)
* 탐탐 (Tam-Tam)
* 마림바(Marimba)
* 글록켄슈필 (Glockenspiel)
* 비브라폰 (Vibraphone)

5) 건반악기(Keyboard Instrument)
* 피아노 (Piano)

6. 클래식 공연, 이렇게 즐겨라

1) 클래식은 첫 인상이 중요하다.
2) 배려가 곧 에티켓이다.
3) 힘껏 응원해주라.

<<끼와 끼는 통한다! 까메오 출연자들, 나의 가족>>

5장 - <베토벤 바이러스>의 음악들! 그 선곡의 추억


[출판사 리뷰]
그동안 대중들은 클래식을 어렵게 느꼈었던 것이 사실이다. 기존에 출판되어 있는 클래식서적들도 어렵기는 매한가지. 하지만 드라마의 예술감독으로 있으면서 클래식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에게 클래식을 전파했던 서희태감독이 드라마스토리와 함께 한 클래식 입문서<베토벤 바이러스>는 클래식 전문서는 다소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거부감을 가벼이 물리쳐 줄 수 있을 것이다.

그 어떤 클래식 안내서보다 훨씬 강력하게 클래식의 매력을 전달할 <베토벤 바이러스 - 서희태의 클래식 토크>


<추천서평>

[배우 김명민]

드라마를 하는 동안 제게 지휘법을 가르쳐 주었을 뿐 아니라 클래식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준 서희태 예술감독님의 책 출간을 통해 많은 분들이 클래식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베토벤 바이러스 이재규 감독]


해질녘 동네 언덕을 달려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처럼,
상기된 얼굴로 촬영 현장에 들어서는 거구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힘들고 고단한 촬영 현장에서도 문득 문득 피어나는 그의 미소를 보면서
그토록 힘들고 긴 터널을 지나올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는 '네모'다! 라면...
'서희태'는 그 네모의 절반을 채우고도 남습니다.
서희태는 삶과 음악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는 지휘자입니다.
그가 바라보는 곳을 따라 보다 보면, 항상 희망과 구원의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그가 바라 보는 곳을 향해 같이 눈을 돌릴 수 있는
잠깐의 여유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가 우리에게 라임 오렌지였듯이 이 책은 수많은 분들에게 휴식과 향기를 내뿜는 라임 오렌지 나무가 되리라 믿습니다.

[피아니스트 서혜경]

<베토벤 바이러스>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된 것은 정말 색다르고 재미있는 이벤트였다.
드라마 출연 후 나에 대한 관심만이 아니라 피아니스트와 클래식음악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는 것을 보고 나는 드라마가 가진 위력에 놀랐다.
서희태 감독은, 클래식 음악계에 없어서는 안 될 보배로운 존재인데
그는 "클래식 전도사가 되겠다"고 늘 말해왔다. <베토벤 바이러스> 예술 감독을 하는 것을 보면서 그 꿈을 위한 힘찬 나래 짓을 시작 하는구나 싶어 기뻤다.
사람들이 클래식과 좀더 친해지는 것. 그래서 사람들이 더 행복해지는 것...
그의 이런 소박한 바람이 아마 이 책을 쓴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서희태 교수의 이 작업이 또 한 번의 행복 바이러스를 온 세상에 퍼뜨려 주리라 믿는다.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의 가슴 속에 오래오래 클래식의 향기와 행복 바이러스가 남아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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